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일상] 극상의 낙곱새 국민낙곱새 분당점 배달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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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곱새 체인점 국민낙곱새 분당점의 양도 많고 맛도 좋았던, 일회용냄비에 담겨서 와서 캠핑가서 해먹어도 아주 괜찮을 국민낙곱새의 낙곱새 배달 후기


배달앱을 켰는데 최근 낙곱새 전문점이 눈에 많이 띕니다. 
얼마전에도 다른 브랜드의 비슷한 낙곱새를 주문해 본적이 있는데 이번엔 다른곳이 눈에 띄어 또 주문해 봤습니다.

비조리 낙곱새에 사이드로 한우대창 100g을 추가하고 리뷰 이벤트로 삼겹살 50g을 받았습니다.

 

 

 

 

배달이 정말 빨리 와서 1차로 놀았습니다.

 

 

 

 

일전에 주문하였던 낙곱새 배달음식과 비슷하면서 다른 구성의 배달 낙곱새 였습니다.

일회용 냄비에 담겨있는 낙곱새와 추가로 주문한 한우대창과 서비스 삼겹살에 양념장, 라면사리, 볶음밥용 밥과 김가루에 반찬인 단무지와 생수가 한병 함께 왔습니다.

국민낙곱새

 

 

 

 

낙곱새 맛있게 먹는법!!

 

 

 

 

그리고 포장된 일회용 냄비에 붙어있던 조립법 입니다.

 

 

 

 

나홀로 1~2인 메뉴를 주문했는데 낙지와 한우대창 그리고 새우가 푸짐하게 들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대창이면 낙곱새가 아니라 낙대새군요!! ㅋ

배달낙곱새

 

 

 

 

친환경 일회용 냄비에 담겨있어서 바로 조리해도 되는데 내용물이 냄비에 꽉 차있다 보니 조리하기 힘들어서 집에 있는 웍에 재료들을 부어주고 가스불을 중약불로 켜줬습니다.

 

 

 

 

거기에 서비스로 얻은 대패 삼겹살과 추가 주문한 한우대창 그리고 양념도 잘 흔들어서 넣어주고..

 

 

 

 

주걱으로 계속 저어줘야 타지 않습니다.

 

 

 

 

계속 중약불로 조리하다 보면 이렇게 채수가 나와서 양념과 함께 섞이면서 조리됩니다.

기름에 볶아지는 파향이 계속 코를 자극했습니다.

 

 

 

 

한쪽에선 물을 끓이고 라면 사리를 따로 삶아줬습니다.

대략 70~80% 정도로 익을때까지만 삶아줬습니다.

 

 

 

 

라면사리를 채에 걸러주고 낙곱새가 조리되고 있는 웍에 넣어줬습니다.

 

 

 

 

대략 15분이 안걸려서 완성된 낙곱새 입니다.

 

 

 

 

 

 

 

 

 

일단 잘 볶아진 파향이 정말 좋습니다.

낙곱새

 

 

 

 

조금은 쪼그라 든것같은 새우가 아쉬웠지만 낙지, 대창 그리고 삼겹살과 채소들은 아주 훌륭했습니다.

 

 

 

 

 

떡사리는 그저 도울뿐..

 

 

 

 

라면 사리부터 후루루룩..

 

 

 

 

이어서 납작당면도 후루루룩..

 

 

 

 

조미료가 적절하게 사용된 양념맛이 아주 괜찮았습니다.

낙곱새의 모든 재료들과 잘 어울렸습니다.

 

 

 

 

양파위에 대창과 낙지와 새우를 올려서 한입!!

 

 

 

 

잘 볶아진 대파와 양파는 낙곱새의 맛을 한층 더 끓어올려 줬습니다.

 

 

 

 

그리고 남은 양념은 다시 볶음밥으로..

가스불을 약불로 켜주고..

 

 

 

 

참기름이 뿌려져있는 밥과 김가루를 웍에 넣어주고..

 

 

 

 

양념들과 잘 섞어주고 다시 넓게 펴줬다가 다시 섞어주고를 반복해서 볶아줍니다.

 

 

 

 

이 볶음밥 안먹으면 후회할지도 모릅니다.

 

 

 

 

마지막 한술까지 꿀맛..

 

 

 

 

이상 극상의 낙곱새 국민낙곱새 분당점 배달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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