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맛집] 프리미엄 야키니쿠 뷔페, 원갈비 프리미엄 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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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갈비 프리미엄은 일본 큐슈, 후쿠오카에 세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야키니쿠 뷔페, 타베호다이 체인입니다.

몇년전 원갈비 프리미엄 나카스점을 방문해서 상당히 만족한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 "원갈비 프리미엄 텐진점"을 이용해 봤습니다.

원갈비 프리미엄 텐진 ワンカルビ PREMIUM 天神

https://goo.gl/maps/DHvEBoskCemdTJDX9

 

 

원갈비 프리미엄 나카스 ワンカルビPREMIUM 中洲

https://goo.gl/maps/QDpxQ97FwvMHjvXX7

원갈비 프리미엄 텐진은 온라인을 통해 좌석 공석 확인 및 예약을 할 수 있는데 여행 전에 제가 가려고 했던 날짜가 풀북이라 예약을 할 수 없었습니다.

좌석 공석 확인 (resebook.jp)

그래서 후쿠오카 텐진 인근에 숙박을 하던 기간 저녁 오픈시간인 오후 5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매장에 찾아가 봤고 첫날 방문시에는 2시간 이상 대기를 해야한다는 얘기를 들어서 다음날로 예약을 하니 오후 5시 30분에 예약이 가능하여 다음날 다시 찾았습니다.

텐진 애플 매장 옆의 Tenjin Luce라는 쇼핑몰 건물 6층에 있습니다.

후쿠오카 원갈비 프리미엄 텐진

전품 무한리필은 세금포함 4,268엔이고 부분 무한리필은 세금포함 3,608엔 입니다.

나이 연령대에 따라 노약자와 아이들은 할인이 됩니다.

후쿠오카 야키니쿠 뷔페
후쿠오카 야키니쿠 타베호다이

예약이 되었던 날 시간에 맞춰 매장에 도착..

직원분께서 좌석까지 안내해 주셨습니다.

넓직한 좌석에 착석..

의자 안으로 소지품이나 옷가지류들을 넣을 수 있게 되어 있

전품 무한리필 타베호다이는 세금포함 4,268엔 짜리를 2인분 주문하고 고기 주문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직원들을 불러서 주문했어야 했는데 이제 테블릿으로 주문하면 직원분이 음식을 가져다 주시거나 로복이 가져오기도 합니다.

음료와 주류 무한리필 노미호다이 메뉴가 있습니다. 1인 2시간 1500엔인데 이날 몸 상태가 썩 좋은날은 아니어서 그냥 단품으로 음료와 주류를 주문하였습니다.

모든 고기는 기본으로 타래 소스가 뿌려진 상태와 아무 양념이 되지 않은 상태를 선택해서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일단 생맥주 나마비루부터 한잔..

직원분이 화로에 불을 켜주고 가셨습니다. 불판은 고기를 굽다 요청하면 직원분이 교체를 해주셨습니다.

처음으로 주문해 봤던 우설이었습니다.

특제 양념이 된 썰은 대파와 함께 나왔었습니다.

불판에 우설을 굽고 양념 대파까지 올려서 한입..

아무래도 타베호다이 야키니쿠 전문점이라서 그런지 우설은 특상은 아니었습니다.

음식 외에 필요한 집기들도 이렇게 태블릿을 통하여 주문이 가능 하였습니다.

양념되어 나온 우삼겹 샅은 부위 였습니다.

이렇게 상추에 싸먹으니 아주 흡족스러웠던 것으로 생각합니다.

원갈비 프리미엄 에서는 배추김치, 오이소박이 그리고 깍뚜기 3종 김치 주문이 가능하였습니다.

양념 특상 갈비살..

스테이크 1..

스테이크 2..

마늘양념 갈비살 입니다.

고기를 불판위에 올려주고..

여러 사이드 메뉴들을 주문 하였습니다.

상추 겉절이 같은 사이드 메뉴였는데 특이하게 조미김이 함께 들어가 있었습니다.

 

 

 

 

 

원갈비 프리미엄의 고기들의 특징을 꼽자면 모든 부위가 아주 부드러웠습니다.

자체 숙성과정을 통해 고기 맛을 끌여올려서 제공하는 느낌 이었습니다.

특히 스테이크류 메뉴들은 고기 부드러움과 육질이 압권..

소금간된 갈비살 입니다.

호로몬 내장 입니다. 너무 잘게 그리고 깨끗하게 손질되어 있어서 굽고나니 별 감흥이 없었습니다.

이 즈음 맥주, 나마비루 한잔 추가..

토마토 김치라는 재밌는 메뉴가 있어서 주문해 봤었습니다.

김치 양념은 아니었지만 토마토의 감칠맛 덕분인지 꽤나 맛이 괜찮았던 사이드 메뉴였습니다.

특등심과 안심 부위..

고기 질이 꽤나 좋아 보였습니다.

마늘 구이도 주문이 가능했습니다.

편마늘과 버터가 함께 나와서 불판위에서 구우면 됩니다.

양파 겉절이 같은 메뉴였는데 한국식과는 조금 차이가 있었지만 고기와 함께 먹을만 했습니다.

추가 주문한 오이소박이..

한국에도 있는 이 서빙로봇이 주문하면 음식을 가져다 주곤 했습니다.

순두부 찌개를 주문 했었습니다.

모양은 완전 순두부인데 맛은 고춧가루대신 일본 조미료인 시치미를 잔뜩 넣은것 같은 맛이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절대 맛볼수 없는 맛!!

1시간 정도만 먹고 디저트 메뉴인 파르페 라씨를 주문하고 식사를 마무리 했었습니다.

위쪽은 아이스크림과 함께 파르페처럼 꾸며져 있고..

그 아래인 요거트 음료인 라씨가 있었습니다.

고기먹고 입가심하기 아주 좋은 디저트 였습니다.

두사람이 전품 무한리필 타베호다이 메뉴와 맥주 두잔에 음료 한잔을 먹고 10,802엔이 나왔던 저녁 이었습니다.

저녁 5시 30분에 들어갔었는데 1시간 20분만에 나왔다니 다시 보니 아쉽기만 합니다.

야키니쿠 뷔페지만 고기는 꽤나 괜찮고 다양한 사이드 메뉴가 있었는데 그날 컨디션도 별로였고, 이제 진짜 많이 먹는게 버겁기도 했었습니다. 다시 가면 분명 이것보단 더 잘 먹을 자신이 있는데 말입니다.

이상 후쿠오카의 프리미엄 야키니쿠 뷔페, 원갈비 프리미엄 텐진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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