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9월 나고야 간다] 추석 명절 연휴에 찾은 나고야.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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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2024년 9월 13일부터 9월 17일까지 4박 5일 일본, 나고야를 다녀온 저희 부부의 여행기 입니다."

 

 

2022년과 2023년 추석을 방콕에서 보내고 2024년 추석은 원래 도쿄로 예약을 해두었다가 다시 또 방콕으로 변경을 했었었습니다.

그리고 2024년 8월 또 다시 변경된 2024년 추석 여행은 나고야 였습니다.

급하게 국민 베브나인 카드 1+1 쿠폰을 사용하여 4박 5일 2인 67만원 정도에 발권한 2인 나고야 항공편 예약이었습니다.

항공편은 9월 13일 오후 7시 5분에 출발하는 대한항공 KE743편 이었습니다.

오후 출발편이라 금요일 오전엔 여유롭게 동네 해장국집에 들러 야무지게 한끼...

일본 가기전 듬뿍 먹은 해장국과 무생채 그리고 깍뚜기 였습니다.

그리고 오후 1시 20여분 집에서 짐샷을 찍고 출발...

나고야 짐샷

1시 50분 공항버스를 타고 인천공항 제 2터미널로 가는 일정이었습니다.

집에서 나오는 즈음 막 비가 내리기 시작했었습니다.

그리고 오후 1시 50분 공항버스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출발...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금요일이라 평소보다 조금 빠르게 인천공항행 버스를 탔습니다.

명절 연휴 시작이라 버스가 막혀서 2시간 만에 인천공항 제 2터미널 도착...

빠르게 수화물을 보내고 출국수속을 진행하고 면세구역으로 입장 하였습니다.

면세 구역에 들어가자마자 신라면세점 쿠폰을 수령하려 안내데스크부터 찾고...

인천공항 제 2터미널 마니타 골드 줄에 대기 인원이 대략 20여명 정도...

대한한공 라운지와 마티나 라운지에는 더 긴 대기줄이 있었던 추석 연휴 직전 금요일의 공항 라운지 대기 풍경이었습니다.

마티나 골드 라운지에서 끼니를 떼우고...

면세품을 수령하러 갔느데 최소 대기 30분...

사람이 너무 많아 면세품 수령을 포기 했었습니다.

그리고 남은 시간은 공항을 돌아다니며 소화를 시켜줬었습니다.

 

 

 

 

 

어느덧 탑승 시간이 되어서 261번 게이트로 KE743 항공편을 찾으러 왔습니다.

대한항공 KE743

그리고 탑승...

드디어 나고야로 갑니다.

오후 7시 5분 출발편이었는데 30여분을 넘게 기내에서 대기하다가 출발....

사전 기내식을 신청하지 않아서 일반 기내식을 받았습니다.

어느새부터인가 대한항공 특별식에 과일식이 없어졌습니다.

대한항공 KE743 기내식

중식 소고기 요리는 맛만 봤...

기장님의 착륙 방송이 나오고 창밖으로 나고야의 야경이 보였습니다.

나고야 중부 센트레아 공항에 도착...

조금 늦게 출발한 항공편이라 입국수속을 하고 수화물을 찾으러 왔을때 시각이 벌써 오후 9시 30분 즈음이었습니다.

나고야 시내까지 들어가기엔 늦은 시간...

그래서 첫 날 숙소는 공항 근처의 호텔을 예약 했었습니다.

"컴포트 호텔 센트럴 인터내셔널 에어포트"

나고야 공항 컴포트 호텔 센트럴 인터내셔널 에어포트

 

 

 

 

 

중부 센츄레아 공항 1터미널에서 나와서 2터미널 출구로 나가서...

길을따라 쭉 가면 됩니다. 이 방향으로 가면 컴포트 호텔 센트럴 인터내셔널 에어포트 및 도요코인 그리고 포포인츠 호텔 같은 공항 인근 호텔이 있는 지역으로 연결됩니다.

통로 바깥으로 보이는 컴포트 호텔..

컴포트 호텔 센트럴 인터내셔널 에어포트는 공항에서 이어진 통로에서 바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2층 연결 통로로 가서 1층으로 내려가 체크인을 하면 됩니다.

완편 편안한 베게 자랑...

무료 조식 제공인 컴포트 호텔 이었습니다.

호텔 체크인은 체크인 카운터 앞에 설치된 전용 기계를 통해 진행이 되었었습니다.

예약 정보를 입력하고 여권을 스캔하면 객실 정보가 출력되고 객실 키가 나왔습니다.

잠옷등이 로비에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예상보다 호텔 규모가 꽤나 컸습니다.

저희 객실이 있던 싸우스 윙...

객실 입성...

컴포트 호텔 센트럴 인터내셔널 에어포트 객실

 

 

 

 

 

2인 1박 10만원 정도에 예약한 컴포트 호텔 센트럴 인터내셔널 에어포트 였습니다.

작은 창밖으로 바다가 보였습니다.

예상외로 냄새가 안나던 샤워 커튼...

객실에 생수가 제공되지 않아 다시 로비로 내려왔습니다.

로비에는 무료 음료와 식수대가 있었습니다.

호텔을 나와서 도요코인 방향으로 이동...

도요코인 호텔 뒤편으로 포포인츠 호텔이 보였습니다.

도요코인 건물 1층에 있던 세븐 일레븐에 방문...

이용객들이 많아서 물건들이 많이 없을 줄 알았는데 진열장 그득하게 채워져 있었습니다.

삼각김밥까지 잔뜩...

이걸 먹어야 되나 고민 고민...

그냥 눈으로만 구경하고 음료들만 사서 왔습니다.

일본에 오면 우롱차를 즐겨 마시는 저희 부부입니다.

밤시간 편으로 도착하는 비행기들이 조금 있는지 이 편의점을 이용하는 분들이 꽤나 많았었습니다.

우롱차 한 개를 사들고 다시 컴포트 호텔 센트럴 인터내셔널 에어포트로 돌아가는 길...

재미있는 경험의 컴포트 호텔 센트럴 인터내셔널 에어포트 숙박 이었습니다.

컴포트 호텔 센트럴 인터내셔널 에어포트 숙박

엘리베이터를 보니 이 호텔이 얼마나 오랫동안 유지되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객실로 돌아와 씻고 바로 수면!!!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나고야 시내로 갈 계획이었습니다.

이렇게 추석 명절 연휴에 찾은 나고야. 1일차가 지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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