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키트] 이연복 목란 짬뽕 밀키트 + 조선호텔 탕수육 밀키트 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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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밀키트는 [이연복 목란] 짬뽕 그리고 [조선호텔] 탕수육 입니다.

목란 짜장면보다 , 더 많은 분들이 즐겨찾아 먹는 이연목 목란 짬뽕도 밀키트 입니다.

매운맛이 아주 강한 짬뽕 밀키트 입니다.

이연복 목란 짬뽕 밀키트

2인분 한 봉지 기준, 13,800원에 세일할땐 12,000원 대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냉동 제품이고 냉동보관 해야합니다.

2인분에 1.46kg이라 넉넉한 느낌...

조리 방법은 짬뽕탕은 해동해서 냄비에 넣고 4분 이상 끓여주고 면은 해동없이 끓는 물에 2분정도 삶아주고 그릇에 담고 짬뽕탕을 부어 먹으면 됩니다.

원재료를 확인 해봤는데 오징어, 돼지고기, 조개, 닭고기, 소고기등등이 들어갔다고 나옵니다.

그래서 짬뽕에서 빠져있는 그것!! 새우살 300g을 추가로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짬뽕을 더 맛있게 먹기위한 치트키!!

탕수육을 같이 준비하였습니다.

[조선호텔] 꿔바로우 냉동 밀키트에 이은 [조선호텔] 탕수육 냉동 밀키트 입니다.

조선호텔 탕수육 밀키트

탕수육도 2인분 한 봉지 기준, 9,800원에 세일할땐 8,000원 대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탕수육 조리 방법은 튀김기에 튀기거나(X), 에어프라이어에 180도에서 10~12분 조리해 두고 소스는 끓는 물에 봉지채로 중탕해서 먹으면 됩니다.

Tip으로 오이, 양파, 과일등을 소스와 함께 조리하거나 곁들여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이 커졌습니다.

이연복 목란 짬뽕과 조선호텔 탕수육에 홍새우살 300g, 목이버섯 한 웅큼, 양파 한 개, 그리고 당근 약간을 추가로 준비 했습니다.

목이버섯과 당근은 없어도 되고 양파는 필수로 있어야 합니다.

목란 짬뽕 개봉..

조선호텔 탕수육 개봉...

탕수육 소스에 파인애플, 목이버섯, 당근채 그리고 완두콩들이 보입니다.

스테인리스 보울에 미지근한 물을 받아두고 짬뽕탕과 탕수육 소스 그리고 냉동 홍새우살을 봉지채로 조금 담궈두고 해동을 해줬습니다.

홍새우살은 나중에 미지근한 물에 담궈서 해동하고 물기를 빼주고 사용하였습니다.

당근은 딱 이 정도만 사용 하였습니다.

당근은 최대한 얇게 채썰어주고 양파 1/4개는 탕수육을 위해 채썰고, 나머지는 짬뽕을 위해 채썰어 두었습니다.

냉동실에 보관해둔 목이버섯은 한번 끓는물에 데쳐서 사용할 생각이었습니다.

중화면을 삶기 위해 물을 끓여준 냄비에 목이버섯을 넣어주고 1분만 데쳐줬습니다.

탕수육은 에어프라이어에 넣어주고 180도로 12분 조리해 줬습니다.

중불로 달군 웍에 식용유를 세네 큰 술 둘러주고...

채썬 양파 3/4개를 넣어주고 주걱으로 볶아줍니다.

양파 겉면이 탈 정도로 중불로 계속 볶아주면 됩니다.

양파의 겉면이 노릇노릇 해지면 짬뽕탕 두 팩을 웍에 부어주고 가스불을 센불로 조절해서 조리해줍니다.

고기와 홍합등 건더기들이 꽤나 실했던 이연복 목란 짬뽕탕 이었습니다.

데친 목이버섯은 탕수육 용으로는 몇점 얇게 썰어주고 나머지는 새끼 손가락 두 마디 길이나 크기 정도로 잘라두고 짬뽕탕에 넣어줍니다.

목이버섯 짬뽕탕에 투하...

