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 부제, 회식과 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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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터이자 밥집(Bapzip) 블로거인 밥집러(Bapziprer)의 한주간 맛집, 요리, 그리고 다이어트 식단 결산글


조금 늦게 올려보는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7월말 본격적인 휴가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물론 저는 아니지만요..

7월 24일 일요일 아침 오랜만에 애호박 고추장찌개를 끓였습니다.

 

 

 

 

애호박 듬뿍..

돼지목살 듬뿍..

 

 

 

 

국물이 정말 끝내줬습니다.

 

 

 

 

 

밥 위에 애호박 고추장찌개 듬뿍 담아 올리고 한입 먹으면..캬..

 

 

 

 

 

오전 고추장 찌개에 이어 오후엔 청국장 찌개..

 

 

 

 

돼지목살이 들어간 청국장 찌개였습니다.

 

 

 

 

치커리와 청국장 찌개를 밥 그릇에 함께 넣어주고 참기름 고추장도 함께..

 

 

 

 

진정 꿀맛입니다.

 

 

 

 

 

월요일 점심엔 오랜만에 찾은 브루클린 버거 조인트..

 

 

 

 

제 수제버거 원픽은 언제나 치즈버거 입니다. 치즈 두장에 한장 추가해서 세장짜리..

 

 

 

 

감튀는 겨자 소스와 마요네즈에 콕..크흡..

 

 

 

 

월요일 저녁 퇴근길에 술생각이 나서 사온 순대로 끓인 술국..

 

 

 

 

술안주로 제격인 순댓국 이었습니다.

 

 

 

 

네스프레소 커피잔에 소주 가득 채워서 벌컥벌컥..

 

 

 

 

이렇게 쌈싸먹는 순댓국..

 

 

 

 

화요일 점심은 특이점 없는 우거지 갈비탕 이었습니다.

가격만 18,000원으로 매우 특이했던..

 

 

 

 

화요일 저녁은 배달 음식이었습니다.

 

 

 

 

 

 

 

 

 

특이점 없는 등심 탕수육과..

 

 

 

 

아주 특별했던 부추 짜장면..

 

 

 

 

특이점은 없었지만 탕수육도 아주 먹을만 했었습니다.

 

 

 

 

수요일 아침은 일찍부터 인천에 갈일이 있어서 광역버스를 기다리다 버스가 오지않아 어묵을 6개나 먹어버렸던..

 

 

 

 

점심을 건너띄고 오후엔 동네 소뼈탕집에 들러 거한 식사를 했었습니다.

 

 

 

 

소뼈찜..

 

 

 

 

소뼈탕 입니다.

 

 

 

 

푸짐한 고기들..

1인분 13,000원의 행복..

 

 

 

 

저녁을 건너띄어야 했었는데 처형님께서 충북 어디에서 사다 주신 파김치 장어찌개..

 

 

 

 

생전 처음 먹어보는 음식이었습니다.

 

 

 

 

아주 깊은맛의 파김치 장어찌개 였습니다.

 

 

 

 

목요일 혼밥은 롯데리아에서..

 

 

 

 

DIY로 만든 롯데이라 크레이지 치킨..

 

 

 

 

그리고 역시 DIY로 만든 콘데리 버거입니다.

 

 

 

 

목요일 저녁은 회식..

시작은 갈비수육으로..

 

 

 

 

모듬수육..

 

 

 

 

왕새우파전..

 

 

 

 

매운 낙지 볶음..

 

 

 

 

차돌박이 수육까지..

 

 

 

 

술이 술술 들어가던 회식이었습니다.

 

 

 

 

 

 

 

 

 

해장이 필요했던 금요일..

꽁보리밥 무생채 비빔밥으로 간단히 허기를 채우고..

 

 

 

 

본론은 바지락 칼국수..

 

 

 

 

국물에 반하고 쫄깃한 면에 반하고..

 

 

 

 

아니 왜 금요일 저녁에 또 회식이 있나요?

시작은 차돌박이..

 

 

 

 

잘 구워서 파무침과 함께 한입..

 

 

 

 

이어서 등심입니다.

겉면을 잘 구워서..

 

 

 

 

큼직하게 잘라두고 먹으면 꿀맛..

 

 

 

 

이틀 연속 회식에 해장이 필요했던 토요일 이었습니다.

홍합사리 추가한 홍합짬뽕..

 

 

 

 

국물로 해장하고..

 

 

 

 

홍합으로 배 채웠습니다. 크흐~~

 

 

 

 

그리고 집에서 70km 거리의 가평 캠핑장으로 무려 3시간이 걸려서 도착했습니다.

참으로 먹은 국물 떡볶이..

 

 

 

 

저녁 거리로 준비한 오겹살 묵은지 김치찌개 였습니다.

미리 끓여두고 밥 먹기전에 다시 끓였습니다.

 

 

 

 

숯을 피우고 시작은 프렌치렉으로..

 

 

 

 

이어서 양념 LA갈비 입니다.

 

 

 

 

그리고 목살까지..

단백질 섭취 과다의 저녁이었습니다.

 

 

 

 

오후 4시부터 비가 억수같이 쏟아져서 또 색달랐던 우중 캠핑이었습니다.

다행이 해지기 전에 비가 그쳤었습니다.

 

 

 

 

새벽녘부터 다시 비가와서 빨리 철수할 수밖에 없었던 가평 캠핑..

 

 

 

 

주중 회식에 주말 캠핑이라 운동이 부족했던 한주였지만 정말 잘 먹었던 한주이기도 합니다.

 

이상 밥집(Bapzip) 블로그의 밥집러(Bapziprer)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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