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밥집] 여름용 열무 냉칼국수, 잠실/송파 방이시장 최고집 손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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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호선 송파나루역 인근 방이전통시장의 "최고집손칼국수"를 점심식사를 하기위해 찾았습니다.

최근 가장 많이 찾는 식당입니다. 한달새에 네번 정도 다녀온듯 합니다.일주일에 한번꼴 입니다.

 

이렇게 방이전통시장으로 들어가 몇블럭 올라가야 합니다.

이 점심식사를 위해 저는 왕복으로 40분을 걸어야만 했습니다.

방이시장

 

 

 


월요일은 휴무일이며, 매장 오픈은 오전 10시 30분이며 재료 소진시에 영업 마감 입니다.

오후 3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브레이크 타임이 있습니다.

 

 

 

 

오전 11시 40분에 도착..

매장 안에 사람이 꽉 찬듯 합니다.

최근 방이시장내에 2호점을 오픈하여 1호점 손님이 꽉 차면 근방 2호점으로 안내를 합니다.

2호점은 화요일이 휴무일이라고 합니다.

최고집 손칼국수
최고집 손칼국수 본점

 

 

 

 

매장에 들어가보니 안쪽 구석에 테이블 한개가 비어있어 겨우 앉을 수 있었습니다.

 

 

 

 

아니 여름이 시작되었는데 칼국수집에 이렇게 손님이 바글바글 할일인가요?

 

 

 

 

7,000원부터 시작하는 손칼국수부터 수제왕돈까스(10,000원) 메뉴도 있습니다.

계절메뉴로 열무 냉칼국수(9,000원), 콩국수(9,000원)과 초계냉칼국수(10,000원)이 있었습니다.

저와 일행 모두 더웠던지라 계절메뉴로 주문을 하였습니다.

 

 

 

 

테이블마다 준비되어 있는 작은 김치독에서 겉절이 김치를 덜어담아 먹으면 됩니다.

 

 

 

 

먼저 맛보기로 시킨 수제왕돈까스가 나왔습니다.

다른 테이블의 손님들이 칼국수도 많이 드시지만 이 돈까스도 많이 시켜서 같이같 일행들과 칼국수 반찬으로 먹을겸 해서 주문해 봤습니다.

최고집 손칼국수 수제왕돈까스

 

 

 

 

두툼하고 큼직한 돈까스를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주고..

 

 

 

 

 

 

 

 

 

겉절이 김치 한점 올려서 한입..

이 돈까스 옳습니다. 다른 손님들이 많이 드시는 이유가 분명 있었습니다.

다만 저는 돈까스보다는 면사랑인이라 다음에 와도 메인은 칼국수이고 곁들이 음식으로 돈까스를 주문할 것 같습니다.

 

 

 

 

이어서 제가 주문한 열무 냉칼국수가 나왔습니다. 입니다.

날씨가 더워질수록 더 생각나는 맛입니다.

 

 

 

 

칼국수 위로 열무고명이 올려져 있고 참깨가 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이 얇은 손칼국수 면빨..

차가운 국물안에 있어서  더욱 탱글탱글해 보입니다.

 

 

 

 

우선 열무 냉칼국수 국물부터 한술..

열무김치의 국물과 멸치육수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열무 냉칼국수 국물입니다.

개인적으로 살짝 얼려뒀다 살얼음 상태로 국수에 부어주면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본격적인 면 흡입..

이 얇은 손칼국수 면이 제겐 참 매력적이었습니다. 그래서 매주 한번씩 찾아오게 되는것 같습니다.

시원한 열무 멸치 육수에 담긴 얇지만 탱글한 손칼국수 면이 주는 입안의 행복!!

날이 더워질수록 더욱 생각나는 그맛!!

 

 

 

 

 

칼국수와 찰떡궁합인 겉절이 김치를 턱 올려서도 먹어주고..

 

 

 

 

이번엔 칼국수와 돈까스 그리고 겉절이 김치의 조합 입니다. 후루루룩..

 

 

 

 

여름철 열무국수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드셔보셨으면 좋을 열무 냉칼국수 였습니다.

 

이상 여름용 열무 냉칼국수가 있는 서울 잠실/송파 방이시장 줄서먹는 최고집 손칼국수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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