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 부제, 운동 대신 식단..

다이어터이자 밥집(Bapzip) 블로거인 밥집러(Bapziprer)의 한주간 맛집, 요리, 그리고 다이어트 식단 결산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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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늦게 올려보는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게으름 병에 빠져서 운동을 거진 쉬었던 한주..운동 대신 식단 이라고 쓰고 먹방!! 이라고 읽어야 합니다.

17일 일요일 아침은 냉장고 닭가슴살 털기 였습니다.

 

 

 

 

닭가슴살로 만는 육계장, 파계장 한상 이었습니다.

 

 

 

 

이 정도 닭가슴살이면 오히려 육계장에 더 좋았..

 

 

 

 

일요일을 한끼로 마무리 하려다 참지 못하고 저녁 9시 넘어서 끓인 야식라면..

 

 

 

 

라면엔 역시 김치죠.

 

 

 

 

월요일은 수많은 미팅에 끼니 시간을 놓쳐서 간단하게 테이크아웃 햄버거로 때웠습니다.

브루클린 뉴욕 버거의 치즈버거..

 

 

 

 

월요일 저녁은 배달식으로..

 

 

 

 

배달 낙곱새 였습니다. 요즘 이 맛에 빠진..

 

 

 

 

볶음밥까지 놓치지 않았습니다.

 

 

 

 

야무지게 앙!!

 

 

 

 

화요일 점심은 평양냉면..

한그릇에 15,000원..

 

 

 

 

 

 

 

 

 

화요일 저녁은 동네 분식점에서 싸온 분식들..

다해서 15,000원..

평양냉면 가격이 드럽게 비싸 졌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합니다.

 

 

 

 

떡볶이 1인분..

 

 

 

 

어묵 세개..

 

 

 

 

순대 1인분..

 

 

 

 

튀김 다섯개..

다 해서 15,000원...

 

 

 

 

수요일 점심도 평양냉면 이었습니다.

화요일과는 다른곳에서..

여긴 14,000원..

 

 

 

 

녹두전이 함께 하였었습니다.

 

 

 

 

수요일 저녁도 시원한 음식이었습니다.

 

 

 

 

이렇게 냉육수를 콸콸 부어주면..

 

 

 

 

산오징어물회가 됩니다.

 

 

 

 

여기에 중면까지 넣으면 크~~

 

 

 

 

목요일 점심은 오징어쌈밥과 제육쌈밥으로!!

 

 

 

 

푸짐하게 제육 한쌈..

 

 

 

 

그리고 오징어 한쌈..

 

 

 

 

비빔밥은 덤입니다.

 

 

 

 

목요일 저녁은 집에서 차린 순살 양념게살 비빔밥 이었습니다.

 

 

 

 

순살 양념게장 제품을 사서 해먹은 집밥이었습니다.

 

 

 

 

밥, 콩나물 무침, 김가루 그리고 양념게살을 함께 담고..

 

 

 

 

잘 섞어 먹으면 거기가 천국!! 캬..

 

 

 

 

 

 

 

 

 

금요일 점심은 동료들과 다운타우너 버거에서 해결하였습니다.

3 햄버거, 2 치즈 감자 스틱, 1 고구마 스틱 이었습니다.

 

 

 

 

바로 조리해줘서 뜨끈뜨끈한 다운타우너 버거의 치즈 베이컨 버거 였습니다.

 

 

 

 

금요일 저녁은 진짬봉+짜파게티의 조합!!

진짬게티 였습니다.

 

 

 

 

그냥 진짬게티는 아쉬워서 파마늘유에 홍새우까지 볶아넣고 계란 후라이도 올려준..

 

 

 

 

엄지척!! 메뉴였습니다.

 

 

 

 

토요일 아침의 보산 한상..

 

 

 

 

닭다리살 부추무침 이었습니다.

 

 

 

 

닭다리살 정육으로 만든 매콤새콤 닭다리살 부추무침 이었습니다.

 

 

 

 

토요일 저녁은 장마철이라 꿀꿀했던 날씨에 맞는 우동으로 준비했었습니다.

 

 

 

 

 

어묵 사리가 들어간 조금은 특별한 어묵우동!!

토핑으로 올려진 계란은 수란입니다.

 

 

 

 

비오는 주말에 먹었던 어묵우동은 최고의 선택 이었습니다.

 

 

 

 

한주간 이렇게 먹고 몸무게 유지..

나름 선방한 한주였습니다.

 

이상 밥집(Bapzip) 블로그의 밥집러(Bapziprer)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