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호텔] 제 맘대로 선정한, 조식이 맛있는 태국 방콕 호텔 베스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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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본 태국 방콕 호텔 중에서, 조식이 가장 맛있는 호텔들 다섯 개만 선정해 봤습니다.

안가본 호텔들이 많고 입맛은 개개인 주관적인 것이라 신뢰성이 떨어지는 내용이지만, 댓글을 통해 조식이 맛있는 다른 태국 방콕의 호텔을 알려주시면 그 또한 더욱 값진 정보가 되리라고 생각 합니다.

아래 순서는 순위는 아닙니다.

성수기 숙박가격은 현재 여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명절이나 연말 연휴 기준으로 검색한 조식 포함 1박 가격입니다.

첫번째로, 월도프 아스토리아 방콕 호텔 UL층 THE BRASSERIE 조식뷔페 입니다.

Waldorf Astoria Bangkok โรงแรมวอลดอร์ฟ แอสโทเรีย กรุงเทพ

https://maps.app.goo.gl/5Sxts6fFkoQEjUXL8

2024년 기준 성수기 숙박가격: 조식포함 월도프 1박 평균 359,904원 (9,200바트) 정도의 가격입니다.

힐튼 홈페이지에서 예약할때 80,000 포인트로 예약 가능한데 이를 원으로 계산하면 48만원 정도 입니다. 힐튼 아너스 회원이라면 포인트 숙박으로 5연박시에 1박이 무료라 320,000 포인트로 5연박 가능하며 이때는 총 192만원이 소요되며 박당 38만 4천원 정도의 비용이 들어가서 골드이상 힐튼 아너스 호텔 티어가 없다면, 여행사를 통해 예약하시는 것이 최선입니다.

그 모든것이 고급스럽습니다. 제가 가본 태국 방콕 호텔의 조식당 중에서 빵과 버터류가 가장 맛있는 곳입니다.

쏘세지, 햄 등의 샤퀴테리와 치즈류의 수준도 상당히 높습니다.

태국 음식들이 어떻게 보면 조금 약한데, 이는 대중적으로 아주 익숙한 요리들 보다는 특별한 음식들을 준비해서 익숙함이 떨어지는 음식들이 많아 그런면이 없지 않습니다.

아침 건강 음료와 차와 커피 그리고 계란 요리들은 주문식으로 별도 주문 가능하며 나머지는 뷔페식으로 운영 됩니다.

월도프 아스토리아 방콕 호텔

아침 건강 음료들...

이건 아마 애피타이저...

캐비어, 트러플을 아끼지 않습니다.

바리스타가 만들어주는 커피 음료들...

모닝빵에 버터 넣고 햄 종류 듬뿍 넣어서 먹으면 거기가 천국 입니다.

데쳐서 기름에 볶은 아스파라거스 조차 고급스럽습니다.

프렌치 토스트도 주문하면 그 즉시 만들어서 가져다 줍니다.

소프트 아이스크림에 망고는 후식으로 강추!!

두번째는, 더 스탠다드, 방콕 마하나콘 호텔 5층 THE STANDARD GRILL 주문형 조식 입니다.

더 스탠다드, 방콕 마하나콘 The Standard Bangkok

https://maps.app.goo.gl/My9PSbpjVcZtxnP78

2024년 기준 성수기 숙박가격: 더 스탠다드 1박 평균 225,331원 (5,760바트) 입니다.

2022년 오픈 이후 가격이 조금씩 오르는 추세입니다.

부띠크 호텔이라는 용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태국 방콕 마하나콘 타워에 있는 호텔입니다.

조식당의 모든 메뉴는 주문식 입니다.

호텔의 입구부터 로비, 객실, 그리고 조식당이 각 다른색으로 꾸며져 있는데 너무 화려하기 보다는 차분하고 고급스럽습니다.

짙은 초록색을 기반의 조식당은 손님이 많아도 너무 번잡스럽지 않게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잘 꾸며져 있습니다.

여러 음식들을 주문해서 테이블을 채우면 브런치 맛집이 부럽지 않습니다.

음식의 모양새, 비쥬얼을 10점 만점을 준다면 맛은 분명 만점이 아니지만 일단 아주 기분좋게 특별한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은 분명합니다.

주문식인데 과일 메뉴들이 부족한 편이라 조금 아쉽습니다.

특별함 만은 방콕 최고의 조식임이 분명합니다.

더 스탠다드, 방콕 마하나콘 The Standard Bangkok

두 사람이 주문한 식사 메뉴들...

식사 이후 추가로 주문한 디저트 메뉴들...

매일 아침 즐기는 브런치 느낌의 식사들 입니다.

오믈렛과 꿀을 발라서 구운 두툼한 베이컨...

수란과 구운 야채들...

망고 찰밥...

 

 

 

 

 

세번째는 킴튼 마라이 호텔 5층 조식당 STOCK ROOM 조식뷔페 입니다.

킴튼 마라이 방콕 โรงแรมคิมป์ตัน มาลัย กรุงเทพฯ

https://maps.app.goo.gl/6Cy93J7C8PBzXBv97

2024년 기준 성수기 숙박가격: 1박 평균 286,358원 (7,320바트) 입니다. 위치가 장점이면서 단점입니다.

2022년 오픈 이후 숙박 가격이 조금씩 오르고 있습니다.

