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다이어터의 주간 운동기록. 부제, 잃어버린 운동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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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와 달리기를 좋아하는 다이어터의 주간 운동기록 리뷰. 삼성헬스, Nike Run Club 그리고 구글 피트니스 앱으로 주간 운동량과 걸음수와 걷기를 관리하기.


먹기위해 운동하는 다이어터 밥집러(Bapziprer)의 주말에 적어보는 주간 운동 기록입니다.

 

8월 6일 토요일 삼성헬스 앱에 기록된 걸음 수는 24,898보..

이번주도 역시나 주말 몰아하기 운동이었습니다.

다이어트는 8월초..부터였는데 역시나 실패..

 

 

 

 

지난 한주간의 일일 평균 걸은 수는 16,605보..

 

 

 

 

7월 한달간의 일일 평균 걸음 수는 18,982보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6월말부터 시작된 운동 게으름은 7월 내내 이어져서 운동량이 확 줄었습니다.

 

 

 

 

지난 한주 구글 피트니스 앱에 기록된 한주간 제 심장 강화 점수는 533점..

150점 이상이면 심장 건강에 좋다고 하는데 이 정도 운동하면 살찝니다.

 

 

 

 

한주간 총 걸음 수는 1287,101보..

운동 부족 결론은 더위 탓도 아니고, 장마 탓도 아니고 제 게으름 때문입니다.

꾸준히 해줘야 하는데 한두번 거르다보니 그게 세네번 되고 자꾸 운동을 거르게 됩니다.

 

 

 

 

금요일 퇴근하고 운동 후 집에 돌아와서 주문한 배달 낙곱새..

 

 

 

 

비조리 배달 음식이라 조리하고 나니 그 양이 꽤나 많았습니다.

 

 

 

 

 

 

 

 

 

라면부터 후루룩..

 

 

 

 

낙지 대창 새우도 후루룩..

 

 

 

 

그리고 토요일 아침..

남은 낙곱새가 주재료로 아침상이 차렸습니다.

 

 

 

 

냉동 혼합채소와 햇반을 더 넣어주고 낙곱새 볶음밥으로..

 

 

 

 

치즈가루에 계란 후라이 그리고 마늘 후레이크까지 올리니 완전 훌륭..

 

 

 

 

맛도 양도 모두 만족스러웠던 한끼 였습니다.

 

 

 

 

저녁엔 어묵면과 멸치칼국수 라면의  콜라보레이션!!

 

 

 

 

어묵 멸치칼국수 라면이었습니다.

 

 

 

 

어묵과 멸치칼국수 라면 섞어보니 엄지 척!!

 

 

 

 

그나저나 이 운동 게으름병을 어찌해야 할까요? ㅜㅜ

 

이상 먹기위해 운동하는 다이어터 밥집러(Bapziprer)의 주말에 적어보는 주간 운동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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