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맛집] 프롬퐁역 근방의 60바트 모닝 족발덮밥 카오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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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프롬퐁 지역에 숙박을 하게되면 늘 아침 일찍 일어나 산책 하는것을 선호합니다.

산책 코스는 주로 벤자씨리 공원 입니다.

가끔 김사장님은 늦잠자게 두고 혼자 산책 가는길..

나라야 매장을 지나 벤자씨리 공원 가는 방향..

NaRaYa 수쿰윗24

นารายา

https://maps.app.goo.gl/9JiUsPVDxDCMXfZs5

프롬퐁역 아래쪽 인도에는 늘 아침일찍부터 상점들이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방콕 프롬퐁역

오전 6시 30분에도 영업을 하고 있는 상인들..

출근길 방콕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음식들을 팔고 있습니다.

이 족발덮밥 카오카무 또한 그 매장들 중 하나입니다.

프롬퐁역 족발덮밥
프롬퐁역 카오카무

돼지 족발은 100바트 족발덮밥 카오카무는 60바트..

2022년엔 대자 54바트 였는데 가격이 아주 살짝 올라 있었습니다.

건물 1층을 푸드코트의 식당처럼 사용하고 있는데 예전에 이곳은 유명한 중화요리 레스토랑 이었습니다.

현재는 족발덮밥을 포함하여 다양한 타이 음식들을 싸게 파는 곳입니다.

Jarunee

https://maps.app.goo.gl/1SPjTDuxMgd6akeX6

Jarunee

팬데믹 이전에는 오전 8시가 되어서나 볼 수 있었던 족발덮밥집인데 팬데믹 이후엔 오전 7시 전부터 영업을 하고 있는것을 산책 가는길에 몇번 봤습니다.

족발덮밥을 주문하고 매장에서 먹겠다고 하니 번호표를 주셨습이다. 계산은 후불..

식사를 마치고 나갈때 이 번호표를 드리고 계산을 하면 됩니다.

이른 시간임에도 아침 식사를 즐기덪 회사원들 그리고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무선 와이파이 제공..

테이블에 준비되어 있던 양념들...

쥐똥고추 프릭키뉴와 마늘은 족발덮밥과 아주 잘 어울리는 채소들 입니다.

조금 있으니 직원분이 족발덮밥을 그릇에 예쁘게 담아서 가져다 주셨습니다.

한화로 2,300원짜리 입니다.

족발덮밥
카오카무

족발을 삶던 양념국물을 스프처럼 답아서 따로 내어 주셨습니다.

윤기 자르르르한 족발부터 감상...

족발 양념에 데친 채소들도 함께 담겨 나옵니다.

족발양념 국물을 족발위로 좀 뿌려주고 촉촉하게 만들어주고...

 

 

 

 

 

 

밥과 족발 그리고 데친 채소들을 숟가락에 담고 한 입..

으음~~~~

굿 쵸이스~~~

쥐똥고추 프릭키뉴를 잘게 잘라넣고 함께 먹으면 매운맛이 포인트가 됩니다.

마늘까지 껍질채 넣고(아무도 안까먹어서 저도 그냥..) 슥슥슥 그릇의 내용물들을 섞어주고...

듬뿍 듬뿍 퍼서 한 술..

여긴 완전 제 취향입니다.

그리고 벤자씨리 공원으로 가서...

방콕 벤자씨리 공원

한시간 이상 걷다가 뛰다가...

호텔로 돌아와 김사장님을 깨우고 오전 8시에 다시 호텔을 나왔습니다.

오전 8시 프롬퐁 릉루엉 국수집 문여는 시간...

릉루엉 누들
릉루엉 국수집

프롬퐁에서 아침 식사는 역시 릉루엉 입니다.

김사장님은 똠양비빔 국수로...

저는 돼지스프 국수 입니다.

족발덮밥을 먹고 운동했더니 식욕이 줄어 국수 한 그릇만 먹었었습니다.

돼지육수에 새콤한 고추 피클이 얼마나 잘 어울리는지 안드셔보신 분들은 모르실겁니다.

얇은 계란면에 비빔국수...

넓데데한 면의 돼지스프 국수...

태국 방콕 프롬퐁의 아침은 늘 든든합니다.

이상 태국 방콕 프롬퐁 아침식사 가능한 Jarunee 레스토랑의 60바트 모닝 족발덮밥 카오카무 후기 였습니다.

(산책갈 땐 주머니에 꼭 100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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