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밥집] 디트로이트 피자 PUB, 피자덕후 피자힙 송리단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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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서는식당16회, 토요일은밥이좋아51회, 디트로이트피자, 잠실 맛집, 송리단길 맛집, 피자덕후 피자힙 송리단길점 소개글.


잠실 송파 송리단길에 "피자덕후 피자힙" 송리단길점이 새로이 오픈하였습니다.

 

 

 

피자덕후 피자힙은 디트로이트 스타일의 피자를 전문적으로 하는 곳으로 파스타와 수제맥주 그리고 와인을 즐길수 있는 PUB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피자덕후 피자힙 송리단길점

 

 

 

 

영업 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 이며,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이 있습니다.

 

 

 

 

단독 건물의 1층과 2층에서 매장을 운영하는 피자덕후 송리단길점은 점심 시간대에는 주로 1층에서 식사가 가능했었습니다.

 

 

 

 

매장 안쪽으로 보이는 수제 맥주 바..

수제맥주 네온싸인을 보니 점심 식사하러 갔었는데 수제 맥주가 많이 끌렸었습니다.

 

 

 

 

천장에는 이렇게 숲속같은 인테리어와 각종 조명들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밤에 오면 조금 더 블링블링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해줄것 같은 인테리어 였습니다.

 

 

 

 

피자덕후 피자힙 에서는 테이블마다 설치되어 있는 테블릿을 통해 메뉴를 확인하고 주문을 할 수 있었습니다.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퍼온 메뉴판의 일부분 입니다.

모든 피자는 디트로이트식 피자로 사각틀에 구워낸 형태 입니다.

오리지널 메뉴인 디트로이트 페퍼로니 피자(23,000원)과 캐네디언 랍스터펀치&치폴레 피자(46,500원) 두개를 주문했었습니다.

 

 

 

 

피자를 위한 개인 접시와 포크와 수저가 나오고 개인마다 위생장갑이 나옵니다.

 

 

 

 

 

 

 

 

 

피자와 함께 주문한 쉬림프 & 감자튀김(13,500원) 입니다.

바삭하게 구워나온 감자와 새우튀김 모두 꽤나 괜찮은 상태로 조리되어 나왔습니다.

 

 

 

 

이어서 나온 치즈아란치니&라구소스(12,500원) 입니다.

 

 

 

 

여섯개의 아란치니가 나와 함께온 일행들과 나눠먹기 좋았었습니다.

 

 

 

 

이어서 캐네디언 랍스터펀치&치폴레 피자가 나왔습니다.

랍스터펀치&치폴레 피자

 

 

 

 

치폴레 피자위로 큼직한 랍스터 집게살이 올려져서 나옵니다.

피자를 보자마자 일행모두 감탄의 탄성이 나왔습니다. 

 

 

 

 

한손에 위생장갑을 쓰고 피자 조각을 들고 먹으면 됩니다.

 

 

 

 

아주 쫄깃한 랍스터 집게살부터 먹어봤는데 그 아래쪽에 랍스터 내장으로 만든듯한 소스가 아주 특별한 맛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디트로이트 페퍼로니 피자가 이어서 나왔습니다.

 

 

 

 

사각틀에 구워진 도우위로 토마토 소스, 치즈, 페퍼로니가 잔뜩 올려진 피자입니다.

 

 

 

 

한조각을 뜯어내면 이렇게 구워진 형태의 디트로이트 피자 단면이 보입니다.

 

 

 

 

페퍼로니 피자 역시 위생장갑을 착용한 손으로 들고 우적우적 씹어 먹었습니다.

 

 

 

 

디트로이트 피자로써 수비드 비프립과 랍스터 집게살 등의 토핑이 올려진 것은 피자에 굉장한 특별함을 더해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만 디트로이트 피자로써의 완성도는 개인적으로는 송리단길 인근에 있는 "모터시티 바이 매니널 잠실점"이 더 낫지 않은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피자덕후 피자힙의 디트로이트 피자의 도우가 전체적으로 좀 더 퍽퍽한 느낌이 들었고 구워진 겉면은 너무 딱딱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이건 개인적 취향에 따른 선호일 뿐입니다.

 

이상 잠실에 새로 오픈한 디트로이트 피자 PUB, 피자덕후 피자힙 송리단길점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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