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남은 짜장양념으로 손쉽게 짜장밥 만들기, 만드는법

집에서 짜장면을 해먹기 위해서 짜장양념을 잔뜩 만들었는데 너무 많이 만들어서 남은 짜장양념은 며칠 냉장고에서 묵히다가 어느 평일 저녁 야식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냉장실에 보관하던 짜장 양념을 웍에 부어서 데워주고..

옆에선 계란 후라이 두개를 만들어 줬습니다.

그리고 그릇에 데운 햇반 깔아주고 한쪽에 짜장 양념 부어주고 계란 후라이 올리면 끝..

10분땡 짜장밥 야식 한상 입니다.

별거없음 주의 짜장밥..

묵혔다 다시 끓인 짜장이라 더 맛있을까요?

반찬은 김치와 단무지..

밥과 양념을 섞지않고 그냥 한술 뜨고 김치 올려서 우선 한입..

맛 좋네요.

이어서 밥과 계란과 짜장 양념을 섞어주고..

크게 한술 떠서 한입..

짜장 분말로 만든 가루 짜장 양념이라 짜파게티마냥 고소한 맛이 강해서 더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짜장밥위에 단무지 올리고 한입..

짜장밥위에 김치 올리고 한입..

이상 남은 짜장양념으로 만든 야식, 짜장밥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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