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돼지로 싸먹는 쌈, 목살쌈 만들기, 만드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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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름진 요리들을 많이 먹어서 좀 산뜻한 요리가 먹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대파를 네줄기를 잔뜩 채썰어 줬습니다.

 

대파로 파채를 만들고 찬물에 담궈 둡니다.

 

 

양념장을 만들 순서입니다.
고춧가루 두 큰술..

 

간장 세 큰술..

 

식초 네 큰술..

 

설탕 한 큰술 반..

 

들기름 한 큰술..

 

샤샤샤샥..잘 섞어줍니다.

파무침용 양념장 완성입니다.

 

그리고 찬물에 담궈 두었던 파채의 물기를 제거하고 준비한 양념장을 부어줍니다.

 

잘 섞어주면 오늘의 요리..
느끼함을 달래줄 새콤달콤 파무침 완성입니다.

 

뭔가 심심해서 계란물에 다진 파 넣고 참치액 한큰술로 간하고 계란찜을 만들어 줍니다.

 

메인 요리와 함께 준비한 쌈으로 식사를 시작합니다.

 

 

 

 

 

 

쌈용 목살..
순전히 쌈..용입니다.
마치 쌈무같은..

저는 이것을 쌈목살이라 불렀습니다.

 

팬에 종이 호일 깔고 그 위에 목살을 올려주고 굽습니다.

 

앞 뒤로 노릇 노릇하게 구워주면 더 좋습니다.

 

쌈무 한장 손에 올리고..

 

방금 구워낸 쌈목살 한점 그 위에 올리고..

 

주인공 파무침을 턱!! 올려줍니다.
촵촵..

 

파무침 위로 쌈목살을 올려주고..

 

목살쌈과  파무침 한그득 집어서..
촵촵촵..

 

파채위에 쌈목살 올리고 쌈무 올리고..

 

턱..집어서..
촵촵촵촵..

 

쌈싸먹다 계란찜 태울뻔 했지만 잘 살렸습니다.

 

촵촵촵..

 

 

 

 

이상 돼지 목살쌈 만들기, 만드는법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