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9월 태국 방콕 여행] 추석 연휴 방콕 여행기 2일차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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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2023년 9월 27일부터 10월 7일까지 태국, 방콕을 다녀온 저희 부부의 여행기 입니다."

 

 

둘째날 두번째 이야기 입니다.

센트럴 월드 쇼핑몰에서 윈도우 쇼핑을 마치고 점심 식사를 위하여 BTS를 타기 위하여 칫롬역으로 올라온 시각이 오전 12시 27분..

프롬퐁역에 도착하니 12시 41분이 되었습니다.

엠쿼티어 쇼핑몰로 이동하였습니다.

방콕 엠쿼티어 쇼핑몰

헬릭스 타워로 입징 하였습니다.

헬릭스 타워 6~9층에 있는 식당가 방문이 목표 였습니다.

올라가는 길에 이렇게 아기자기 꾸며놓아서 사진도 찍고 구경하기도 좋습니다.

추석맞이 형형색색 조형물들..

점심식사를 위한 목적지는 헬릭스 타워 7층 즈음에 있는 친보댕(Chin Bo Damg) 무카타 전문점 입니다.

친보댕 무카타

인기 있는 집이라고 들었는데 평일이라 그런지 대기없이 입장이 가능 했습니다.

쾌적한 실내..

안쪽 창가 좌석엔 손님들이 그득 했었습니다.

소, 돼지, 해산물과 혼합 셋트의 무카타..

다른 메뉴들도 상당히 준비가 잘 되어 있었습니다.

개별 메뉴 가격은 로컬 식당에 비해 가격이 꽤 비싼 편입니다.

그럼에도 주문하고 싶은 메뉴들이 잔뜩..

메뉴판부터 마음에 쏙 들었던 친보댕 입니다.

이것도 되냐 저것도 되냐 물어보시는 김사장님..

'나도 여기가 처음이에요. ㅠㅠ' 돌쇠는 속으로 울었습니다.

돼지 야채셋 무카타를 주문하고..

싱하 드래프트 피처도 주문하고..

 

 

 

 

 

쏨땀..

채소는 국물에 끓여주고 고기는 불판에 구워줍니다.

This is 무카타!!

무카타

잘 구운 항정살로 쏨땀을 싸서 한입..

카~~~

삼종 소스에 오겹살 하나씩 넣어서 즐겨도 보고..

이 집 오겹살 항정살 맛집 입니다.

닭목살은 그저 궁금해서 추가..

항정살 취이익~~

닭목살 취이익~~

먹다보니 2천바트가 넘었..

태국에선 식후엔? 마사지죠.

물론 식전에도 마사지 입니다.

방콕 로컬 마사지

단체 마사지 룸에서 한시간 발마사지 받고 나오니 온몸이 개운 합니다.

예전 같았으면 다음 순서로 밥 한끼 더 먹었을겁니다.

손가락 소독약이 필요해서 약국에 들렀습니다.

부츠에 들렀는데 없다고 합니다. 약사가 1시에 퇴근해서 나중에 다시 오랍니다.

이렇게 프롬퐁에서 점심 식사와 소일거리를 마치고..

프롬퐁 역에서 BTS를 기다렸던 시각은 오후 3시 50분..

플런칫역으로 오니 스쿰빗 거리의 교통체증이 시작됨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플런칫역 바로 아래에서 약국 발견..

근데 여기 중국 손님들 잔뜩..

 

 

 

 

 

뭔가 봉지 그득 사가지고 가십니다. 소문난 약국인가 봅니다.

포비돈 요오드 소독약을 사들고 호텔로 돌아 왔습니다.

홍대 입구 오른쪽에 있는 콘래드 호텔로 입성..

호텔에서 한숨 자고 저녁먹으로 나갈 계획이었는데 어느덧 오후 5시가 훌쩍 넘었습니다.

5시 30분부터 라운지에서 해피아워 시작이라 40분쯤 올라가 봤습니다.

디저트류들..

