[일상] 다이어터의 주간 운동기록. 부제, 2021년 운동결산.. 먹기위해 운동하는 다이어터 밥집러(Bapziprer)의 주말에 적어보는 주간 운동 기록입니다. 2021년이 가고 2022년 임인년이 밝았습니다. 2022년 1월 1일 토요일 하프마라톤을 달리고 싶었는데 무릎이 도와주지 않습니다. 2km 정도 뛰고나니 무릎이 버거워서 그냥 걷고 또 걷고.. 아침에 걷고 오후에 걷고.. 아침에 걷기 시작했을 때는 영하 11도 였습니다. 나눠 걸어서 겨우 만든 21.84km 하프마라톤 정도 거리입니다.(삼성헬스 앱) 오전 운동을 했을때 기록해 둔 NRC, Nike Running Club 앱의 기록입니다. 150분 15km.. 작년 1월 1일엔 토끼처럼 잘 뛰었었는데요. ^^ [2021 새해목표] - 1월 1월 ..
[일상] 오랜만에 일과중 혼밥.. 오전부터 몰아치는 미팅들을 모두 마치고 나니 벌써 점심시간이 훌쩍지나 버렸습니다. 점심으로 뭘 먹을까 고민하며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를 혼자서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다 결정한 곳은 롯데리아 BURGER LABORATORY!! 주문을 하고 한참을 기다렸다가 햄버거 셋트를 받았습니다. 점심 시간을 한참 지났는데도 롯데리아 BURGER LABORATORAY를 이용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제 주문은 DOUBLE X2, EX2 셋트!! 빵은 브리번으로!! 그리고 치킨 2조각 추가!! 정말 오랜만에 먹게되는 롯데리아 버거였습니다. 이상하게 어릴적부터 제 취향에 잘 맞던 롯데리아 치킨.. 랜덤으로 나오는데 닭다리만 두조각 이었습니다. DOUBLE X2버거 개봉!! 한입 크게 베어무니 실..
크리스마스 이브 성탄절 이브 일상, 크리스마스 홈파티, 성탄절 홈파티, 성탄절 음식, 성탄절음식, 크리스마스 음식, 성탄절 홈파티 음식, 2021년 크리스마스 홈파티 그리고 음식들 2021년 크리스마스 이브날 퇴근길 문앞에서 만난 택배들.. 크리스마스 이브 홈파티 음식 마지막 재료들이 도착했습니다. 으하하하하.. 배송이 조금 아쉬웠던 멕시코산 냉장 성게알 두팩과.. 냉동 참다랑어 대뱃살 800g.. 미리 사둔 다른 재료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이브 파티 음식들을 준비했습니다. 오늘 사용할 식기들을 식탁보 위에 나열해두고 렛츠 기릿!! 스타터, 전식은 따뜻하게 먹기 위해 계란찜부터 준비해서 파티 시작전 전자렌지로 4분 돌려만들고 내었습니다. 혹시나 모를 느끼함을 잡아줄 치자 단무지 무침.. 신의 한수였습니다...
[일상] 양재역 6번출구 앞, 건강이네 이동식 분식점 양재역 인근 호텔에서 3주가량 장기 투숙하게 되면서 주변 산책을 하다가 봐둔 양재역 인근 이동식 분식점이 있습니다. 양재역 6번출구 앞에 있는 "건강이네" 라는 곳입니다. 퇴근하고 양재역으로 나오는 동거인을 마중나왔다가 동거인께서 어묵이 먹고싶다 하셔서 들러봤습니다. 그런데 떡볶이도 너무나 맛있어 보이던.. 그래서 어묵에 떡볶이도 함께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오징어튀김도 정말 맛있어 보였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일이 커졌습니다. 다시 또 찾은 양재역 6번출구.. 손님들이 바글바글한 건강이네 였습니다. 잠시 역앞에서 다른 손님들 식사 마치기를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빈 공간으로 입장!! 건강이네는 사장님 사모님 내외분이 운영하시는 곳입니다. 서울시 허가를 받..