에어프라이어에서 조리되고 있는 탕수육은 중간에 한번 뒤집어주고 조리 해줍니다.

짬뽕탕에 미지근한 물로 해동해서 물기를 털어낸 홍새우살도 넣고 끓여줍니다.

새우가 들어가니 뭔가 더 푸짐해 보이던 짬뽕탕 입니다.

혹시나 짬뽕탕 맛이 심심해지지 않았나 맛을 봤는데 굉장히 고추가루 풍미가 강하고 진짜 목을 탁 때리듯 강한 매운맛의 짬뽕탕 맛이었습니다. 싱겁지는 않은데 개인적으로 매운맛만 강하고 감칠맛이 부족하게 느껴졌었습니다.

그래서 참치액 두 큰 술을 넣어줬습니다.

웍 안의 재료들을 잘 섞어주며 끓여줬습니다.

한 소큼 끓여주고 가스불을 꺼주고 면위로 부어주기 전에 살짝 다시 끓여줘도 좋습니다.

옆 냄비에선 목이버섯을 데친 물에 중화면을 넣고 2분 30초 삶아줬습니다.

삶은 중화면을 그릇에 옮겨담아주고...

가스렌지 위로 작은 팬을 올려주고 중약불로 달군 후 조선호텔 탕수육 소스를 부어줬습니다.

그리고 얇게 썰어둔 당근과 양파 그리고 목이버섯을 추가해서 소스를 더 풍성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소스가 타지않게 불조절도 해야하고 주걱으로 잘 휘저어 주기도 해야합니다.

재료들을 추가로 넣어주고 2분 정도만 조리해주면 재료에도 적당하게 소스가 배어듭니다.

마침 에어프라이어에서 조리가 끝낸 탕수육에 기름기를 키친 타월로 닦아주고 그릇에 옮겨담아 줍니다.

그리고 탕수육 소스를 탕수육 위로 부어주면 탕수육은 완성!!!

그리고 짬뽕탕을 다시 팔팔 끓여서 국자로 퍼서 그릇에 담아둔 중화면 위로 부어주면 짬뽕도 완성입니다.

해물 짬뽕 그리고 탕수육 한 상...

이연복 목란 짬뽕 밀키트
조선호텔 탕수육 밀키트

업그레이드 된 이연복 목란 짬뽕 입니다.

매운 해물 짬뽕

원래 짬뽕탕에 들어있던 건더기들도 많은편이었는데 양파와 목이버섯 그리고 홍새우살을 추가하니 뭔가 고급 짬뽕이 되어버렸습니다.

이 새빨간 국물..

아주 가는 고추가루가 듬뿍 들어간 국물입니다.

그리고 부먹 스타일로 만들어본 조선호텔 탕수육 입니다.

부먹 탕수육

소스에 집에 있는 적당한 채소들이나 과일들만 추가해줘도 비쥬얼이 훨씬 사는 느낌이었습니다.

반찬은 단무지!!!

짬뽕 그릇의 재료들을 휘휘 섞어주고...

일단 국물부터 한 술...

크하...

진짜 칼칼한 국물입니다.

첫 술엔 괜찮았는데 짬뽕을 먹다보니 두상에서 땀이 뻘뻘 흘러내리게 만들어 주던 매운 국물이었습니다.

짬뽕면을 듬뿍 집어들고 후루루룩 흡입...

이어서 탕수육 입니다. 찹쌀 탕수육의 식감이 아주아주 바삭한 편은 아니었지만 집에서 먹기엔 넘칠만큼 괜찮은 식감이었고 탕수육 찹쌀피의 쫄깃함과 돼지 등심살의 쫄깃함이 주는 각각의 식감은 꽤나 만족스러웠습니다.

이 가격에 이 정도 찹쌀 탕수육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다시 짬뽕면을 흡입해주고...

숟가락으로 넘치는 짬뽕 건더기들을 퍼서 먹어주고...

탕수육은 초간장 필요 없이 짬뽕 국물에 콕! 찍어먹어도 별미 였습니다.

이상 [이연복 목란] 짬뽕과 [조선호텔] 탕수육 밀키트 더 맛있게 만들어 먹기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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