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5월 태국 방콕 여행] 여행중 세번째인 월도프 아스토리아 방콕 호텔로의 이동. 4일차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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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5월 태국 방콕 여행] 여행중 세번째인 월도프 아스토리아 방콕 호텔로의 이동. 4일차 오전..


"이글은 2022년 5월 6일부터 5월 15일까지 태국, 방콕을 다녀온 저희 부부의 여행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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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차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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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3박이 지나고 4일차 아침이 밝았습니다.

여행 중 두번째 호텔인 세인트레지스 방콕 호텔에서 맞이하는 두번째 아침입니다.

오전 7시에 객실 커튼을 걷으니 우기라 흐린 하늘이 먼저 보였습니다.

전날 저녁 호텔에서 제공해주는 혜택으로 1인당 음료나 칵테일등을 한가지씩 제공받을 수 있어서 핑거푸드 필요없이 오직 얼음과 맥주만 방으로 가져다 달라고 요청을 했었는데..

이렇게 야참을 2인분이나 보내주셨습니다.

게다가 맛까지 있..

안먹고 그대로 두면 객실에 냄새가 밸것 같아 어쩔수 없이 혼자서 다 먹었다는 슬픈 얘기가 있습니다.

여튼 넷째날 아침산책의 일정을 변경하고..

바로 조식당으로 내려갔습니다.

일찍오면 이런 멋진 창가자리에서 식사가 가능한데 실은 창가자리 천장에서 에어컨 냉기가 내려와서 아주 추운 자리였습니다.

뜨거운 커피한잔으로 정신을 깨우고..

간단하게 조식을 뚝딱 끝내고..

디저트론 설탕물보다 단것같은 망고 반쪽으로 아침식사를 마쳤습니다.

그리고 호텔 밖으로 나와서 식후 산책으로 큰길이 아닌 샛길을 통해 호텔 인근 랑수언 로드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골목 안쪽으로 들어가니 보이는 한사르 호텔&레지던스..

막다른 골목이 나와 건물 주차장 사잇길을 찾아 들어가고..

미지의 쪽문을 들어가서 안쪽에서 다시 반대편으로 나가는 길로 가보니..

랑수언 로드가 드디어 보입니다.

으아~~

랑수언 로드 스타벅스가 앞에 딱!!

랑수언 로드에서 다시 칫롬역으로 나와서 라차프라송 구역으로 들어오니 르네상스 라차프라송이 보이고..

인터컨티넨털 호텔도 보입니다.

그리고 에라완 사원..

월도프 아스토리아 방콕 호텔을 지나서..

 

 

 

 

 

세인트레지스 방콕 호텔로 돌아온 25분 투어코스 였습니다.

방콕 여행의 세번째 호텔이자 마지막 호텔로 이동하는 날입니다.

객실로 올라와 씻고 짐을 정리하고..

월요일이라 급하게 들어오는 일거리들을 처리해주고..

10시 40분경 체크아웃을 하러 로비로 내려갔습니다.

다음 호텔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월도프 아스토리아 방콕 호텔인데 짐이 너무 많고 무거워서 그랩카를 불러 이동해야만 했습니다.

월도프 아스토리아 방콕은 겉에서 보기엔 그저 허름한데 Lower Lobby 층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고급짐이 느껴져서 깜짝 놀랐습니다.

체크인을 위한 상위층 Upper Lobby로 이동을 하고 볼수 있는 광경..

동거인님 왈 "손세정제도 고급지다!!"

오전 11시 이른 체크인을 완료했습니다.

5박 6일 나름 장기 투숙이라 업그레이드는 기대 안했는데 그래도 뷰 업그레이드를 받아서 객실에서 왕립방콕체육공원을 한눈에 볼수 있는 객실이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앞에 이전 숙박 호텔인 세인트레지스 방콕이 똻!!

여튼 월드프 아스토리아 방콕 호텔의 킹 디럭스 파크뷰 호텔은 충분히 넓직하고 고급스러웠습니다.

침실에서 보이는 큼직한 옷장..

옷장 안쪽으로도 보이는 공간..

화장대와 욕조와 샤워실 공간이 똻!!

그리고 화장실 쪽에도 큼직한 옷장이 똻!!

무료 코코넛까지 그저 감탄사만 캬~~~

이랗게 짐만 던져놓고 나왔습니다.

밥먹고 호텔 이동만 했는데 벌써 반나절이 지나간 것 같습니다.

짐은 밥먹고 들어와서 푸는걸로..

이렇게 호텔 변경만으로 끝난 방콕 여행 4일차의 오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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