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여행, 방콕 여행, 방콕 관광지, 방콕 볼거리, 방콕 할거리, 방콕 가볼만한 곳, 방콕 여행지, 방콕 관광지, 방콕 짐톰슨 하우스, 짐톰슨 아울렛, 방콕 아울렛, 방콕 관광, 방콕 쇼핑 짐 톰슨 하우스 박물(Jim Thompson House Museum) 소개글.
짐 톰슨(Jim Thompson)은 태국에서 가장 유명한 비단 장수, 태국 실크 산업의 개척자 였습니다.
1976년 짐 톰슨이 밀림에서 실종되었고, 그 이후 재단이 설립되었고 그분이 살던 집을 개조해서 현재까지 재단에서 박물관 겸 실크 제품 쇼핑몰처럼 이용하고 있는 짐 톰슨 하우스(Jim Thompson House)는 관광객들도 많이 들르는 씨암(Siam) 지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BTS와 도보로 방문하기 참 좋습니다.
짐 톰슨의 집 Jim Thompson House Museum
https://goo.gl/maps/sH1YGTJPYWLRakCm7
씨암역 다음 역인 네쇼날 스타디움(National Stadium)역에서 작은 골목 안쪽으로 5분정도 걸어 들어가면 짐 톰슨 하우스를 만날 수 있습니다.
골목길 안에서 찾은 황금손 타이 마사지(Gold Hand Thai Massage)..
왜인지 확 끌리던 마사지샾 이었습니다.
한적한 골목 안쪽으로 걸어들어가면..
이렇게 비취색 간판이 보입니다.
짐 톰슨 하우스 박물관(Jim Thompson House Museum)
입장권도 없고 들어가보면 박물관이라고 보다는 실크 제품 매장을 제일 먼저 접할 수 있습니다.
실크가 엄청 좋다 막 살게 많다기 보다는 그냥 구경해 볼만한 곳입니다.
들어가자마자 김사장님은 옷 구경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작년 방콕 여행부터 눈여겨보던 바지가 있었습니다.
어부 빤쮸..
김사장님이 어부 빤쮸를 착용해 보시는 동안 저는 실크 코끼리에 관심을..
딱 제가 좋아하는 핏입니다.
떨리는 목소리로 "자..잘 어울리네. 한벌 ㅅ..사..." 라고 말은 해드렸지만..
어부 빤쮸는 대략 9,000바트,..
30만원이 넘는 빤쮸 였습니다.
저는 한쪽에서 코끼리만 만지작..
이런 실크 머리띠랑 마스크 제품도 있습니다.
착용해 보는건 공짜이니 마구마구 착용!!
계단이나 엘리베이터를 통하여 위층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이렇게 벽이나 천장에 걸려 있는 것은 감상용 입니다.
이렇게 진열되어 있는 것은 판매용..
감상용..
판매용..
비단으로 만들 수 있는 모든 제품들이 있는 곳입니다.
그래도 비단이 참 예쁘긴 합니다.
이 머플러도 사드리고 싶었는데 가격이 어흑..ㅜㅜ
짐 톰슨 하우스 박물관(Jim Thompson House Museum) 내부에 레스토랑도 몇개나 있고 규모도 꽤나 큽니다.
올때마다 드는 생각이 '짐 톰슨씨는 비단 팔아서 돈을 얼마나 벌었던 거야?' 이겁니다.
태국 밀림에서 실종도 정적에 의해서 암살 당했다는 설도 있는 짐 톰슨씨의 일대기가 있습니다.
비단 상품도 많고 레스토랑들도 많고 풀도 많은 짐 톰슨 하우스 였습니다.
이것 저것 구경하기도 좋고 식사를 하기에도 좋고 차를 마시기도 좋은 공간입니다.
실크 제품들은 해마다 새로운 디자인이 계속 추가되어 사지 않아도 보고 만져보는 것만으로도 재밌습니다.
저희 부부도 산건 없이 이렇게 구경만 하고 다시 터벅 터벅 걸어서 왔던길을 되돌아 씨암으로 갔습니다.
이상 가끔 구경하러 가볼만한 태국 방콕 씨암의 짐 톰슨의 집, 짐 톰슨 하우스 박물관(Jim Thompson House Museum) 후기 였습니다.
쇼핑 Tip)
짐 톰슨 제품 쇼핑은 BTS 온눗(On Nut)역 인근의 아울렛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물건이 막 좋고 살만한게 많고 그런건 딱히 아닙니다.
Jim Thompson Factory Outlet จิม ทอมป์สัน แฟกตอรี่ เอาท์เลท
Jim Thompson Factory Outlet · 153 Soi Sukhumvit 93, Bang Chak, Phra Khanong, Bangkok 10260 태국
★★★★☆ · 아웃렛매장
www.goo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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