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동네 횟집 전어회 포장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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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동네 횟집 전어회 포장 후기


동네 횟집인 성남 분당 야탑 "오가네횟집"에 전어가 들어와서 벌써 올가을 첫 전어회를 먹었고 이번에는 직접가서 포장을 해왔습니다.





퇴근하고 갔었는데 손님들이 조금 계셨습니다.
매장 입구에서 전어회를 주문하고 포장해 주시만을 기다렸습니다.





전어축제의 계절!!
전어회, 전어구이, 전어무침 모두 맛있는 계절입니다.





집에서 포장해서 먹을땐 제가 좋아하는 양념장이나 추가 채소들을 준비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일단 청양고추와 마늘을 넉넉하게 다지고 초고추장에 간장에 쌈장에 마구 넣어서 먹어도 좋습니다.






저의 특별한 장은 재래식 된장 한 큰술에 참기름 한 큰술, 고춧가루 약간 그리고 다진 청양고추와 마늘도 한 큰술씩 넣어서 섞는겁니다.








그렇게 만든 장에 깨소금까지 솔솔 뿌리면 금상첨화!!
막 그냥 대충 만든 전어회용 막장입니다.




포장해 온 전어회로 집에서 차려낸 한상입니다.





전어를 포뜨고 썰어달라고 해서 받아온 전어포회 입니다.
뼈째써는 방식이 아닌 뼈를 발라내고 썰어내서 부드럽고 먹기도 편합니다.
저희 동네 횟집은 이렇게 썰어줘서 아주 좋습니다.





뻥을 좀 보태서 국수가락 같은 포뜬 전어회, 전어포회 입니다.





전어는 된장 양념에 잘 어울립니다.
재래식된장과 참기름가ㅗ 고춧가루에 다진 청양고추 그리고 마늘로 만든 막장에 여러점 올리고 푸욱 찍어서 한입..





깻잎에 양파 한조각 올리고 전어회랑 막장에 고추랑 마늘도 올려서 한쌈!!





어우..행복한 쌈입니다.





전어회를 포장해 오면서 마트에 들러서 사온 알밤 막걸리도 와인잔에 따라서 한잔하고..








또 푸짐하게 쌈싸고..





입에 우겨넣기를..





전어 뱃살로 보이는 부위도 또 쌈싸고..






입에 가득 넣고..





또 쌈싸고..





우겨넣고..





이상 동네 횟집 전어회 포장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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