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음식] 뷰맛집 빵맛집, 서귀포시 보목동 보래드 베이커스(Boraed bakers)

반응형
반응형

[제주 음식] 뷰맛집 빵맛집, 서귀포시 보목동 보래드 베이커스(Boraed bakers)


"보래드 베이커스(Boraed bakers)"는 서귀포 앞바다를 보며, 그날 구운 빵과 음료를 즐길수 있는 베이커리 카페 입니다.
서귀피안 호텔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건물이 서귀피안 호텔이며, 1층 가운데에  보래드 베이커스(Boraed bakers) 입구를 볼수 있습니다.

 

 

 

건물 반대편을 보면 서귀포 앞바다가 보이며 저 멀리 유명한 한진 KAL 호텔도 보입니다.

 

 

 

 보래드 베이커스(Boraed bakers)의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365일 연중 무휴입니다.

 

 

 

주차장은 서귀피안 호텔 건물의 지하 주차장 혹은 건물 뒤편 지상 주차장으로 이용하면 됩니다.

 



가게로 들어서면 왼편에 확 트인 전경과 통창문으로 보이는 서귀포 앞바다가 일단 인상적이었습니다.

 

 

 

창가쪽으로 보면서 앉을수 있는 좌석들이 준비되어 있어서 멋진 풍광을 즐기면서 빵들과 음료들을 먹을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매장 곳곳에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인테리어 소품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주문 카운터 앞쪽으로 당일 만든 베이커리 류들이 준비되어 있엇고, 접시와 집게를 이용하여 구매를 원하는 품목을 집어들고 카운터에서 계산하면 됩니다.

 

 

 

스콘을 좋아하는 동거인께선 카야쨈 스콘을 집어 드셨습니다.

 

 

 

그 외에 다양한 이쁜 빵들..

 

 

 

그날따라 빵을 별로 안좋아하는 제 눈에 콕 박히던 초코 크로아상 이었습니다.

 

 

 

커피와 일반 음료외에 피자가 주문 가능하고 거기에 맥주까지 주문이 가능합니다.

멋진 경치와 함께 즐기는 피맥!! 즐거운 상상을 해봤었습니다.

 

 

 

음료류 가격은 관광지임을 생각하면 적당한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커피류와 그 외 음료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카운터를 지나 안쪽으로 들어가면 너른 좌석 공간이 나옵니다.

 

 

 

매장 안쪽에서 바라본 입구쪽 모습입니다.

 

 

 

햇살이 참 좋았지만 햇살을 피해 창가 반대편 좌석을 이용했었습니다.

 

 

 

그 좌석앞에서도 제주 서귀포 앞바다의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창가쪽에서 보면 서귀포 앞바다의 문섬과 새섬또한 볼 수 있었습니다.

 

 

 

잠시 매장과 바깥풍경을 구경하고 있으니 저희가 주문한 음료와 스콘이 나왔습니다.

 

 

 

카야쨈 스콘..

 

 

 

카야쨈보다 버터가 더 눈에띄던 스콘이었습니다.

 

 

 

주문할때 선계산을 해야 했던지라 그때받은 계산서 입니다.

이렇게 보니 또 그닥 비싸게 느껴지지 않은 가격입니다. 관광지 물가를 고려해서 말입니다.

 

 

 

가게 바깥쪽에 준비된 테라스 좌석에서 멋진 풍광을 즐기시는 분들도 많이 계셨습니다.

 

 

 

며칠간 계속 흐린 제주도였는데 마침 이날 보래드 베이커스(Boraed bakers)를 방문했을때 해가 떠서 더 멋진 풍광을 담고 갈수 있었습니다.

 

 

 

맛있는 빵들과 음료, 쾌적한 공간, 눈이 확 트이는 경관..

여유롭게 서귀포를 여행하는 여행자라면 안들를 이유가 없는 보래드 베이커스(Boraed bakers) 였습니다.

 

 

 

이상 제주 서귀포시의 뷰맛집 빵맛집, 보래드 베이커스(Boraed bakers) 후기 였습니다.

 

반응형
그리드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