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운영 이야기] 열여섯번째 다음 메인 등극, 애드센스 수익인증

[블로그 운영 이야기] 열여섯번째 다음 메인 등극, 애드센스 수익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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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 보는 밥집(Bapzip)의 밥집러(Bapziprer)의 블로그 운영 이야기깁니다.

5월 13일에 이어 5월 두번째, 총 열여섯번째 다음 메인에 제 글이 올라갔습니다.

[블로그 운영 이야기] 열다섯번째 다음 메인 등극, 폭망의 5월, 애드센스 수익인증

[블로그 운영 이야기] 열다섯번째 다음 메인 등극, 폭망의 5월, 애드센스 수익인증

 

 

오후부터 방문수가 올라가더니 전날보다 2,141이나 많은 일일방문수를 찍었습니다.

다음 포털 메인페이지에 글이 올라가면 일단 "기타 유입 채널" 비율이 평소보다 훨씬 높아집니다.

 

 

 

 

기타 유입을 상세하게 확인 해보면 다음 포털 메인 주소의 유입수가 제일 높습니다.

이는 모바일이 아닌 다음 포털 PC전용 페이지에 제 글이 게시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음에 게시된 글을 확인 해보니 5월 20일에 작성한 "샤브샤브" 만들기 후기글 입니다.

정말 재밌게 요리해서 맛있게 먹었고 게시글도 꽤나 공들여서 썼습니다.

멋진 요리가 나왔을때는 게시글 작성도 그만큼의 정성이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집밥] 돼지고기 샤브샤브 그리고 샤브짬뽕 만들기

[집밥] 돼지고기 샤브샤브 그리고 샤브짬뽕 만들기

 

 

 

애드센스 수익을 확인해보면, 2,787 방문수에 18.24달러의 예상 수익이 발생하였습니다.

최종수익은 무효수익이 빠지면 조금 줄어들 수 있겠지만 크게 줄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어제 하루 치킨 한마리 주문할 수 있는 수익을 얻었습니다.

영향이 이틀은 갈 줄 알았는데 오늘 현재시간까지는 그 영향이 이어지지는 않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끼지만 4월 중순이후부터 다음 포털에 제 피드가 게시되더라도 방문수가 예전처럼 폭발적으로 늘지 않는 느낌입니다.

다음에 게시글이 올라가는 영향으로 하루 방문수가 2만명도 있었고, 어떨땐 2만명, 7천명, 6천명 혹은 5천대가 많았는데 4월 첫째주 이후에는 쭈욱 일일 방문수가 4천대보다 적거나 그 언저리 입니다.

 

어떻게 보면 다음 메인에 제 피드가 게시되는게 대단한 운이고 당연히 좋은 일일수는 있지만 예전에 비해 현저히 줄어드는 방문수를 보니, 최악의 블로그 운영 5월에 맞물려 걱정이 되고 있습니다.

5월들어 애드센스 1일 예상수입이 1달러 미만인 경우도 많았고, 이번까지 두번의 다음 메인 등극이 아니었다면 아주 폭막이었을 겁니다.

 

점점 블태기로 들어가고 있는 요즘..이젠 무엇을 해봐야 할지 고민입니다.

 

이상 재미로 보는 밥집(Bapzip)의 밥집러(Bapziprer)의 블로그 운영 이야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