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10월 일본 오사카 여행] 간사이 공항에서 남바 도톤보리 이비스 스타일 오사카 남바 체크인까지..첫째날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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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일본 오사카 여행, 간사이 공항 라피트 급행, 남바 도톤보리, 난바 도톤보리, 글리코상, 하루코마 스시, 덴노지 킨테츠 백화점, 구로몬 시장, 이비스 스타일 오사카 남바 호텔 체크인, KE723, MY SOS앱, 오사카 여행 1일차


"이글은 2022년10월 21일부터 10월 23일까지 일본, 오사카를 다녀온 저희 부부의 여행기 입니다."

 

여러 단계의 입국수속을 마치고 나오니 11시 48분 이었습니다.

My SOS앱 사전 등록 필수에 세관 바코드는 선택이긴 하지만 바코드 받으면 10분은 더 빨리 입국 가능합니다.

티켓 오피스로 가서 예약한 라피트 승차권 수령..

12시 5분 라피트를 타고 오사카 난바로 고고!!

남바역에서 내려 바깥으로 나온 시각은 오후 1시 10분전 이었습니다.

으아아아아..오사카..

캐리어를 끌고 남바 아케이드 거리를 지나는데 캐리어 끌고가는 사람은 저희 부부 뿐이었습니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고 있고 저희 부부도 썼습니다.

그리고 도톤보리 입성..

으아아아아아.. 도톤보리..

기억속의 제가 알고 있는 모습과 별 차이가 없는 도톤보리의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비스 스타일 오사카 남바 호텔에 입성해서 짐만 맡기고 바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도톤보리로 다시 나왔습니다.

오사카 남바 도톤보리

풍경구경 사람구경..

도톤보리강





 

다시 봐서 반가운 글리코상..

오사카 글리코상

신사이바시 거리로 향했습니다.

스파이더맨이 보이길래 잠시 구경하고..

Luke's Lobster로 가서 허기나 때울려고 했는데 폐업..

Gram에서 허기를 때울려고 했는데 폐업..

황급시 1일 지하철 승차권을 구매하고..

신사이바시 스지 역에서 미도스지선을 탑승 했습니다.

그리고 우메다 도착..

타니마치 라인으로 갈아타야 했는데 늘 어려운 우메다라 걱정이 앞섰습니다..만 역대급으로 순조롭게 타니마치 선으로 환승!!

'우와..나 오사카 완전 잘 아는가봐!!' 혼자 감동했습니다.

덴진바시스지 로쿠초메 8번 출구로 나와서..

도착한 곳은 하루코마 스시..

오후 1시 50분에도 대기줄이 있었습니다.

구글맵이 3년 전에 방문한 장소라고 알려줍니다.

아마 4년전에도..

5년, 6년, 7년 전에도..

하루코마 스시 입성!!

하루코마에선 생맥주를 안파는 관계로 병맥주로 시작!!

새우, 새끼방어, 연어뱃살, 참치 중뱃살..

잘못나온 도미 3종셋트 × 2에 방어, 전갱이 그리고 참치 붉은살..

상장어에 참치 대뱃살까지..

10종류 18셋트에 총 36개 초밥이 나왔습니다.

 

 

 

 

 

역시 하루코마 상장어 초밥은 굉장했습니다

참치 대뱃살은 말해 무엇..

본의 아니게 추가로 나온 두셋트 여섯조각의 초밥까지 다 먹고 하루코마에서 역대급으로 배부르게 식사를 마치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다시 지하철 역으로 와서 타니마치 라인을 타고 덴노지 역으로..

한방에 쑥 찾아온 아베노 하루카스, 킨테츠 백화점 입니다.

바오바오 이세야 미야키 가방으로 보러왔습니다.

미니백 예쁘네~~~ 칭찬하고 있는데 가방 가격을 직원분에 물어보니 8만 5천엔..

저도 말이 없어지고 동거인님도 말이 없어진채 조용히 미니백 내려놓고 나왔습니다.

당이 땡겨서 찾은 케이크 전문 카페 하브스!! HARBS..

아니 평일인데 대기줄이 왜 이리 길죠? 포기..ㅠㅠ

일본 백화점 온김에 양말 구경하고..

머플러 구경하고..

손수건 구경에..

덧신과 양말은 덤입니다.

 

 

 

 

 

그리고 다시 미도스지 라인을 타고 남바로!!

남바역에서 내린김에 조금 걸어서 도착한 곳은 구로몬 시장!!

시장 입구 애견샾에서 멍멍이와 고양이 구경도 했습니다.

매번 구로몬 시장에 오면 하던 패턴..

관광객이 많이 줄어든 구로몬 시장은 다시 몇년전 관광객이 아주 많지않던 지역시장 그 모습으로 바뀐듯 했습니다

참치팔던 곳에서도 참치는 없고..

오사카로 많이 들어오는 복어들이 유난히 많았습니다.

복어회 한접시에 천엔..

이렇게 복어 코스를 파는 시장안 가게도 있었습니다.

다시 도톤보리로 컴백..

어느새 오후 4시가 훌쩍 넘었었습니다.

호텔에 들어와서 맡긴 짐을 찾고 체크인 완료!!

객실에 들어오니 '아..일본이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체크인할때 직원분이 아코르 골드 멤버인데 트윈으로 요청해서 트윈 큰방이 없어서 업그레이드를 못해줬다.' 라고 해서 흔쾌히 괜찮다고 하고 올라왔는데 안괜찮은 침대 사이즈..

제 백팩을 옆으로 누이면 적당한 폭의 칼침대 였습니다

대략 88cm 폭으로 예상..

그나저나 이비스 스타일 오사카 난바에 라운지가 있다구요?

라운지는 안드로메다로 보내고 오후 4시 50분에 칼침대 위에서 떡실신..

일어나니 오후 6시 30분 입니다.

걸음수를 확인 해보니 대략 1만 8천보..

역시 걷기좋은 일본 여행입니다.

기력을 채웠으니 다시 오사카 복습하러 밖으로..

이제 저녁을 먹으러 가야할 시간이었습니다.

그나저나 10월 중하순의 오사카 날씨가 정말 더워서 하루종일 반바지 생각이 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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