[일상] 다이어터의 주간 운동기록 먹기위해 운동하는 다이어터 밥집러(Bapziprer)의 주말에 적어보는 주간 운동 기록입니다. 지난 한주는 달리기, 걷기운동이 모자랐던 한주였습니다. 토요일 오후에서야 겨우 운동할 의지가 생겨서 조금 제대로 걷고 올 수 있었습니다. 일상중 목표인 일일 만보는 매일 넘게 걷고 있습니다. 한주 평균 걸음 수는 18,696보.. 최근 세달 중 가장 덜 걸었던 한주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한주간의 제 걸음 수 분석 또한 상위 1%에서 2%로 내려왔습니다. 날씨도 추워지고 일도 많아지고 게을러지니 금방 표시가 납니다. 이때까지는 모두 삼성헬스 앱에서 기록된 내용이었습니다. NRC(Nike Run Club) 앱에 기록된 한주 러닝 기록은 겨우 19.24km 입니다. 실제 운동 횟수가..
[일상] 레고 플라워 레플리카 조립하기 인터넷 써핑을 하다가 "레고 플라워" 꽃다발 제품을 알게되서 호환 레플리카 제품으로 구매해 봤습니다. 장미튤립과 부케 두종을 구매해 봤습니다. 장미튤립 제품입니다. 538조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두 종류의 장미튤립이 총 아홉송이가 있습니다. 부케 제품입니다. 754조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섯종류의 꽃과 가지들로 구성되어 있는 부케 제품입니다. 이중 장미튤립 제품을 조립해 봤습니다. 어라 포장된 상태에서는 색감이 그닥 예뻐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장미튤립을 한송이씩 조립 완료.. 이런 모양은 모두 다섯송이가 있었습니다. 화병에 완성된 장미튤립을 계속 꽂아주었습니다. 조립하고 보니 포장되어 있을때 이상해 보이던 색상이 괜찮아 보였습니다. 점점 더 화사해지는 화병...
[일상] 베스킨라빈스 X 맥심 모카골드 콜라보, 아이스 맥심 모카골드 아이스크림 후기 베스킨라빈스에서 동서식품과 맥심 모카골드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하였습니다. 메뉴는 3가지입니다. 아이스맥심모카골드 아이스크림, 맥심모카골드블라스트, 아이스맥심스틱바인데요. 아이스맥심스틱바의 경우, 모카골드마일드와 화이트골드 중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습니다. 이중 아이스 맥심 모카골드 아이스크림을 경험해 봤습니다. 주말에 동네 마실 나갔다가 들른 베스킨라빈스 31.. 아이스 맥심 모카골드 한 스쿱에 261Kcal 입니다. 이걸 먹고 칼로리를 소비하려면 5km를 걸어야 하는겁니다. 허거걱.. 크게 떠서 한술.. 맛을 음미해 봤습니다. 롸??????? 그런데 뭔가 익숙한 이맛은?? 어디서 먹어봤더라.. 그리고 떠오르는 바..
[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지난 일요일은 일어나자마자 칼국수를 만들었었습니다. 전골 냄비가 넘칠것 같은 애호박 버섯 칼국수 였습니다. 일요일 아침부터 후루루룩.. 저녁엔 동거인의 요청으로 푸라닭!! 요즘 블랙마요에 푹 빠진 동거인 입니다. 다시 월요일이 돌아오고 직장인의 점심 외식은 이어졌습니다. 월요일의 쌀국수.. 화요일의 짬뽕!! 군만두!! 보기만 해도 바사사삭 합니다. 탕수육은 기본이죠. 퇴근길에 도넛 가게를 들렀습니다. 오레오 쿠키 도넛!! 로즈베리 이즈니 버터 도넛.. 싸들고 집으로.. 집 부식창고를 털다보니 번데기 통조림이 나와서 그만.. 번데기는 단백질 덩어리.. 고로 다이어..
