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보양식 부추 닭백숙 만들기, 만드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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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닭백숙, 부추데침, 부추 닭백숙 만들기, 만드는법, 황금레시피 소개글.


900g짜리 닭한마리와 부추 한단을 이용하여 "부추 닭백숙"을 만들어 봤습니다.
백숙용 황기팩은 닭을 사니 서비스로 주셔서 함께 조리에 사용하였습니다.





냄비에 물을 담아주고 닭을 통채로 담궈 주었습니다.
그리고 냄비 뚜껑을 덮고 10분간 끓여줍니다.





이렇게 10분 끓여준 닭을 꺼내서 찬물에 잘 씻어줍니다.





초벌로 삶아준 닭은 일단 스테인레스 보울에 담아줍니다.





냄비를 씻어주고 다시 물 2L~3L정도를 담아주고..





초벌로 삶아준 닭과 백숙용 황기팩 그리고 치킨 스톡 큐브를 두개 넣어줍니다.





집에 대파가 있으면 두뿌리 정도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함께 끓여줍니다.





냄비 뚜껑을 덮어주고 일단 센불로 끓여줍니다.





냄비안의 내용물들이 끓기 시작하면 가스불을 중불로 줄여주고 냄비안의 내용물들이 넘치않게 40분 정도 삶아줍니다.





닭이 완전히 냄비안의 물에 잠긴 상태가 아니라면 중간 중간 닭을 뒤집어가며 삶아줍니다.





닭이 삶아지는 동안 특별한 양념장을 만들어 둡니다.
마늘 여섯개를 일단 으깨서 종지에 담아줍니다.





거기에 초고추장 여섯 큰술을 넣어주고..





식초 두 큰술..





참기름 두 큰술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그리고 인원수에 맞게 만들어진 양념장을 종지에 나눠담아 주면 됩니다.





어느새 다 삶아진 닭백숙입니다.

닭백숙





닭은 스테인레스 보울에 따로 담아주고 냄비에 있는 황기팩이나 파와 찌꺼기들을 작은 채망을 이용하여 걸러내 줍니다.




 





닭은 먹음직스러운 크기로 뜯어서 접시에 담아주고 한쪽에 공간을 만들어 뒀습니다.





그리고 채망으로 걸러준 닭백숙 육수를 다시 끓여주고 씻고 밑단과 윗둥을 잘라낸 부추를 넣어서 1분간 데쳐줍니다.
데친 부추는 닭고기를 담아준 접시 한쪽에 함께 담아줍니다. 닭고기 위로 육수를 조금 뿌려주는 것도 좋습니다.
남은 육수는 그릇에 담아내 주면 됩니다.





푸짐한 한상차림 완성입니다.





복날에도 해먹지만 그 외 날에도 종종 해먹는 저희집 부추백숙 입니다.

부추 닭백숙





닭국물에 살짝 데친 부추..





그리고 적당하게 익혀낸 치킨 스톡으로 맛을 입힌 닭백숙 입니다.





마침 집에 알배추가 있어서 겉절이도 만들어서 함께 내어봤습니다.





부추 데치고 남은 국물을 국그릇에 담고 후추만 살짝 뿌렸습니다.





일단 국물부터 한술..
치킨 스톡까지 들어갔으니 아주 깊은 닭 육수 맛이 나는것이 당연합니다.





그리고 닭고기와 데친 부추를 앞접시에 덜어 담았습니다.





이렇게 부추와 닭고기를 양념장에 폭 담궜다가..





같이 먹으면 그 맛이 기가 막힙니다.





다른 고기와 마찬가지로 닭고기도 부위마다 식감이 달라서 맛도 다르게 느껴지는 재미가 있습니다.





거기에 알배추 겉절이까지..





푸짐하고 맛도 좋았던 부추 닭백숙 한끼 였습니다.





부추랑 닭고기는 정말 찰떡궁합!!





이상 사시사철 보양식, 부추 닭백숙 만들기, 만드는법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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