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호텔] 가장 예쁜 호텔 아침식사, 더 스탠다드 방콕 마하나콘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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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연말에 이어 2023년 추석 연휴때 다시 3박 숙박을 하였던 더 스탠다드, 방콕 마하나콘 호텔 입니다.

태국 방콕 실롬 지역에 있는 더 스탠다드, 방콕 마하나콘 호텔의 아침식사 이용시간은 매일 오전 6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입니다.

투숙하면서 김사장님과 함께 때론 이른 아침에, 때로는 주변 산책을 하고 오전 10시가 다 되어서 식사를 하러 가곤 했습니다.

5층에는 "더 스탠다드 그릴 레스토랑/더블 스탠다드" 두개의 공간이 있는데 두 곳 모두에서 아침식사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엘리베이터 쪽에 가까운 "더 스탠다드 그릴 The Standard Grill" 레스토랑으로 식사 장소 안내를 해주십니다.

더 스탠다드 방콕 마하나콘 호텔 더 스탠다드 그릴

5층에서 엘리베이터를 내리면 초록과 흰색 타일 바닥이 반겨줍니다.

엘리베이터 바로 옆쪽에 직원분이 대기하고 있어서 도착한 순서대로 투숙객의 좌석을 배정하고 안내 해주십니다.

더 스탠다드 그릴 레스토랑과 더블 스탠다드 레스토랑 두 곳 모두 실내 공간과 야외 테라스 좌석이 있습니다.

저희 부부는 첫 방문때 야외 테라스석을 이용해 본적이 있는데 사진 찍기는 좋지만 편하기는 실내 좌석이 더 편했습니다.

이용하는 손님들이 많을 경우에는 저 안쪽 공간에서 식사가 가능하다는 직원분의 안내를 받았었습니다.

이용객이 없을때 이렇게 사진으로 남겨 봤습니다.

더 스탠다드, 방콕 마하나콘 호텔의 아침식사는 전 메뉴가 주문식으로 진행됩니다.

아침식사용 메뉴판을 직원분에 건내주는데 2022년 12월 방문때는 영문이었던 메뉴판이 한글도 병행된 메뉴판으로 제공 되었습니다.

한글이 병행된 것도 달랐지만 메뉴들도 2022년 12월보다 2023년 10월에 조금 바뀌어 있었습니다.

더 스탠다드 방콕 마하나콘 아침식사 메뉴판

차가운 요리들...

제일 아래에 김치와 오이절임도 있었습니다.

뜨거운 요리들...

그리고 달걀 요리에 장작북 그릴 사이드 요리까지 있습니다.

소시지류는 주문을 안해봤었는데 바베큐 & 글레이즈드 베이컨은 비쥬얼이 미쳤습니다.

테이블 위에는 식기류와 함께 귀여운 슈나우저 강아지 두 마리가 있습니다.

이 녀석들은 소금통과 후추통들 이었습니다.

오렌지 쥬스와 아이스커피와 특별 아침 건강쥬스까지 함께 직원분이 가져다 주셨습니다.

맛은 없었지만 아침을 깨워주는 쥬스라서 원샷!!

스모어 프렌치 토스트...

훈제 연어 플로렌틴...

아보카도 토스트...

무삥, 돼지꼬치까지...

주문한 음식들이 차례차례 나오면서 테이블으 그득 채우기 시작했습니다.

디저트까지 먹어야 하는데 2인용 테이블을 꽉 채운 아침 주문식들 입니다.

새우 완탕...

쌀 죽...

돼지 다리찜이라고 되어있지만 카오카무, 족발덮밥 이었습니다.

 

 

 

 

 

맛으로 따지면 더 스탠다드, 방콕 마하나콘 호텔 조식당에서 가장 저희 부부에게 극호였던 메뉴는 무삥 이었습니다.

호텔 조식당에서 나온 무삥 중에서는 최고!!

길거리에서 많이 파는 무삥들과 비교해서도 질과 맛이 모두 압도적 이었습니다.

아침에만 두 번 주문해 먹던 메뉴였습니다.

죽은 제가 커스텀을 할 수 없어서 아쉬웠던 메뉴 였습니다.

새우 완탕 국수는 평타...

족발 덮밥도 로컬 음식을 너무 정갈하게 만들어서 평타 정도 였습니다.

과일도 별도로 주문 가능을 해야 이렇게 가져다 주는데 과일이 아마 더 스탠다드 방콕 마나하콘 호텔 아침의 가장 모자란 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과일류들이 매일 바뀌긴 하는데 너무나 평범 합니다.


요구르트...

과일 샐러드...

차가운 음식들도 주문하다 보니 한 상, 아니 한 테이블 이었습니다.

검은 찰밥을 사용한 망코 스티키 라이스...

가든 샐러드...

훈제 연어와 콜드 햄...

망고 찰밥은 극호 였습니다.

두번째 날 아침은 아마 다른곳에서 간단하게 해결하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족발덮밥 먹고 죽을 먹은 기억이...

그리고 세번째 날 아침...

아침에 GYM에서 운동을 하고 조금 이른 시간에 찾아갔던 더 스탠다드, 방콕 마하나콘 호텔의 조식당 이었습니다.

직원의 안내를 받아 입장 하였습니다.

늘 저희를 반겨주던 초록초록 테이블...

이번에도 실내 좌석...

이렇게 직원분이 메뉴판과 물을 먼저 준비해 주셨습니다.

추석 연휴였던지라 이 날 아침은 유독 한국분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그만큼 한국분들에게 인기있는 호텔이기도 합니다.

음료중에 코코넛 쥬스가 있어서 좋았었습니다.

소금멍과 후추멍!!!

페스트리 바스켓으로 시작한 아침이었습니다.

빵을 데워서 주신건지 따끈한 크로아솽과 페스트리였습니다.

수란과 구운 토마토와 콩피 버섯 그리고 감자 튀김...

오믈렛과 바베큐 & 글레이즈드 베이컨...

주문 안할 수 없는 돼지 꼬치, 무삥...

수란을 톡 터트려주고...

거기에 바베큐 & 글레이즈드 베이컨을 콕 찍어먹으면 어우~~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이 날의 한 테이블 차림입니다.

블루베리와 설탕에 절인 과일 그리고 샹띠 크림이 올려진 와플...

과일 샐러드...

김치와 오이절임도 주문했었던 날이었습니다. 맛은 기대하지 않으면 먹을만한 맛!!!

역시 무삥이 최고...

망고 검은 찹쌀밥도 최고 였었습니다.

 

제가 경험한 가장 맛있었던 호텔 아침식사 라고는 할 수는 없지만 분명 가장 예쁜 호텔 아침식사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이상 태국 방콕 실롬의 더 스탠다드, 방콕 마하나콘 호텔 조식당 아침식사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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