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여행 정보] 여행중 방문한 로컬 마사지샾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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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여행중에 방문하였던 방콕 시내 로컬 마사지샾 소개글


태국을 방문하면 꼭 해봐야 할 것 중 하나가 "타이 마사지" 받기 입니다.

첫번째로 소개할 곳은 왓포 이면서 I.K.D로 불리는 곳입니다.
타이 마사지 하면 또 유명한 곳이 왓포(Wat Po) 사원이며, 그 이름만을 빌린 곳인지는 모르겠지만 방콕 프롬퐁 지역의 스쿰빗 소이 37 거리에 있어서 즐겨 방문하곤 합니다.

2014년부터 프롬퐁에 숙박을 하면 날마다 혹은 하루에 두번 찾아서도 가는 일본인들을 주 대상으로 하는 마사지 샾입니다.
100번은 안되어도 대략 70~80번 정도 찾아가서 마사지를 받은 곳입니다.

마사지샾 사장님이 전화받으실 때에는 "왓포 데스~~" 라고 하십니다. 사장님이 일본분 이십니다.

인근에 엠쿼티어 쇼핑몰과 엠포리움 백화점이 있으며, 힐튼 스쿰빗, 더블트리 바이 힐튼 스쿰빗, 머큐어 방콕 스쿰빗 24, 이비스 방콕 스쿰빗 24 호텔에서 걸어올 수 있는 위치입니다.

구글맵 상에는 아래 두가지 이름으로 나옵니다.

Wat Po Thai Traditional Massage School Sukhumvit Branch
https://goo.gl/maps/t7j2cdY7teNxMsfU7

IKD (Thailand) Co.,Ltd.
https://goo.gl/maps/VW7vz422DqzJBusj9





매장에 들어가면 계산대에 사장님 혹은 사모님이 앉아 계십니다.





계산대 앞의 입구쪽 대기공간 입니다.





Body로 되어 있는 타이 마사지가 1시간당 300바트로 기억하며, 발마사지가 한시간에 350 바트입니다.
2시간, 2시간 30분, 1시간으로 구성된 세트 메뉴가 있습니다.
세트메뉴 구성은 발 스크럽+ 바디, 바디 + 등과 어깨, 발 스크럽 + 발, 바디 + 등과 어깨, 발 + 등과 어깨 등등이 있습니다.





매장 1층은 주로 발마사지를 받는 공간입니다.
팬데믹 이전에는 오른쪽이 이런 공간이 하나 더 있었는데 2022년에 방문했을땐 사용을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이 의자는 등과 어깨 마사지를 할때 앉아서 받는 곳인데 개인적으로 집에 하나 사두고 싶은 의자 입니다.
집에 사두면 앉기만 하고 마사지 해줄 사람이 없다는게 문제입니다.





1층에 손님이 많거나 타이 마사지를 받을 경우 엘리베이터를 타고 윗층으로 올라가서 마사지를 받습니다.





위층으로 올라가면 이런 형태의 마사지 공간이 있습니다.





이렇게 칸막이가 쳐 있는 개별 마사지 매트가 있는 공간도 있고, 탁 트여있는 넓은 공간도 있었습니다.





1층이 아닌 윗층에 있었던 발마사지 공간입니다.





개인 칸막이가 있었고, 타월 같은 경우도 포장된 상태로 제공되어서 예전보다 위생에 더욱 신경을 쓰는 느낌이었습니다.





마사지를 마치고 나오면 늘 내어주시는 차 입니다. 약간 미지근한 온도의 차를 내어 주십니다.
마사지를 받고 나면 50바트 정도의 팁을 드리고 나옵니다.





하얏트 리젠시 방콕 스쿰빗 호텔이 있는 스쿰빗 소이 13 거리 초입에 있는 팜! Pam Thai 마사지 입니다.

Pam Thai Massage & Reflexology Service
https://goo.gl/maps/LLeJ6DLTbmaquPu28


하얏트 리젠시 방콕 스쿰빗 호텔을 나서면 1분이 되기전에 도착할 수 있는 위치였습니다.





