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출장기] 소풍같은 부산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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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출장기] 소풍같은 부산출장


지긋지긋했던 2주간의 문서작업에서 탈출하여 몇주만에 다시 부산 출장을!!
간만에 코에 바람을 슝슝 넣고 돌아왔습니다.

 




미팅이 있었던 업체 대표님이 점심 사주셔서 달맞이 고개도 다녀왔습니다.

 

 

 

 

바다보면서 속시원한 대구탕도 먹고..

 




담당업체 실장님 만나러 부산 차이나타운도 다녀왔습니다.

 




부산 차이나타운 하면 만두죠!!
군만두..

 




찐만두..

 



오랜만에 먹어본 중국집의 양장피 입니다.

 




부산 차이나타운의 일품향 이라는 곳이었습니다.

 

 

 

 

 




아침 식사하러 오랜만에 찾아간 영주 사거리 (구)영주시장의 칼국수집..

 





참깨 듬뿍 뿌려진 김밥..

 




엄청 푸짐한 칼국수 입니다.

아침 칼국수 완전 사랑합니다!!

 




이 모든게 4500원!!

 




다른날 아침엔 미역국 정식도 챙겨먹고..

 




집으로 돌아오는길 부산역 앞에 있는 차이나타운의 신발원을 들렀습니다..

 




서울로 올라가서 성남으로 이동할 만두!! 였습니다.

 




SRT타고 다시 택시타고 배달된 군만두..
신발원에서 3시간 30분만에 배달된 군만두 였습니다..

 




겉은 파사삭 하고 살짝 온기도 남아 있었습니다.

 




고기만두..
역시나 아직 온기가 남아있던..

 




살짝 식은 만두에서 엄청 감칠맛이 느껴졌었습니다.
동거인께선 대만족!! 

 

 

 

 

 




그래서 다음 부산 출장때 집에 오는길에 다시 들른 부산 차이나타운의 신발원..

 




만두들고 1등으로 에쏼티 좌석에 착석..

 




만두 올라갑니닷.

 




점심은 두유와 꽈배기 한개로..

 




이렇게 올라와서 동거인 퇴근 시간까지 7시간 이상 그냥 뒀어야 했던 만두들..

 




포장을 개봉 해보니 포장 용기에 땀이 송송 베어 있었습니다.

습기찬 군만두..

 




고기만두도 마찬가지..

습기찬 고기만두..ㅜㅜ

 

 

 

 

 




죽어가는 만두들을 살리기 위해 우선 군만두를 에어 프라이어에 6분정도 구워줬습니다.

 




고기만두는 다른 용기에 옮기고..

 




토스터기로 구워봤습니다.

죽은빵 살리는 그 토스터기 입니다.

죽은 만두도 한번 살려봅니닷!!

 




발뮤다 토스터기 크로와상 모드로 7분 정도 돌려 줬습니다.
물 5cc 부어주고 촉촉하게 굽굽..

 




마치 갓 구운 쿠키를 오븐에서 꺼내듯이 만두를 꺼낸..

 




요렇게 접시에 옮겨 담아주고 먹으면 됩니다..

 




고기만두는 만두 꼭지 부분만 조금 딱딱했을뿐 잔체적으로 촉촉 했습니다.
다음번엔 꼭지를 바닥으로 두고 토스트기에 구워 봐야겠습니다.

 




군만두는 역시..
갓 에어 프라이어!!
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매장에서 바로 먹는것 보단 못하지만 그래도 동거인이 좋아하는 신발원 만두와 함께한 즐거운 저녁이었습니다.

 




전 군만두도 함께라 더 즐거웠..

 

 

 

 

이상 일만하고 돌아온것만 같은 부산 출장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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