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다이어터의 주간 운동기록

[일상] 다이어터의 주간 운동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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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위해 운동하는 다이어터 밥집러(Bapziprer)의 주말에 적어보는 주간 운동 기록입니다.

금요일 저녁 10시도 안되서 잠들었던 덕분인지 토요일 아침 5시 30분에 기상..
이것저것 하다가 7시에 운동하러 나왔습니다.

3km를 지나면서 비가 옵니다.
조금만 가면 그칠지도 몰라서 계속 집과 반대방향으로 걷기를..

그리고 6km 구간에서 회귀를..
집에 오는내내 비는 맞았는데 기분좋은 가을비 느낌이었습니다.

오전 9시까지는 비가 막 심하게 오지는 않았습니다.
토요일 아침운동 13.68km 걷기!!
아침부터 16780보!!

이번 한주는 일이 많아서(라고 쓰고 술자리가 몇번 생겨서 라고 읽어야 하는) 걷기 운동을 많이 못했습니다.

운동 거리로만 확인 해보면 한주동안 46km를 이동했습니다.

한주간 제 걸음 수 분석은 평균의 세배 정도..

아침운동을 마치고 치과에 들러 스케일링을..
분주한 토요일 오전이었습니다.

그리고 비도 오고 그래서 들린 등촌샤브칼국수..
오늘은 고기 빼고 야채 샤브샤브랑 칼국수랑 볶음밥만..

먼저 채소들부터 육수에 넣고 콸콸 끓여주고..

냠냠..

칼국수 사리 넣고 콸콸 끓여주고..

냠냠..

그리고 야채볶음밥까지..

냠냠..

디저트는 꽈배기같은 도넛입니다.

요즘 핫한 송리단길 카페 봉땅에서 사온 도넛입니다.

주말 내내 비가 온다는데 일요일까지 운동은 끝이네요.
그럼 먹을일만 남은 주말연휴 입니다.

다들 건강한 주말 보내세요.
이상 밥집(Bapzip) 블로그의 밥집러(Bapziprer)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