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갈비탕면 만들기, 만드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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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 갈비탕집에서 갈비탕같은 소뼈탕 1인분을 포장해 왔더니 김치, 깍뚜기, 양념장에 대파까지 넉넉하게 포장을 해주셨습니다. 소뼈탕에 1인분에 중화면을 더해서 갈비탕면 2인분을 만들어 봤습니다. 

 

 

 

 

살코기가 듬뿍 붙어있는 갈비탕, 소뼈탕 고기를 먼저 냄비에 넣어줍니다. 

 

 

 

 

그리고 함께 포장해온 갈비탕 육수를 냄비에 부어주고 끓여줍니다.

 

 

 

 

가스렌지 한쪽에선 면기에 물을 끓여줬습니다.

 

 

 

 

갈비탕, 소뼈탕이 끓어오르면 뼈와 살코기를 분리해 줍니다.

 

 

 

 

살코기만 남아있는 냄비의 내용물을 계속 끓여주고..

 

 

 

 

면기에서 물이 끓으면 중화면을 4분 삶아줍니다.

 

 

 

 

채반을 받쳐주고 삶아진 중화면을 찬물에 박박 헹군 후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그리고 중화면을 냄비에서 끓고있는 갈비탕, 소뼈탕에 넣어주고 1분간 더 끓여줍니다.

 

 

 

 

끓이면서 중화면에 국물맛도 배어들게 만들어주고 중화면의 온도감도 높여줍니다.

 

 

 

 

그리고 집게를 이용해서 면부터 먼저 집어들고 그릇에 담아줍니다.

 

 

 

 

국자를 이용해서 국물과 건더기들을 냄비에서 퍼서 중화면이 담긴 그릇위로 부어줍니다.

 

 

 

 

 

 

 

 

 

그리고 썰은 대파를 한웅큼씩 그릇위로 담아줍니다.

 

 

 

 

갈비탕, 소뼈탕이 있어서 실제 조리는 15분 정도밖에 안걸린 한상차림 입니다.

 

 

 

 

갈비탕, 소뼈탕에 중화면이 들어간 갈비탕면 입니다.

 

 

 

 

대파 고명과 살코기 아래로 중화면이 보입니다.

 

 

 

 

이런 맑은 갈비탕, 소뼈탕 국물엔 후추를 뿌려먹는 것도 풍미를 올려줍니다.

 

 

 

 

반찬은 함께 포장해 온 깍뚜기와 김치 입니다.

 

 

 

 

일단 갈비탕면 국물부터 한술..

단골집에서 포장해온 갈비탕, 소뼈탕 국물이라 보장된 맛입니다.

 

 

 

 

면을 듬뿍 집어서 후루루루룩 한입..

면의 삶기도 적당하고 국물도 배어 있어서 상당히 맛이 좋습니다.

중국집의 짬뽕, 우동같은 중화식 면요리와 비슷하면서 다른 맛입니다.

 

 

 

 

김치 한점 올려주고..

 

 

 

 

또 푸짐하게 집어들고 후루루룩 한입..

 

 

 

 

면과 국물 그리고 넉넉한 살코기와 함께 든든한 한끼 였습니다.

 

 

 

 

이상 단골집 갈비탕, 소뼈탕을 활용한 갈비탕면 만들기, 만드는법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