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상큼한 봄 미나리 무침 만들기, 만드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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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툼 오겹살과 함께 먹기 위해서 봄 미나리를 300~450g 정도를 마트에서 사왔습니다.

 

 

 

 

미나리를 물에 잘 세척해주고 물기를 털어준 후 뿌리 부분과 줄기 부분의 상한 부분을 잘라내고 검지 손가락 길이 정도로 잘라서 스테인레스 보울에 담아줍니다.

 

 

 

 

거기에 고춧가루 다섯 큰술을 골고루 뿌려주고..

 

 

 

 

양조간장 두 큰술..

 

 

 

 

열치액젓을 세 큰술 넣어줬습니다.

 

 

 

 

그리고 알룰로스를 다섯 큰술 넣어주고 조금 덜 단 느낌이라 한 큰술 더 넣어줬습니다.

단맛은 취향에 맞게 조절해 주시면 됩니다.

 

 

 

 

미나리가 새콤한 맛과 참 잘 어울리는 채소라서 저는 식초를 일곱 큰술 정도 넣어줬습니다.

 

 

 

 

그리고 스테인레스 보울 안에서 잘 버무려주고..

 

 

 

 

이렇게 다른 음식들과 함께 차려내면 됩니다.

 

 

 

 

 

 

 

 

 

에어프라이어에 구운 오겹살..

 

 

 

 

그리고 미나리 무침 입니다.

 

 

 

 

너무 일찍 양념에 무치기 보다는 먹기 직전에 무쳐내는 것이 식감을 살리는 방법입니다. 

 

 

 

 

우선 상큼한 미나리 무침만 듬뿍 집어들고 한입..

미나리 그 특유의 맛과 향 그리고 양념과의 조화가 아주 좋았습니다. 입맛을 올려주는 미나리 무침이었습니다.

 

 

 

 

그리고 오겹살 구이와 함께 입니다.

 

 

 

 

오겹살 구이와 미나리 무침을 함께 듬뿍 집어들고 한입..

 

 

 

 

돼지 오겹살과 미나리 무침의 조화는 말이 필요 없습니다.

 

 

 

 

먹고 먹고 또 먹고 돼지고기 먹방 치트키!!

 

 

 

 

이상 상큼한 봄 미나리 무침 만들기, 만드는법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