제가 가본 태국 방콕 호텔 중에서 태국 음식들이 가장 훌륭한 호텔입니다. 매일 주제를 가지고 바뀌는 태국 음식들이 방콕에 있으면서 태국 전역의 음식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과일 섹션에 망고와 망고스틴이 함께 나오는 유일한 곳이었습니다.

베이커리 류들은 가짓수에 비해 맛은 평범하였습니다.

하몽 햄이 굉장히 좋았고 바리스타가 만들어주는 커피류들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이곳에서 먹은 라떼가 제 인생 카페라떼가 되어버렸습니다.

개인적으로 태국식 죽 섹션은 최고 였습니다.

커피와 차등의 음료와 계란 요리들은 주문이 가능하며, 나머지는 뷔페식 입니다.

방콕 킴튼 마라이 호텔

다 다른 세가지 수란 요리들...

하몽과 함께 꿀을 바른 통 바베큐가 굉장히 인상적이었는데 꿀 바베큐는 매일 나오는 메뉴는 아니었습니다.

치앙마이 현지에서 먹는것 만큼 맛있었던 카오쏘이...

아직 방콕에서는 이것보다 맛있는 카오쏘이를 못먹어 봤습니다.

호텔 조식당에서 만난 망고스틴..

10여년 전에는 망고스틴이 있는 호텔들이 조금 있었는데 최근 10년간은 거의 못본것 같습니다.

라떼와 망고 찰밥 그리고 하몽..

하몽 & 멜론만큼 하몽 & 망고도 맛있습니다.

네번째는, 하얏트리젠시 방콕 스쿰빗 호텔 4층 조식당 MARKET CAFE 조식뷔페 입니다.

하얏트 리젠시 방콕 수쿰윗โรงแรมไฮแอท รีเจนซี กรุงเทพ สุขุมวิท

https://maps.app.goo.gl/uQp1mgQrvidm6xVp7

2024년 기준 성수기 숙박가격: 하얏트 리젠시 1박 평균 230,808원 (5,900바트) 정도 하는데 2022년 추석 연휴때 1박당 13만 5천원 정도에 숙박을 했으니 가격이 상당히 많이 오르긴 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호텔 조식때문에 호텔 가격이 급등한 호텔입니다.

바로 옆의 소피텔보다 비싼 호텔이 되어버렸습니다.

성수기 가격을 검색할때 가끔은 쉐라톤 스쿰빗 럭셔리 콜렉션보다 비싼 가격으로 검색될 때도 있습니다.

이 모든것이 조식 때문입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호텔 중에서 가장 한식 섹션이 잘 되어있는 곳입니다. 그렇다고 다른 음식들이 허투른 것도 아닙니다.

10만원 초반대 호텔이 20만원 초중반이 되어버려서 늘 예약하고 싶은데 예약을 못하고 아쉬운 곳입니다.

커피와 차등의 음료와 국수류 그리고 계란 요리들은 주문이 가능하며, 나머지는 뷔페식 입니다.

하얏트리젠시 방콕 스쿰빗 호텔

테이블에 앉아 주문하여 받은 음식들...

이 미니 코코넛만 따로 가져왔었습니다.

하얏트 리젠시에서만 볼 수 있는 웃고있는 미니 코코넛 입니다.

질좋은 망고와 찰밥 그리고 아이스크림 코너에서 퍼올수 있는 아이스크림과의 조합은 최고의 디저트 입니다.

다섯번째는, 메리어트 방콕 더 수라웡세 호텔 3층 조식당 PRAYA KITCHEN 조식뷔페 입니다.

방콕 메리어트 호텔 더 수라웡 Bangkok Marriott Hotel The Surawongse

https://maps.app.goo.gl/88kxkG4JwzmXhjvh9

2024년 기준 성수기 숙박가격: 메리어트 수라웡 1박 평균 223,521원 (5,714바트) 입니다.

위치적인 단점으로 호텔이 가지는 장점에 비해 현재 가격은 싼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예전에는 더 쌌지만 지금은 전체적으로 가격이 다 오른 상태입니다.

조식당의 음식 가짓수들이 정말 많고, 이런 음식들도 있어? 할 정도로 다른 호텔과 차별화된 메뉴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호텔 조식당 공간으로는 제가 가본 호텔 중에서는 가장 컸었습니다. 메리어트 마르퀴스 퀸즈파크 호텔 고지 키친에 저녁을 먹으러 가봤었는데 제 생각으로는 프라야 키친의 규모가 더 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정말 다양한 음료들이 있어서 여러가지를 먹어볼 수 있는 재미가 있는 곳이었습니다.

음식 가짓수가 많다고, 특별한 음식들이 많다고 꼭 좋은것은 아니지만 이것저것 도전해 볼 아침 조식 메뉴들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메리어트 방콕 더 수라웡세 호텔

며칠 먹다보니 늘 먹는 음식들을 담아온 여행객의 접시 입니다.

베이비 코코넛이 아니라 큼직한 코코넛이 있어서 또 매일이 즐거웠던 프라야 키친에서의 아침식사 였습니다.

아이스크림 종류도 여섯가지가 똻!!! 아이스크림은 살 안찝니다. 살은 제가 찝니다.

이상 제가 가본 태국 방콕 호텔 중에서 제 마음대로 선정한, 조식이 맛있는 태국 방콕 호텔 베스트 5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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