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7 방콕 여행기] 쇼핑몰 쇼핑몰 쇼핑몰 투어.. 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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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7 방콕 여행기] 쇼핑몰 쇼핑몰 쇼핑몰 투어.. 4일차


이 후기는 2019년 7월에 다녀온 태국 방콕 여행기 입니다.

 

평소보다 한시간 늦게 일어난 넷째날..

 




동거인은 평소보다 2시간 늦게 일어나셨..
역시나 프롬퐁에서의 아침은 룽르엉 이었습니다.

 




아직 돌아오지 않은 식욕으로 두그릇만 주문한 국수..
소,중,대 중에 대로 주문했었는데 대는 소의 두배 정도 나옵니다. 쿨럭..

 




평소보다 조금 늦게 왔더니 사람도 많고 주문 배달도 엄청 많은지 분주하게 일하시는 직원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느즈막히 아침을 간단하게 마치고 주변 산책을..

 




프롬퐁에서 산책 갈곳은 벤자시리 공원밖에 없습니다.

 




공원 벤치에 앉아 잠시 쉬기도 하고..

 




옆에서 같이 쉬고 계신 고양이님도 만나고..

 




호텔로 돌아와 씻고 외출 준비를 마치고 나왔습니다.

 




동거인을 앞세우고 일단 커피 한잔하러!!

 




갔는데 늑장을 부려서인지 벌써 점심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커피 마시는 김에..

 

 

 




빵도 먹고..

 




샐러드도 먹고..

 




트러플 알프레도 파스타도 먹고..

 




역시 브런치는 로스트!! 라고 혼자 막 만족하고 그랬습니다.

 




잠시 엠쿼티어 쇼핑몰을 배회하다가..

 




맑은 하늘도 구경하고..

 




BTS를 타고 옆동네 마실을 나갔습니다.
라차프라송!!

 




게이슨 백화점으로 들어가서..
(갈때마다 고급스러룸에 놀라고..)

 




게이슨 빌리지를 지나서..

 




라차프라송 스카이 워크를 계속 따라가다가 빅씨 마트도 지나서..

 




오른쪽으로 가면 목적지에 도착!!

 




생긴지 얼마 안된 "The Market Bangkok Mall" 이 있습니다..

 




흑당 버블티 한잔을 사들고 새쇼핑몰 구경을..

 




막 새거새거 하고..

 




막 넓직넓직하고..

 

 

 




막 유명유명한 상점들이 많이 입점한 곳이었습니다.

 




여기저기 방콕에서 핫하고 유명한 가게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덕분에 다음 방콕여행 숙소는 라차프라송!! 으로 결정을..

 




아주 마음에 든 더 마켓 방콕 몰 이었습니다.

 




한참을 몰 구경중에 유독 사람들이 많이 줄서 있는 가게가 있었습니다.

 




앗..이곳은 이전부터 가고 싶었던 미술랭 빕구르망 리스트에 있는 하이난 치킨 라이스집!! 분점이었습니다.

Go-Ang Pratunam Chicken Rice
960 962 Phetchaburi Rd, Khwaeng Makkasan, Khet Ratchathewi, Krung Thep Maha Nakhon 10400 태국
https://maps.app.goo.gl/j9RXZe4ZFibeaeQr5

 

Go-Ang Pratunam Chicken Rice

★★★★☆ · 음식점 · 962 Phetchaburi Rd

www.google.com

 




저희 부부도 덩달아 줄서 들어가서..
인생 치킨 라이스를 먹고 왔습니다.
(전 치킨 라이스 먹은게 열번은 안되는 것 같습니다..)

 




이 양념이 닭고기 살과 찰떡궁합..

 




밥먹을 시간이 아니었는데도 그만..
촵촵..

 




밥도둑 하나 추가되고..

 




촵촵촵촵..

 




쇼핑몰 구경을 마치고 왔던길을 반대로..
막히기 시작한 라차프라송 거리 입니다.

 




빅씨 마트에 들러서..

 




여행용 작은 치약도 좀 사두고..

 




게이슨 빌리지를 지나서..

 




게이슨 백화점도 지나고..

 




다시 칫롬 역으로 가서 BTS를 타고 집으로..

 

 

 




전날 비가 와서인지 몰라도 전날보다 더운 하루였습니다.
프롬퐁에 돌아와서 일단 엠포리움 백화점에 들어가고..

 




고메 마켓에서 망고 찹쌀밥을 사들고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방콕에서의 넷째날..
아직 팟타이도 못먹었고,
아직 쏨땀도 못먹었고,
아직 똠양꿍도 못먹었습니다..
이제 겨우 망고 찹쌀밥을..
이제 남은 일정 태국식에 집중을!!

 




구경갔던 더 마켓 방콕몰에서 사온 기념품..
코끼리 목베게..
이런것 은근히 좋아하는..


호텔에서 잠시 쉬다가 아직 못먹은 저녁 식사 하러 나갔습니다.

 

 

 

 

저녁 식사를 위해 호텔 인근 엠쿼티어 쇼핑몰을 들렀습니다.

 




식욕이 없어 물배를 채우기로..

 




수박 쥬스도 거의 물입니다.

 




채소도 약간 시키고..

 




덤으로 돼지 1..

 




돼지 2..

 




태국에서의 수끼는 언제든지 옳습니다.

 




휘영청 밝은 달을 볼수 있었던 저녁이었습니다.

 




이렇게 한여름 방콕에서의  4일차도 마무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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