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키트] 육장정 육개장 밀키트 차돌박이 육개장 칼국수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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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송리단길의 육개장 전문점 "육장정"의 밀키트(2인분, 16,000원)를 활용하여 차돌박이 육개장 칼국수를 만들어 봤습니다.

재료는 육개장 밀키트 2인분에 대파 한줄 판, 차돌박이 200g에 칼국수면 2~3인분 정도를 준비하였습니다.

 

 

 

 

육장정의 육개장 밀키트 2인분의 내용물들 입니다.

 

 

 

 

양지, 양파, 느타리버섯, 대파가 들어간 채소봉투 입니다.

 

 

 

 

숙주..

 

 

 

 

그리고 육개장 양념 입니다.

 

 

 

 

육장정 육개장 밀키트 조리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 밀키트는 잠실 송리단길 육장정 매장에서도 구매가 가능하고 아래 사이트에서도 구매 가능합니다.

http://www.yookjang.com/

육장

 

 

1. 1인분당 물 450ml를 냄비에 넣고 양지, 양파, 느타리버섯, 대파가 들어간 채소봉투를 넣고 함께 끓여줍니다.

2. 냄비의 내용물이 끓기 시작하면 빨간 양념을 넣고 풀어주고 4분을 더 끓여줍니다.

3. 숙주를 넣고 2분간 더 끓여줍니다.

 

라면사리를 넣고 육라면을 만들경우 물은 550ml(라면 한개 끓이는 분량) 정도로 넣고 2번 과정 후 라면사리를 넣고 2분간 더 끓인 후 3번 과정을 진행하면 됩니다. 

 

기호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버섯과, 채소, 불린당면, 두부류 및 달걀을 풀어 넣어도 좋고 취향에 맞춰 조리법을 추가해도 좋습니다.

 

 

 

 

대파를 반으로 가르고 다시 손가락 엄지 정도의 길이로 잘라두었습니다.

 

 

 

 

가스렌지 한쪽에선 칼국수면을 삶아줄 물을 끓여줬습니다.

 

 

 

 

육개장을 만들 웍을 가스불 중불로 달궈줍니다.

 

 

 

 

거기에 식용유를 네다섯 큰술 뿌려주고..

 

 

 

 

잘라둔 대파를 넣고 파기름을 내줍니다.

 

 

 

 

 

 

 

 

 

파향이 솔솔솔 올라올때까지 주걱으로 뒤적여주며 파를 볶아줍니다.

 

 

 

 

2인분 기준으로 웍에 물을 1L 넣어줍니다.

그리고 가스불을 세게 켜줍니다.

 

 

 

 

육개장 밀키트에 동봉된 양지, 양파, 느타리버섯, 대파가 들어간 채소봉투를 웍에 넣어주고..

 

 

 

 

한소큼 끓여줍니다.

 

 

 

 

옆에서 칼국수면용 냄비에서 물이 끓어오르고 있었습니다.

 

 

 

 

칼국수면을 먹을만큼 넣고 푹 끓여줍니다.

쫄깃한 면 기준이 6분 정도라면 그것보다 조금 더 익혀줘야 육개장 국물일 잘 배어들고 먹기도 좋습니다.

8분정도 삶아줬습니다.

 

 

 

 

육개장 재료들이 끓고있는 웍에는 냉동 차돌박이를 넣어줍니다.

 

 

 

 

이어서 육개장 밀키트의 양념장을 모두 웍에 넣어줍니다.

 

 

 

 

양념이 웍에서 잘 풀어지도록 주걱으로 휘저어 줍니다.

 

 

 

 

양념장이 적당히 풀어지고 웍의 내용물들이 끓어오를때..

 

 

 

 

육개장 밀키트의 숙주를 마지막으로 웍에 넣어주고.. 

 

 

 

 

 

 

 

 

숙주가 육개장에 잘 조화될때까지 충분히 끓여줍니다.

 

 

 

 

이 즈음 칼국수면이 다 삶아져서 찬물에 헹궈주고 채반을 받치고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푹 삶아진 칼국수면을 그릇에 나누어 담아주고..

 

 

 

 

참기름을 한두 큰술 칼국수면 위로 부어줍니다.

 

 

 

 

칼국수면이 준비될 때까지 계속 끓여주고 있던 차돌박이 육개장 입니다.

 

 

 

 

가스불을 꺼주고 차돌박이 육개장또한 그릇에 옮겨담아 줍니다.

 

 

 

 

육개장 밀키트를 이용해서 차려낸 차돌박이 육개장 칼국수 입니다. 

 

 

 

 

진한 국물과 푸짐한 내용물이 일품인 육장정의 육개장 밀키트에 대파와 차돌박이를 더한 욕심낸 육개장 이었습니다.

 

 

 

 

내용물들이 진짜 푸짐푸짐..

 

 

 

 

육개장과 먹기위해 시간에 맞춰 푹 삶아낸 칼국수면 입니다.

 

 

 

 

​

 

 

 

 

참기름을 뿌려준 칼국수면은 먹기전에 한번 섞어주면 더 좋습니다.

 

 

 

 

함께먹을 반찬으로 차려낸 얼갈이 배추 겉절이와 깍뚜기 입니다.

 

 

 

 

육개장 안의 내용물들을 먹기전에 한번 뒤섞어주고..

 

 

 

 

일단 국물부터 한술..

캬..

육장정의 육개장 밀키트는 정말 칭찬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가격대가 있는만큼 이 정도는 또 당연할 듯 합니다.

 

 

 

 

문배동 육칼 스타일로 칼국수면을 육개장에 한번에 다 넣지말고 1/3씩 육개장에 넣어서 먹었습니다.

조금씩 넣고 먹고 다시 넣는게 육개장 온도감도 유지하고 더 맛있게 먹는 방법 같습니다.

 

 

 

 

차돌박이와 육개장의 내용물들과 칼국수를 푸짐하게 집어들고 한입..

후루룩..

 

 

 

 

대파까지 함께 듬뿍 집어들고 또 한입..

 

 

 

 

기본 육개장이 맛있으니 이렇게 칼국수면을 삶아서 같이 먹으니 이것또한 맛있습니다.

 

 

 

 

깍뚜기와 함께..

후루루루룩..

 

 

 

 

그리고 음식들이 떨어질때까지 이 식도락을 만끽했습니다.

후루루룩..

 

 

 

 

후루루루룩..

 

 

 

 

이상 차돌박이 육개장 칼국수 만들기(feat. 육장정 육개장 밀키트)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