[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별것 없었다 생각했는데 지난 한주는 정말 굉장한(?) 한주 였습니다. 많이 먹고 적게 운동한 한주.. 일요일 아침 겸 점심용 파스타로 시작했었습니다. 아주 매력적이었던 차돌가지 파스타 였습니다. 그리고 일요일 오후엔 물회.. 최선을 다한 집밥 물회였습니다. 월요일까지 연휴 였던지라 디저트 달달구리들도 있지않고 챙겨 먹었습니다. 크로캉 롱 슈.. 고오급 빵또아.. 대체 휴무일 이었던 월요일 아침 고오급 라면.. 라면은 역시 아침이죠. 2인분 아닙니다. 1인분 맞습니다. 이어지는 달달구리 당근케이크.. 아침에 고오급 라면 끓여먹고 남은 오징어는 이렇게 오징어 통찜으..
[일상] 다이어터의 주간 운동기록 먹기위해 운동하는 다이어터 밥집러(Bapziprer)의 주말에 적어보는 주간 운동 기록입니다. 연휴 시작일이자 토요일인 8월 14일.. 오후에 탄천을 뛰고 걸으러 나갔습니다. 물론 뛴건 아주 잠깐입니다. 탄천 가는길에 보이는 오리가족.. 올 여름에 새로 태어난 오리들 입니다. 세시간 걷고 뛰는걸로 21.37km.. 무려 3시간 20분짜리 운동이었습니다. 3월까지는 뛰는 거리였는데 요즘 몸이 불어서 절대 못뛰는 거리가 되었습니다. 걸음 수로는 오늘만 28,858보를 걸었습니다. 이렇게 걷고 나면 최소 1.5kg 이상은 빠지기는 합니다. 어제인 금요일도 퇴근하고 12km 정도 뛰어서 총 걸음 수 27,595보.. 이렇게 걸어야 했던 이유는 지난주 수요일에 몸무게 재고난 후 ..
[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 밥집(Bapzip) 블로그의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지난 한주는 유난히 외식과 배달 음식이 많았었습니다. 일요일 아침 밥상.. 남은 등갈비 묵은지 김치찜으로 만든 부대찌개.. 그리고 버터 아스파라거스 구이.. 일요일 저녁 밥상.. 중화식 오이 무침.. 그리고 남은 족발.. 월요일 아침은 컵라면으로 시작.. 점심 자리에서 먹었던 어향동고.. 육즙 탕수육.. 그리고 동파육 이었습니다. 화요일 점심 회사 동료들과 먹었던 바나나 팬케이크.. 치킨 시저 샐러드.. 콥 샐러드.. 명란 파스타.. 뇨끼.. 스테이크 오픈 샌드위치.. 화요일 저녁은 오랜만에 동거인과 고기를 구웠습니다. 육즙가득 숙성 목살.. 소금만 찍고.. ..
[일상] 다이어터의 주간 운동기록 먹기위해 운동하는 다이어터 밥집러(Bapziprer)의 주말에 적어보는 주간 운동 기록입니다. 7월 마지막 주에서 8월초에 휴가를 많이가는 이유가 제일 더운 기간이어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운돋 효율도 확 떨어진다는 변명아닌 변명을.. 8월 첫째주인데 벌써 운동 목표달성 못한날이 나왔습니다. 금요일은 숙취로 그만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습니다. 제 운동 페이스만 떨어진 줄 알았더니 다른분들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생활 걸음수를 제외하고 순수하게 운동으로 지난 한주 걸은 거리를 확인 해보면 62.72km 입니다. 진짜 일주일동안 운동부족에 집에서 해먹은 집밥은 한번, 그 외엔 다 배달과 외식이었습니다. ㅎㄷㄷ 집에서 해먹은 유일한 요리 소세지 김치 짜글이찌개.. 볶음밥도 같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