인근 광광객들 대상으로 하는 곳으로 보이며 대표는 발과 타이 마사지!!





발마사지 1시간 요금이 300바트 였습니다.






매장으로 들어가면 발마사지 공간이 먼저 보이고 안쪽으로 타이 마사지를 하는 공간이 있는것으로 보였었습니다.
저희 부부가 갔을땐 발마사지 공간이 거의 만석이었고, 이용하시는 분들 100%가 관광객들 이셨습니다.




 





하얏트 리젠시 방콕 스쿰빗 호텔 인근에 마땅한 로컬 마사지샾이 안보여서 가봤는데 1시간 푹 쉬고 나오기에 딱 적절한 공간이었습니다.





여행중에 많이 걷거나 해서 피곤할때 숙소가 근방이라면 한시간 발마사지 받고 쉬고 나오기 딱!! 좋은 곳이었습니다.
마사지 받고 나오면서 팁은 50바트 드렸었습니다.





세번재 마사지샾은 방콕 메리어트 더 수라웡세 호텔 건너편에서 오른쪽으로 50여미터를 가면 있는 플루메리아 스파 입니다.

Plumeria Spa (Thai Massage and Spa)
https://g.page/plumeria-spa-thai-massage-and-s?share





호텔에서 나와서 건널목 건너는 것까지 포함해서 3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건물 한개층을 다 사용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방콕 메리어트 더 수라웡세 호텔에서 가장 가까운 로컬 마사지 샾입니다.





오전 10시부터 영업을 하는 것으로 구글맵에 나옵니다.
매장 입구에도 오전 10시부터 자정까지 영업하는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타이 마사지와 발마사지는 350바트 입니다.





발이나 타이 마사지 외에 허브 밤 마사지 등도 있습니다.




그 외에 아로마테라피 마사지, 핫 아로마테라피 마사지, 바디 스크럽 등등의 마사지도 보였습니다.
여기서 저는 타이 마사지를 그리고 동거인은 따뜻한 핫 아로마테라피 마사지를 한시간 받았었습니다.





매장 1층 안쪽에 있는 발마사지 공간입니다.
마사지 의자에 고양이 있습니다.





이 미묘의 고양이 참 순합니다.





만져보고 싶을걸 참느라 혼났습니다.
고양이 좋아하면 가봐야 할 플루메리아 스파입니다.





타이 마사지와 핫 아로마테라피 마사지 공간은 따로 있습니다. 타이 마사지를용 침대는 높으면 안되기 때문에 아로마테라피 마사지를 받는 공간과 따로 되어 있다고 사장님이 알려 주셨습니다.





이런 침대에서 한시간 타이 마사지 잘 받고 나왔습니다.





1시간 동안 최근 받은 마사지 중 가장 만족스러운 타이 마사지를 경험하고 나왔는데 동거인도 아주 아주 만족스러운 핫 아로마테라피 마사지 였다고 극찬을 하셨습니다.
일찍 이 샾을 찾았으면 몇번 더 왔을텐데 방콕 메리어트 더 수라웡세 호텔의 숙박 마지막날 저녁에 왔던지라 한번밖에 못간것이 참 아쉬웠습니다.
아주 높았던 마사지 만족도에 두 사람 모두 100바트씩의 팁을 두고 나왔습니다.
여자 사장님분이 계시는데 접객도 아주 훌륭하고 두 사람이 받은 마사지도 만족도가 높아서 근방에 오면 다시 꼭 올 플루메리아 스파 였습니다.






음식처럼 마사지또한 개인의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많이 갈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태국 여행에서 마사지의 목적은 제겐 쉼!! 입니다.
아무 생각없이 부담없이 푹 쉬고 올수 있는 그런 공간!! 그런 매력적인 곳이 어느 곳보다도 많기에 또 태국을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상 태국 방콕 여행중에 찾은 로컬 마사지샾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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