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음식] 스시미니, 갓성비 스시, 두번째 점심 오마카세

반응형
반응형

[성남 음식] 스시미니, 갓 성비 스시, 두 번째 점심 오마카세


9월에 이어 10월에 다시 다녀온 성남의 갓성비 스시야 "스시미니" 입니다.

남한산성입구역 1번 출구를 나와서 289미터 즈음 더 가면 길가에 보이는 작은 가게입니다.

 




일요일은 휴무일이며 그 외 점심은 정오부터 1시간 30분씩 1부와 2부가 있고 저녁은 오후 7시부터 시작되는 1부만 운영됩니다.
오후 3시부터 6시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입니다.

차가 막혀 12시부터 시작되는 점심 오마카세 1부 시간에 딱 맞춰 도착했습니다.
만나기로 약속한 지인이 먼저 도착해 있었고 가져온 샴페인도 차게 준비해두고 있었습니다.

스시미니의 콜키지(Corkage), 외부 주류 반입 비용은 병당 만원입니다.

 




오마카세 단일 메뉴이며 지난번과 같이 점심 1인 35000원이었습니다.
저녁 오마카세 비용은 1인 60000원입니다.

생맥주를 마시고 싶었는데 스시미니에서는 취급하지 않는다고 하여 식전 주로 병맥주를 주문하여 일행과 나눠 마셨습니다.

 




여기서부터 점심 음식들입니다.
첫 번째 방문 때와 큰 변화는 없으면서도 제철 재료들을 확실하게 나와 주는 구성이었습니다.

1. 트러플 오일 계란찜

 




2. 목이버섯 오이 초무침

 

 

 




3. 생크림 넣고 만든 두부

 




간단한 전식을 마치고 주종을 모엣 샹동 샴페인으로 바꿔 봤습니다.

 




아주 시원하게 되어서 청량감이 느껴지는 모엣 샹동이 의외로 회와 초밥들과 잘 어울렸었습니다.

 




4. 광어회

 




5. 껍질 부위를 구워낸 참돔회

 




6. 청어 김말이(마끼)

 




초밥이 나오기 전에 미소국이 먼저 나옵니다.

 




7. 간장이 살짝 발러져서 나오는 숙성 도미 초밥

 




8. 다시마로 싸서 숙성한 광어 초밥

 




9. 간장에 절인 새끼 방어(하마치) 초밥

 




10. 참치 속살(아까미) 초밥

 




11. 참치 중 뱃살(주도로) 초밥

 

 

 

 



12. 한치 시소 잎 초밥

 




13. 훈연 삼치 초밥

 




14. 제철 가을 전어 초밥
전어를 잘 손질하고 3일에서 5일 숙성 후 사용한다고 합니다.

 




15. 단새우 초밥

 




16. 광어 지느러미(엔가와) 초밥

 




17. 연어 초밥

 




18. 다진 참치 뱃살 김말이(마끼)

 




19. 대하 초밥
아마 이날 베스트 메뉴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20. 대하튀김

 

 

 




21. 찐 붕장어 초밥

 




22. 후토마키 김밥

 




후토마키 대왕 김말이로 건배~~

 




23. 교쿠(새우살 생마 생크림) 카스텔라

 




24. 메밀국수

 




25. 멜론

 




여전히 아주 만족스러운 스시미니의 점심 오카마세 메뉴였습니다.
양과 맛과 가격에서 모두 만족!!

 




이상 성남 스시미니에서 경험해 본 10월 점심 오마카세 후기였습니다.

 

 

반응형
그리드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