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1962년부터 시작된 모란 5일장 전통시장 초겨울 주말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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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역 인근에 토요일 아침일찍 볼 일이 있어서 갔는데 마침 9일이라 장날이었습니다.

모란전통시장, 모란 5일장의 장날은 매 4일과 9일 입니다.

 

모란역에서 나와 모란전통시장으로 가는 초입...

 

 

 

 

토요일 아침 이른시간 이었는데도 모란시장으로 가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대략 오전 10시경의 풍경입니다.

 

 

 

 

그리고 모란시장에 입성...

 

 

 

 

정겨운 시장 풍경이 펼쳐집니다.

 

 

 

 

언제나 제일 눈길을 끄는것은 먹거리 입니다.

 

 

 

 

먹음직스러운 콩고물이 잔뜩 뭍은 떡을 손질하고 계신 사장님...

 

 

 

 

방금 튀겨낸 핫도그...

 

 

 

 

여러 주점부리들 입니다.

 

 

 

 

 

 

 

 

 

초겨울이라 밖에서 시장구경을 할때도 아직 추운것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모란시장의 명물 먹거리 센터 입니다.

 

 

 

 

싸고 다양한 먹거리들이 잔뜩 있는 곳입니다.

 

 

 

 

점심 즈음 되면 자리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붐비는 곳입니다.

 

 

 

 

이른 시간에 왔더니 여유로운 모습으로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해물파전 8천원에 부추전은 6천원!!!

 

 

 

 

언제나 정겨운 모란시장 모란 전통 5일장 재래시장의 모습입니다.

 

 

 

 

해물파전과 부추전 그리고 칼국수러 든든하게 한 끼 해결, 두 사람 2만원으로 해결한 주말 한 끼 였습니다.

 

 

 

 

이상 1962년부터 시작된 모란 5일장 전통시장 초겨울 주말 풍경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