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초간편 꽈리고추 안주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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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초간편 꽈리고추 안주 만들기


이것은 스페인에서 어깨 넘어로 배워온 Pimientos De Padron, 스페인식 고추튀김 피미엔토스 입니다.

 

 

 

 

피망처럼 보이기도 하는 스페인 고추를 센불로 구워내고 굵은 소금을 살짝 뿌려서 나온 요리입니다.

 

 

 

 

살짝 매우면서 짭쪼롬 하고 올리브유의 고소함이 함께 느껴지는 요리입니다.

 

 

 

 

맥주나 클라라같은 주류랑 엄청 잘 어울리는 간단 안주입니다.

 

 

 

 

 

 

맥주 한모금 마시고 피미엔토스 한개 씹어 먹으면 크~~

 

 

 

 

퇴근길에 마트에 들러 꽈리고추 두웅큼 정도 사가지고 와서 기름 안넣고 마른 냄비에 구워줬습니다.

 




꽈리고추가 어느정도 구워지면 소금을 넉넉히 짜지않게 적당하게 취향껏 뿌려주고 마구 섞어줍니다.

 




'이 정도면 되었다..' 싶으면 가스불을 꺼주고..

 




집에 있는 올리브유가 이것밖에 없어서 전 이녀석을 세네큰술 넣어줬습니다.

매운맛 올리브유..
팬에 아직 잔열이 남았을때 샤샤샥 섞어줍니다.

 

 

 




그리고 접시에 담아내면 완성..

엄청 쉽습니다. 조리시간 5분!!

 




Pimientos De Padron!!
스페인식 고추구이..타파스를 꽈리고추로 따라해 봤습니다.

 




타파스는..술안주 입니다.


퇴근 후 집에서 먹는 맥주 한잔..

맛있는 안주와 함께 마시니 정말 꿀맛이었습니다.

 

 

 

 

이상 스페인 피미엔토스를 따라해 본 초간편 꽈리고추 안주 만들기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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