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밥집] 완전 맛있는 전, 성남동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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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밥집] 완전 맛있는 전, 성남동 완전


퇴근 후 집에 왔는데 동거인께서 밖에 나가서 저녁을 해결하자고 해서 찾은 8호선 수진역 인근 전 전문점 "완전" 입니다.

 

 

오픈한지 몇개월 안되었는데 전을 주문하면 미리 만들어둔 전을 데워서 주는것이 아니라 그때 그때 새로 만들어 내어주셔서 아주 마음에 쏙 들어서 가끔 부침개나 전과 같이 기름진게 먹고 싶을때 찾는 곳입니다.

 

 

 

 

월요일이었고 저녁식사 시간또한 지난 시간이라 손님들이 많지는 않았었습니다.

 

 

 

 

커다란 스크린이 설치되어 있는 홀..

 

 

 

 

그리고 안쪽의 별도 공간이 있습니다.

 

 

 

 

주방이 입구쪽에 있어서 좌석에 앉으면 주방에서 조리하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전 메뉴외에 안주용 요리들이 몇가지 있습니다.

모듬전 한개와 오랜만에 막걸리를 주문했었습니다.

 

 

 

 

 

 

 

 

 

기본안주로 나오는 무생채 무침과 마늘쫑 그리고 아삭이고추 입니다.

 

 

 

 

안주보다 먼저나온 지평 생막걸리 입니다.

 

 

 

 

막걸리 사발에 지평 막걸리를 따라놓고 모듬전이 나올때까지 홀짝 홀짝 마셨습니다.

 

 

 

 

주문하면 그때부터 전이 만들어지는지라 조금 기다린 후에야 모듬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고소한 기름냄새가 폴폴 나면서 온도감이 느껴지는 모듬전이었습니다.

 

 

 

 

동태살전..

 

 

 

 

꼬치구이..

 

 

 

두부전, 애호박전 그리고 분홍소세지전..

 

 

 

큼직한 동그랑땡 같은 고기전..

 

 

 

 

 

 

 

 

 

버섯전과 고추전..

 

 

 

 

제 최애는 두부전 입니다.

부침옷 입히지 않고 굽는것도 좋아하는데 이렇게 옷입고 부쳐진 두부전도 아주 좋아합니다.

갓 구웠을때의 그 고소함이..

 

 

 

 

큼직한 고기전도 촵촵촵..

 

 

 

 

동거인과 함께 금새 모듬전 한판 뚝딱!!

 

 

 

 

이렇게 먹고 24,000원!!

 

 

 

 

이상 완전 맛있는 전이 있는, 성남동 수진역 인근 완전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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