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 부제, 딤섬/만두 주간..

다이어터이자 밥집(Bapzip) 블로거인 밥집러(Bapziprer)의 한주간 맛집, 요리, 그리고 다이어트 식단 결산글

---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7월 31일 토요일은 비내리는 캠핑장에서 새벽에 철수하는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마침 그날이 제 생일..

캠핑장에서 피곤을 왕창 담아서 왔던지라 밖에 나갈 생각은 버려버리고 제 취향에 맞는 미역국 아니 미역 라면을 끓였습니다.

 

 

 

 

이름하여 미역 너구리 라면!!

 

 

 

 

엄지 척!! 제 취향에 딱!!

 

 

 

 

그리고 스타벅스 협찬 케이크도 물론 먹었습니다.

 

 

 

 

월요일 점심은 직장 동료들과 홍콩식 딤섬집에서..

야끼만두..

 

 

 

 

마파두부 그리고 기타 등등..

 

 

 

 

월요일 저녁의 덮밥 한상이었습니다.

 

 

 

 

닭다리살 정육과 양념이 졸인 대파와 계란 노른자..

그래서 계파란 덮밥..

 

 

 

 

이거 이거 아주 칭찬할 맛..

 

 

 

 

화요일 아침은 수서역에서 라면과 김밥으로 해결!!

 

 

 

 

부산역에 도착해서 점심은 물만두와 비빔밀면으로 해결..

 

 

 

 

 

 

 

 

 

서울에 올라오기 전에 저녁은 물방어회와 전어회로 해결..

 

 

 

 

아름다운 부산 당일치기 출장 이었습니다.

 

 

 

 

수요일 아침엔 속이쓰려 집에서 라면 한개 끓여먹고 나오는 것으로 시작..

 

 

 

 

점심에 동료들과 함께 식사를 하러 나왔는데 라멘을 선택해 주셨습니다.

라면과 라멘은 다른 요리니 뭐..

 

 

 

 

그리고 추가한 차슈..

 

 

 

 

튀긴 만두..

 

 

 

 

군만두..

 

 

 

 

저녁엔 가족들과 즐긴 수원왕갈비 입니다.

 

 

 

 

직원분이 고기를 구워주시는 곳이라 행복..

 

 

 

 

수입 소고기지만 고기도 맛있어서 행복..

 

 

 

 

배부른 하루 였습니다.

 

 

 

 

무생채 볶음밥으로 완벽한 마무리..

 

 

 

 

디저트는 밀크티 아포카토로..

 

 

 

 

그리고 목요일 또 다른 직원들과 찾게 된 딤섬집..

야끼만두..

 

 

 

 

가지 튀김..

 

 

 

 

볶음우동..

 

 

 

 

거기에 볶음밥까지..

 

 

 

 

목요일 저녁은 집밥 한상이었습니다. 

 

 

 

 

일본식 돼지고기 덮밥, 부타동..

 

 

 

 

두툼한 돼지목살을 양념에 졸여서 만들었더니 꿀맛!!

 

 

 

 

 

 

 

 

 

금요일 점심은 또 딤섬집..

또 다른 직원들과 또 다른 딤섬집 방문 이었습니다.

이번주 다섯번째 딤섬/만두 였습니다.

 

 

 

 

지칠만두 하지만 크리스피 창펀은 너무나 맛있었고..

 

 

 

 

샤오롱바오의 육즙은 기가 막혔습니다.

 

 

 

 

불금 퇴근 후 저녁은 중독된것 같은 마약낙곱새 배달로..

 

 

 

 

배달 낙곱새로 금요일 저녁 한끼 해결..

 

 

 

 

이 푸짐한 재료들..

 

 

 

 

양이 정말 푸짐했던 나머지 남은 음식과 양념들은 토요일 아침 일용할 양식이 되었습니다.

 

 

 

 

낙곱새 볶음밥 완성!!

 

 

 

 

계란 노른자 탁 터트려서 슥슥 섞어서 먹으면..캬~~

 

 

 

 

비가 오락가락 했던 토요일 저녁은 멸치칼국수 라면어 어묵 더하기를..

 

 

 

 

새로운 콜라보 라면이었습니다.

 

 

 

 

어묵 멸치칼국수 완성..

 

 

 

 

어묵면에 멸치칼국수 라면..국물 면 모두 잘 어울립니다.

 

 

 

 

이렇게 먹었는데 한주동안 -1.5kg이면 정말 선방한 겁니다. 

만두/딤섬은 살이 잘 안찌는 음식인걸로!! ㅋㅋㅋ

 

이상 밥집(Bapzip) 블로그의 밥집러(Bapziprer)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