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모란시장 5일장 재래시장 겨울 주말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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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4일과 9일 성남에서 열리는 모란시장 5일장은 전국에서 가장 큰 5일장 재래시장 입니다.
마침 1월 19일 일요일이 장날이라 오후에 모란시장을 찾았습니다.

8호선과 분당선 모란역에서 내려서 5번출구로 나오면 쉽게 모란시장 접근이 가능합니다.

 

 

 

 

모란시장 초입의 모란 흑염소 특화거리...

예전에는 이 거리에 보신탕 집들이 즐비하였었습니다.

 

 

 

 

모란시장 기름시장 거리에 사람이 꽉 차있었습니다.

 

 

 

 

날씨가 포근했고 일요일이라 다른 어느날보다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시장에 들어서자 마자 눈에 띄던 늙은 호박...

 

 

 

 

본격적으로 안쪽으로 들어가 봤습니다.

 

 

 

 

각종 주점부리들...

재래시장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것은 언제나 먹거리 같습니다.

 

 

 

 

곶감...

 

 

 

 

설 명절이 가까워져서인지 과일들을 사가는 분들이 많으셨습니다.

 

 

 

 

떡국떡과 국수 그리고 만두피...

 

 

 

 

먹거리 공간이 밀집되어 있는 공간으로 이어지는 광장...

평소에는 주차장입니다.

 

 

 

 

지그재그로 걸어다니면서 시장을 둘러봤습니다.

 

 

 

 

특이한 먹거리 가게에도 많은 사람들이 모여 계셨습니다.

 

 

 

 

민물 생선들...

 

 

 

 

동면하고 있어야 할 개구리들도 보입니다.

 

 

 

 

 

 

 

 

 

무제한 오리고기집...

만원이면 배불리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뻥퀴기가 뻥 뻥 하는 소리가 종종 들립니다.

 

 

 

 

줄이 길었던 야채호떡집...

 

 

 

 

여긴 튀김어묵 집입니다.

 

 

 

 

가장 인기 있는 집 중 하나인 호떡집...

한 개에 천원입니다.

 

 

 

 

여긴 먹거리 집들이 모여있는 공간입니다.

 

 

 

 

대기줄이 길게 늘어서있는 칼국수집...

 

 

 

 

여름에는 오픈형 공간인데 겨울에는 이렇게 방수포로 가게마다 찬바람이 들지 않게 조치를 해두고 있었습니다.

 

 

 

 

여러 매장들이 있는 먹거리 공간...

이 공간을 즐기고 계신 수많은 사람들이 계셨습니다.

 

 

 

 

먹거리 공간에서 가장 인기있는 전집입니다.

작년까지 해물파전 7,000원에 부추전 5,000원 이었는데 올해들어 조금 올랐습니다.

 

 

 

 

유명한 쌍둥이네 돼지부속 무한리필집...

이곳 역시 만원이면 넉넉하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이렇게 천막으로 만들어진 메뉴판들이 가득한 먹거리 공간...

모란시장에서만 볼 수 있는 모습입니다.

 

 

 

 

모란시장에서 가장 대기줄이 길었던 매장입니다.

 

 

 

 

즉석 핫도그와 도넛츠 전문점...

매장을 한바퀴 둘러선 대기줄이 있었습니다.

 

 

 

 

날이 좋아 사람들이 많았던 겨울 모란시장 5일장 재래시장의 풍경 이었습니다.

 

 

모란시장은 매달 5일과 9일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