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키트] 쵸이닷 트러플크림뇨끼 밀키트, 라면보다 만들기 쉬운 최현석 쉐프의 트러플 크림뇨끼

밀키트 더 맛있게 먹기, 밀키트 업그레이드, 라면 끓이기보다 간편한 초간단 3분 30초 조리면 완성되는 최현석 쉐프의 "쵸이닷 트러플 크림 뇨끼", "쵸이닷 트러플크림뇨끼" 밀키트 후기

---

마켓컬리에서 최현석 쉐프의 "쵸이닷 트러플크림뇨끼"를 10% 할인받아 각 7,470원에 두개를 주문해 봤습니다.
뇨키(gnocchi)는 이탈리아의 대표요리로 주로 감자나 세몰리나 밀가루 반죽을 빚어 만든 덤플링으로 우리나라의 수제비와 비슷한 파스타 요리입니다.

밀키트를 며칠 냉동실에서 보관하다 주말에 만들어 봤는데 일단 조리법이 너무나 간단해서 라면 끓이는 것보다 훨씬 간편해서 놀랐습니다.

쵸이닷 트러플크림뇨끼는 한팩에 270g이고 1인분 양입니다.
한끼 식사용으로도 좋지만 홈파티를 할때 한팩 정도 준비해서 가볍게 먹을 요리로 활용될 수 있을것 같은 뇨끼 였습니다.

트러플 크림 뇨끼 구성은 트러플 크림 소스 1봉과 뇨끼 1봉이 들어 있습니다.
냉동실에서 보관하다 조리 전 상온에서 2시간 정도 자연해동 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조리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해동된 뇨끼를 끓는물에 2분간 삶아줍니다.
삶아준 뇨끼를 트러플 크림소스와 함께 중불에서 1분 30초동안 섞으며 볶아주면 됩니다.
실제 조리를 하고 상차림 시간까지 채 10분이 걸리지 않았던 초간편 밀키트 였습니다.

일단 뇨끼를 삶아줄 물을 끓여줬습니다.

물이 끓으면 뇨끼를 넣어주고 삶아줍니다.

2분정도 삶아주면 뇨끼가 둥둥 떠오릅니다.

웍에다 뇨끼와 함께 볶아줄 트러플 크림소스를 넣고 가스불을 중불로 켜주고 데워둡니다.

크림소스가 있는 웍에 2분간 삶아준 뇨끼를 채로 걸러서 넣어주고..

트러플 크림소스와  뇨끼를 잘 섞어가며 1분 30초 정도 볶아줍니다.

트러플 크림소스의 양은 충분히 넉넉하였습니다.

잘 볶아진 트러플 크림소스 뇨끼를 그릇에 옮겨담아 줍니다.

 

그리고 집에 있던 파슬리 가루를 살짝 뿌려주고 풍미를 더해줬습니다.

뇨끼 한상입니다.

진짜 그릇에 담고 상차림까지 10분이 안걸린 트러플 크림 뇨끼 입니다.

마지막에 뿌려준 파슬리 가루가 살짝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죽은빵도 살려주는 토스터기에 데워준 치아바타와 바게트 빵은 그저 거들뿐 입니다.

뇨끼와 크림소스를 듬뿍 떠서 일단 한입..
일단 뇨끼 식감이 걱정한 것처럼 딱딱하지 않고 부드럽게 쫀득해서 상당히 놀랐습니다.
그리고 진하게 느껴지는 트러플 향과 크림소스 그리고 뇨끼와의 조화!!

크림소스에 치아바타 빵을 찍어도 먹고..

이렇게 뇨끼와 바게트 빵을 함께 퍼서도 먹고..

조리 방법, 조리 시간 그리고 맛에서 꽤나 만족스러웠던 트러플 크림치즈 뇨끼 였습니다.

이렇게 빵까지 준비해서 먹으니 더욱 만족스러웠습니다.

이상 라면보다 만들기 쉬운 최현석 쉐프의 쵸이닷 트러플크림뇨끼 밀키트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