이 버섯같이 생긴 만두!!

진짜 버섯 번 입니다.

이것저것 음식을 담아다가 해피아워를 즐겨 봤습니다.

이 버섯번은 기대 이상으로 맛있어서 김사장님이 두개나 드셨습니다.

시원한 커피부터 한잔 마시고..

혼자서 하이볼이나 만들어 먹을까 해서 칵테일바에 갔는데 직원이 도와주겠다고 주문을 해달라고 합니다.

"하이볼?" 했더니 오케이 하고 자리에 가 있으면 가져다 주겠다는 직원분..

그 뒤로 한참 직원끼리 서로 하이볼!! 하이볼!! 하이볼!! 하이볼!! 하이볼!! 하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아마 레시피가 없어서 서로 여기저기 물어보는 느낌..

저는 좌석에서 좌불안석..

'괜히 하이볼 주분 한건가? 그냥 내가 타먹을걸..' 이러고 앉아 있었습니다.

결국 직원분이 만들어서 가져다 준 발렌터인 하이볼은 성공적!! ㅋㅋ

콘래드 방콕 라운지 하이볼

그런데 창밖으로 비가 엄청 내립니다.

육안으로 손가락 굵기의 비가 우두두둑 내리는게 창을 통해 보였습니다.

그리고 그칠 기미가 없습니다.

저녁엔 "폴로 프라이드 치킨"을 가려고 했었는데 계획에 차질이..

결국 폴로 프라이드 치킨을 포기하고 라운지에 있던 치킨 가라아게와 다른 음식들을 즐겼습니다.

하이볼 한잔 추가..

맥주도 한잔..

이렇게 라운지에서 한시간 버티다가 비가 그친것 같아 내려와서 호텔 밖으로 나왔습니다.

아주 살짝 부슬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마침 호텔에서 플런칫 역으로 가는 셔틀 버스가 도착해서 탔습니다.

그런데 호텔 밖으로 나가니 도로들이 1시간여 내린 폭우에 침수되어 있었습니다.

방콕 우기

어? 이 상황이면 호텔 돌아오는 길에도 도로 침수 때문에 힘들수도 있는 상황..

셔틀 버스가 플런칫 역에서 승객들을 내려주고..

 

 

 

 

 

저희 부부는 일단 내렸다가..

잽싸게 다시 탑승..

이런 날엔 멀리 돌아다니지 않는게 상책입니다.

진짜 위기의 순간 빠른 판단이 필요했던 그때 였습니다.

곳곳에 침수된 도로 때문에 교통 체증이 더 심해진 퇴근길 이었습니다.

방콕 콘래드 호텔로 돌아가는 길에도 곳곳에 도로 침수가 되어 있었습니다.

여튼 20분만에 다시 호텔로 복귀..

콘래드 방콕 호텔

할건 없고 호텔과 연결된 올 시즌 플레이스 건물의 상점 구경이나 하기로 합니다.

비가와서 그런지 홍대입구 만석!!

1층 2층 3층을 모두 훑어 봤습니다.

3층에 요가 스튜디오 에서는 수업이 진행 중이었습니다.

한달살기 할때 이런 수업도 받고 싶..

마무리는 탑스마트 구경..

꿀 떨어지는 망고 구경..

위스키 구경..

텐도를 살까 말까 고민 고민..

리젠시는 씨가 마른듯 합니다.

호텔로 다시 돌아와서..

객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피트니스 센터로..

콘래드 방콕 피트니스 센터

운동해야 더 먹을수 있습니다!!

저녁 시간대엔 한작했던 방콕 콘래드 호텔 7층의 피트니스 센터 였습니다.

40분 후다닥 빠른 걸음으로 걸어주고..

겨우 3만보 달성..

올해 우기엔 작년 같은 시기보다 비가 많이 오는 느낌입니다.

오후 10시 30분에 부부는 떡실신..

이렇게 2023년 추석 연휴 태국 방콕 여행기 2일차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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