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초간단 해장용 된장라면밥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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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밖에서 안주없이 맥주를 조금 마시고 들어왔더니 속도 허하고 해서 든든하면서 술도 깰수 있는 무언가를 만들어 먹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된장라면밥"을 만들었습니다.

 

재료는 라면 한개, 햇반 한개, 애호박 반개, 대파 반줄, 청야고추 네개, 마늘 네쪽 그리고 찌개용 된장입니다.

 

 

 

 

냄비에 라면 한개반 정도의 물 800ml를 넣고 끓여줍니다. 

 

 

 

 

물이 끓어오르는 동안 애호박과 대파, 청양고추와 마늘을 된장찌개에 넣는것처럼 손질해 둡니다.

 

 

 

 

채소들을 다듬어주는 동안 물이 끓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만능멸치육수를 두 큰술 넣어줍니다.

 

 

 

 

그리고 이어서 찌개용 된장을 두 큰술 넣어줍니다.

 

 

 

 

 

 

 

 

 

푹 퍼넣는게 아닌 딱 이정도 양 두 큰술입니다.

 

 

 

 

그리고 햇반을 냄비 한쪽에 먼저 넣어줍니다.

 

 

 

 

밥에 국물이 배어들게 먼저 끓여줍니다.

 

 

 

 

냄비 반대쪽에는 라면을 넣어줍니다.

 

 

 

 

라면 분말스프는 반만 넣어줍니다.

 

 

 

 

후레이크 스프는 다 넣어줍니다.

 

 

 

 

 

 

 

 

 

그리고 손질해 둔 채소들을 냄비에 넣어주고..

 

 

 

 

채소들을 냄비의 빈공간으로 섞어 넣어주고 끓여줍니다.

 

 

 

 

애호박의 샛노랗게 될때까지 끓여주면 됩니다.

 

 

 

 

금방 차려낸 초간단 해장용 된장라면밥 한상입니다.

 

 

 

 

된장과 라면스프로 맛을낸 국물을 햇반이 듬뿍 머금고 있습니다.

된장라면밥

 

 

 

 

그리고 꼬들꼬들하게 익은 라면까지..

 

 

 

 

 

 

 

 

 

채소들이 단순했을지도 모르는 된장라면밥 맛에 좀 더 댜앙한 풍미를 더해줬습니다.

 

 

 

 

반찬은 오직 김치 한가지면 충분했습니다.

 

 

 

 

된장밥과 라면을 앞접시에 덜어담고 즐겨줍니다.

 

 

 

 

우선 국물을 듬뿍 머금고 있는 밥부터 한술..

청양고추를 듬뿍 넣은편인데 청양고추의 매운맛이 된장라면밥에 없어서는 안될 큰 포인트가 됩니다.

 

 

 

 

된장밥에 이어 라면을 후루루루룩..

 

 

 

 

김치 한점 올리고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이상 초간단 고깃집 스타일 해장용 된장라면밥 만들기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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