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일상] 진짜 미친 중독성 있는 낙곱새, 마약낙곱새 성남점 배달 후기
- 밥집러 일상
- 2022. 7. 21.
낙곱새 체인점 마약낙곱새 성남점의 양도 많고 맛도 좋았던, 일회용냄비에 담겨서 와서 캠핑가서 해먹어도 아주 괜찮을 마약낙곱새의 낙곱새 배달 후기
배달앱을 뒤적이다 유난히 후기 사진들이 좋은 매장을 보게되어 음식도 주문해 보았습니다.
마약낙곱새 입니다.
성남점에서 주문한 내용은 마약낙곱새 중자 였으며 낙지, 한우대창, 새우가 기본으로 들어가있고 후기 이벤트로 우삼겹과 수제비 사리 서비스가 있어서 함께 받았습니다.
주문하고 얼마되지 않아 비조리 상태로 배달된 마약낙곱새의 낙곱새 입니다.
포장을 풀어보니 뭔가 굉장히 많은 음식들이 나왔습니다.
친환경 일회용냄비에 조리법과 함께 배달된 마약낙곱새 입니다.
조리법은 물을 넣지 말고 함께 동본된 소스만 넣어주고, 중약불로 13분간 당면이 늘러붙지 않게 자주 저어가며 조리하고 13분 후부터는 서서히 끓이면서 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먹고 남은 국물에 밥과 김가루를 넣고 약불로 2분간 조리하면 볶음밥도 먹을 수 있습니다.
조리법 종이를 치워버리니 이렇게 새우와 대창 그리고 낙지가 푸짐하게 들어있는 낙곱새가 보였습니다.
저도 이 후기사진을 보고 반해서 주문했는데 정말 사진처럼 이렇게 푸짐한 낙곱새가 왔습니다.
소스는 두팩이 왔습니다. 취향에 맞게 소스를 넣어 조리하면 됩니다.
저는 1.5팩만 사용하였는데 그 맛이 충분하였습니다.
일회용냄비의 랩을 제거하고 추가로 온 우삽겹과 수제비 사리도 냄비에 담아줬습니다.
그리고 소스를 넣어주고..
중약불로 조리하면서 주걱으로 계속 저어줬습니다. 쉽게 조리하여면 집에서는 큼 냄비로 옮겨서 조리하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낙곱새와 함께 온 밥과 김가루 그리고 반찬인 단무지와 무절임 입니다.
10여분동안 중약불로 재료들을 저어가며 조리하니 채소에서 그리고 해물에서 물이 나오면서 양념이 걸쭉해 졌습니다. 이 상태로 3분여를 더 조리해 줬습니다.
라면사리가 함께와서 옆에서 물을 끓이고 라면을 2분 정도만 삶아주고 삶아진 면을 낙곱새 냄비에 넣어줬습니다.
이렇게 70% 정도만 삶아진 면을 낙곱새가 조리되고 있는 냄비에 담아주고 살짝 섞어줬습니다.
그리고 차려낸 낙곱새 한상입니다.
버너를 상에 올려주고 계속 끓이면서 먹어도 좋겠지만 저는 한번 조리만 해주고 그대로 상으로 냄비채로 옮겨와서 먹었습니다.
라면까지 더해진 마약낙곱새의 낙곱새 입니다.
다 삶지 않고 70% 정도만 삶아서 넣어서 면으 불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푸짐한 낙곱새의 내용물들..
라면과 당면과 새우 곱창에 우삽겹과 낙지까지 앞접시에 듬뿍 퍼담고..
푸짐하게 면부터 집어들고 후루루루룩..
와..낙곱새가 부산에서 원래 굉장히 유명한데 제가 부산에서 먹어본 그 어떤 곳보다도 양념이 괜찮았습니다.
양념이 맛있으니 당연 낙곱새도 아주 맛있었습니다.
기름진 대창..
진짜 푸짐했던 내용물들..
정말 맛과 양 그리고 가격까지 마음에 들었던 낙곱새 였습니다.
양념이 조금 남았을때 냄비를 다시 가스렌지 위로 올려주고 밥과 김가루를 넣어주고 약불로 조리를 해줬습니다.
양념과 잘 섞은 밥을 넓게 펴주고 바닥을 살짝 태워주고 조리를 마쳤습니다.
그 양념에 그 볶음밥 입니다.
볶음밥까지 엄지척!!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여긴 정말 재주문 300% 입니다.
다음에 다시 주문할 그 날을 기다려 봅니다.
이상 진짜 미친 중독성 있는 낙곱새, 마약낙곱새 성남점 배달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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