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카페] 소금을 뿌려먹는 단짠단짠 해수염커피(Sea Salt Coffee), 블랙업커피(BLACKUP COFFEE) 해운대점

아인슈페너 같은 부산 경남에만 있는 블랙업커피의 해수염 커피, 더치커피 위에 올려진 크림에 소금을 뿌려먹는 해수염커피, 블랙업커피 해운대점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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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출장을 와서 해운대에 있는 숙소에 짐을 풀자마자 찾아간 곳은 "블랙업커피" 해운대점 입니다.

블랙업커피는 부산 서면에서 2007년에 영업을 시작한 브랜드이며 부산과 경남에 몇개의 체인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전 해운대 버스종점앞을 지나가는데 호텔로 보이는 고층 빌딩들 양쪽으로 지어지고 있습니다.

1년 2개월만에 찾은 해운대는 정말 빠르게 변하고 있었습니다.

 

 

 

블랙업커피 해운대점이 있는 해운대 구청앞 해운대온천센터 건물에 도착하였습니다.

 

 

 

 

작게 블랙업커피 간판이 보입니다.

 

 

 

 

블랙업커피 해운대점은 해운대온천센터 건물 1층에 입점해 있습니다.

 

 

 

 

건물 엘리베이터 앞쪽으로 베이커리 진열대와 주문하는 곳과 주방이 있습니다.

 

 

 

 

그리고 안쪽으로는 이렇게 너른 매장 공간이 있습니다.

 

 

 

 

 

 

 

 

 

음료 외에 각종 빵들도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오자마자 해수염 커피 주문을.

해 수염은 바다 소금을 의미하는가 봅니다. Sea Salt Coffee입니다.

 

 

 

 

해수염 커피를 주문하고 기다리면서 매장안에 진여되어 있는 더치프레소에서 더치커피를 추출하는 모습을 구경했었습니다.

 

 

 

 

조금 있다가 제가 주문한 해수염커피가 나왔습니다.

해수염 커피는 아이스로만 제공이 됩니다.

 

더치커피 위에 크림이 올려져 있고 그 위로 소금을 뿌려서 줍니다.

 

 

 

 

이 상태 그대로 마시면 첫맛은 짭쪼롬하고 그 다음엔 부드럽고 달콤한 크림의 맛이 느껴지고 이어서 시원하고 쌉싸름한 더치커피가 입으로 들어오는 아주 다양한 맛을 한번에 느낄수 있는 재미있는 커피 입니다.

"바로 이맛이야!!"

 

 

 

 

이상 크림 위로 소금을 뿌려먹는 단짠단짠 해수염커피(Sea Salt Coffee), 블랙업커피(BLACKUP COFFEE) 해운대점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