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야매요리 쌈채소 샐러드 또띠아 쌈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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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야매요리 쌈채소 샐러드 또띠아 쌈 만들기


야매요리!! 역시 이게 제 전문분야 같습니다.

 

 

 

 

 

다이어트 용으로 1년내내 쟁여두고 먹던 쌈채소 소진이 좀 줄었습니다.
일주일에 1kg씩 주문 해먹던 쌈채소를 어느 순간부터 이주째 삼주째 먹고 있습니다.

그만큼 외식이나 배달이나 야식등등 다이어트랑 먼 음식을 자주 먹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리하여 쌈채소가 지겨울때 해먹는 쌈!!

쌈채소가 상하기 전에 소진해야 할때 해먹는 쌈!!

또띠아 쌈을 만들어 먹기로 합니다.


일단 각종 쌈채소 양배초 등의 채소들이 잔뜩 필요합니다.

방울 토마토는 색감내기 용이라서 있으면 더 좋을 뿐입니다.
닭다리 혹은 닭고기 정육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또띠아~~~ 역시 필요합니다.

 

 



채소들을 잘 씻고 물기를 제거하고 스댕 보울에 샐러드용 크기로 찢어둡니다.

 

 



닭다리살 정육은 1인에 대략 300g 정도..
2인에 닭다리살 4개를 소금, 후추, 마늘가루로 먼저 밑간하고 올리브유 두 큰술을 더 넣고 잘 섞어줍니다.

 

 

 

 



그리고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160도에서 23~25분 정도 돌려줍니다.

이렇게 닭정육을 에어프라이어에 굽는것도 참 괜찮은 조리법 입니다.

에어프라이어로 쉽게 멋진 요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먼저 껍질이 있는쪽을 위로 10분 굽고,
다시 살코기 쪽을 위로 7분 굽고,
다시 껍질이 있는쪽을 위로해서 5~8분 정도 더 구워줍니다.

 

 



샐러드 채소가 들어있는 스댕 보울에 방울 토마토와 올리브도 넣어줬습니다.

저희집엔 올리브는 항상 준비되어 있습니다.

 

 



닭다리살 정육을 마지막 껍질쪽 구워줄때 통마늘도 함께 넣고 구워줍니다.

 

 



집에 찢어먹는 치즈가 있어서 함께 넣어 줬습니다.
없어도 그만..

 

 



후추를 갈아서 뿌려주고..
샐러드용 버진 올리브유를 두세 큰술 뿌려줍니다.

 

 



트러플 오일이 있으면 한바퀴만 둘러 뿌려주고 향만 내줍니다.

 

 



또띠아는 기름 안두르고 달군팬에 양면을 구워서 준비해 둡니다.

 

 

 

 



어느덧 닭다리살이 다 익었습니다.
바삭한 껍질과 촉촉하게 익은 속살!!
마늘은 거들뿐 입니다.

 

 



닭다리살 정육을 식가위로 길게 잘라서 그릇에 담아줍니다.

 

 



이렇게 준비된 또띠아 쌈정식 입니다.

 

 



메인은 역시 쌈채소!!
로 만든 샐러드..

 

 



보조요원 역할을 할 구운 닭다리살 입니다.

 

 



그리고 구운 또띠아 입니다.

너무 구우면 바삭바삭 부서지니 살짝만 구워주는게 좋습니다.

 

 

 

 



닭다리살과 함께 구운 통마늘도 샐러드에 올려줬습니다.
집에 있길래 샐러드에도 튀긴 샬롯 토핑까지 올려줬습니다.

 

 



또띠아에 샐러드부터 올려주고 구운 닭고기도 올리고 그 위로 허니 머스타드 소스 샤르륵 뿌려주고..

 

 



한입 크기 베어물기!!

 

 



당연히 맛있습니다..

 

 



이번엔 홀스래디쉬 소스를 뿌리고..촵촵..

 

 



돈까스 소스도 잘 어울리고 스테이크 소스도 잘 어울리는 또띠아 쌈입니다.
또띠아에 내용물이 넘치도록 그득 올려주고 겨우 말아서 먹으면!!
밖에서 안파는 바로 그 맛 그 느낌입니닷. ㅋ

 

 



닭다리살 정육,
또띠아,
쌈채소..
장바구니에 담고 계신가요?

 

 

 

 

쌈채소가 지겨울 땐, 또띠아로 싸드세요.

이상 쌈채소 샐러드 또띠아 쌈 만들기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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