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맛집] 우메다에서 즐기는 아침식사 주먹밥, 오니기리 고리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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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기리 고리짱"은 일본, 오사카의 우메에서 아침 7시부터 이용 가능한 주먹밥 전문점 입니다.

우메다에서 숙박한 호텔에서 오전 6시 30분 즈음 일어나 나갈 준비를 하고 호텔을 나섰습니다.

 

 

 

 

막 해가 뜨기 시작하는 오사카 우메다의 풍경...

 

 

 

 

거리에도 아직 사람들이 많이 없이 한산했었습니다.

앞쪽에 귀여운 주먹밥 입간판이 보이는 곳이 오니기리 고리짱 입니다.

 

 

 

 

오전 7시가 살짝 넘어서 도착한 오사카 우메다의 오니기리 고리짱 입니다.

오니기리 고리짱 おにぎりごりちゃん 中崎町本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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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igiri Gorichan · Osaka, Osa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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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부외에 아직 이용하시는 분들이 없었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입니다.

 

 

 

 

카운터에서 메뉴 주문을 하고 계산을 한 후 매장안으로 들어가서 식사를 하면 됩니다.

 

 

 

 

매장 안으로 들어가니 한쪽 벽면에 이렇게 유명인들 사인지가 걸려 있었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주먹밥을 만들고 계신 직원분 입니다.

 

 

 

 

1인당 두개씩 주문한 일본식 주먹밥, 오니기리가 나왔습니다.

 

 

 

 

 

 

 

 

제가 주문한 명란 오니기라와 오징어 젓갈 오니기리 입니다.

 

 

 

 

김사장님이 주문한 계란 고기 오니기리와 버터 명란마요 오니기리...

 

 

 

 

거기에 미소국을 하나 주문해서 같이 먹었었습니다.

 

 

 

 

밥도 맛있고 오니기리에 속까지 내용물들이 꽉 차있어서 마지막까지 심심하지 않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토핑을 두 배로 넣을수도 있고 다른 토핑을 추가로 주문해서 먹을수도 있고 밥 양을 두 배로 주문 가능합니다.

 

 

 

 

오니기리를 먹다가 1/3 이상 남겨주고 바 좌석 앞이나 안쪽 구석에 준비된 그릇에 담아주고 차 혹은 다시물을 부어주고 차즈케 형태로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다시물 옆에 차즈케용 김과 파 그리고 튀김 부스러기 토핑이 따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니기리 주먹밥의 변신, 두 가지 맛을 볼 수 있는 주먹밥 이었습니다.

 

 

 

 

소금에 절인 계란 노른자도 하나만 들어있는게 아니라 세 개 이상 주먹밥 속에 들어가 있어서 아주 행복했었습니다.

 

 

 

 

오징어 젓갈도 주먹밥 속까지 잔뜩 들어있는 오니기리 였습니다.

 

 

 

 

두번째 방문에도 아주 만족스러운 오니기리 한끼 였습니다.

 

 

 

 

식사 후 호텔 인근으로 돌아와서 편의점 커피로 마무리!!!

 

 

 

 

이상 이상 오사카 우메다에서 오전 7시부터 아침식사, 조식, 아침밥을 먹을 수 있는 오니기리 고기짱 우메다점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