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음식] 부산 송정해수욕장 명물 토스트, 문토스트 잠실점 포장후기

[서울 음식] 부산 송정해수욕장 명물 토스트, 문토스트 잠실점 포장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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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에 일이 있어서 나갔다가 지하철 상가에 익숙한 상표의 상가가 보입니다.

"문토스트"

'어? 이거 부산 송정해수욕장에 있는 유명한 토스트인데?' 하고 봤더니 맞습니다.

 

 

 

 

이곳이 부산 해운대 송정해수욕장의 시그니쳐 문토스트 잠실점 인가봅니다.

 

 

 

 

와우!! 부산 갔을때 정말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습니다.

최근에 해운대에 갔을땐 해운대 지점이 없어져서 조금 섭섭했었는데 잠실점을 발견하고 포장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가게 오른쪽에 주문을 위한 키오스크가 있습니다.

매장에서 시식과 포장 모두 키오스크를 이용하면 됩니다.

 

 

 

메뉴는 아래와 같습니다.

포장에 따라온 광고지의 내용입니다.

기본인 "문 토스트" 그리고 "모짜렐라 치즈 토스트"를 주문 했었습니다.

 

 

 

 

 

 

영수증에 이렇게 주문 번호가 찍혀져서 나옵니다. 이걸 기억하고 있어야 손님이 많을때 주문한 음식을 잘 받을 수 있습니다.

 

 

 

 

주문과 동시에 직원들이 토스트를 준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주문한 모짜렐라 치즈 토스트가 베스트 메뉴였나 봅니다.

 

 

 

 

이런 상자에 토스트가 담겨져서 나와서 가방에 넣고 집까지 가져 왔습니다.

 

 

 

 

그리고 토스트를 개봉해보니 이렇게 두개의 박스가 있었습니다.

박스당 토스트가 두쪽씩 들어 있었습니다.

치즈가 식으면 "전자렌지에 1분"을 데우거나 "에어프라이어에 180도 3분" 데우면 된다고 하는데 에어프라이어에 토스트를 넣기 쉽지 않아서 이 박스 그대로 전자렌지에 넣고 1분 30초 정도로 돌려 줬습니다.

 

 

 

 

메뉴얼상은 전자렌지 1분이었지만 저희집 전자렌지가 잘 안되는걸 알기에 1분 30초로 데워줬습니다.

 

 

 

포장봉지에 함께 따라온 광고지 입니다.

문토스트 잠실점이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가 봅니다.

잠실역 8호선 지하 1층 통로이고 롯데월드타워 8호선 입구 근처입니다.

 

 

 

 

메뉴들 입니다.

 

 

 

 

 

 

전자렌지에 데우고 포장박스에서 빼준 토스트들 입니다.

 

 

 

왼쪽 두개가 문 토스트이며, 오른쪽 두개가 모짜렐라 치즈 토스트 입니다.

 

 

 

 

손으로 들고 먹을 수 있도록 종이 용기가 쌓여져 있어서 편했습니다.

 

 

 

 

데워준 문 토스트를 한입!!

달콤한 설탕맛과 특제 소스맛이 따끈한 토스트랑 잘 어우러집니다.

예전에 식은 문 토스트를 먹은적이 있는데 이 토스트는 식으면 진짜 맛을 못살립니다. 반드시 따뜻할때 먹어야 합니다.

 

 

 

 

이어서 모짜렐라 치즈 토스트 입니다. 

치즈가 흘러내린것이 보입니다.

 

 

 

 

꾸덕하고 고소한 치즈와 살짝 달큰한 토스트가 또 잘 어울립니다.

 

 

 

 

종종 가는 잠실에 문토스트 잠실점이 새로 오픈해서 종종 사먹을듯 합니다.

이상 부산 해운대 송정해수욕장의 시그니쳐 "문토스트" 잠실점 포장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