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남은 돼지목살 고추장찌개로 한상 차리기 전날 너무 많이 만들어서 남은 돼지목살 고추장찌개를 가스렌지 위에서 데워주고 한쪽에선 라면사리만 끓는물에 끓여줬습니다. 돼지목살 고추장찌개 만들기, 고추장찌개 양념, 고추장찌개 레시피 돼지목살 고추장찌개 만들기, 고추장찌개 양념, 고추장찌개 레시피 돼지목살 고추장찌개 만들기, 고추장찌개 양념, 고추장찌개 레시피 금요일 퇴근길에 "고추장찌개"가 먹고 싶다고 전화를 해준 동거인때문에 퇴근길에 마트에 들러 돼지목살 한근 600g과 몇가지 babzip.tistory.com 진짬뽕의 그 두툼한 면이 좋아서 진짬뽕을 한봉 뜯어서 면만 사용 했습니다. 감자와 애호박 그리고 돼지목살을 듬뿍넣고 끓였던 돼지목살 고추장찌개 입니다. 라면 사리를 3분 정도만 끓여주고.. 채로..
[집밥] 돼지목살 고추장찌개 만들기, 고추장찌개 양념, 고추장찌개 레시피 금요일 퇴근길에 "고추장찌개"가 먹고 싶다고 전화를 해준 동거인때문에 퇴근길에 마트에 들러 돼지목살 한근 600g과 몇가지 재료들을 사들고 집에 왔습니다. 4인분 기준 돼지목살 한근 600g, 감자 두개, 애호박 한개, 통마늘 약간에 대파 두줄이 기본 재료이며 저는 추가적으로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고추 두개와 당근 1/3개도 넣어줬습니다. 일단 돼지목살 한근을 한입 크기로 잘라주고 스댕 보울에 담아줍니다. 통마늘도 으깨서 스댕 보울에 넣어주고.. 간장 세 큰술.. 알룰로스나 물엿 혹은 꿀 세 큰술을 넣고 목살에 밑간을 해둡니다. 이렇게 조물조물 잘 섞어두면 됩니다. 냄비에 물 1000ml를 넣고 끓여줍니다. 물이 끓으면 멸치육수 ..
[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지난 한주를 곱씹어보니..어우.. 일요일은 제가 요리사 짜파게티!! feat. 남은 통삼겹 김치찜.. 삼겹살 올린 유니고추 짜파게티 였습니다. 열무김치와 함께 후루루룩.. 일요일 저녁엔 만원에 세마리 오징어 통찜!! 다진 파, 고추, 마늘과 참깨를 올린 통찜이었습니다. 초고추장에 푹 찍어서.. 내장과 함께 크게 한입..캬하.. 월요일 동료들은 동료들과 등촌 샤브 칼국수로 점심을 해결했었습니다. 소고기 듬뿍.. 월요일 저녁의 홍합듬뿍 얼큰이 홍합짬뽕!! 진짜 홍합듬뿍!! 탕수육과 함께한 짬뽕이어서 더욱 맛있었습니다. 양념장에 찍먹.. 양념에 담(궈)먹.. 화요일에..
[성남 음식] 홍합짬뽕이 미쳤던 날, 뿅의전설 야탑점 동거인이 퇴근길에 짬뽕을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 각자 퇴근하고 동네 짬뽕전문점 "뿅의전설" 야탑점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제가 먼저 도착하여 매장에 들어와 키오스트를 이용해 주문하고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도착한 시간이 오후 8시 20분 경이라 영업시간이 채 1시간도 남지 않았었습니다. 일단 셀프바를 이용해서 단무지와 양파도 그득 담아두었습니다. 제가 주문한 메뉴는 홍합짬뽕 얼큰한 맛과 탕수육 소자 였습니다. 음식이 나오기 전에 동거인 도착!! 그리고 홍합짬뽕 얼큰한 맛이 먼저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 홍합양 무엇!! 우와!!! 홍합 사리 추가가 아닌 기본 홍합짬뽕 입니다. 국물부터 한술 떠보니 뿅의전설 특유의 사골 베이스의 깊은 국물맛에 추가로 청량고추의..
[집밥] 고급 신라면볶음면 만들기 "신라면볶음면"을 저도 드디어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토요일 아침부터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아침메뉴로 당첨!! 끓는물에 2분간 면과 후레크르를 넣고 끓여주고, 분말스프와 조미유를 넣고 비벼주거나 기호에 따라 볶아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짜파게티 조리법과 상당히 비슷합니다. 개봉을 해보니 면은 일반 비빔면류의 라면과 같이 좀 얇은 타입입니다. 신라면볶음면 분말스프, 후레이크 그리고 조미유 세가지 양념이 들어 있었습니다. 그냥 먹기 심심할까봐 고급 신라면볶음면으로!! 차돌박이 300g 이상과 대파 두줄 그리고 계란까지 두개 추가로 준비 했씁니다. 볶음면은 2인분에 3개죠!! 거기에 토핑으로 사용할 마늘 후레이크까지 준비를 해줬습니다. 볶음면을 끓여줄 물을 우선 냄비..
[집밥] 만원의 행복, 고소한 맛이 일품인 오징어통찜 만들기 일요일 저녁 8km 정도 걷고 주말 연휴를 동네 마트에서 마무리 하려다가 발견한 오통통한 국산 생물 오징어(한팩에 10,000원)!! 와탕카!! 가격도 크기도 모두 만족스러웠던 생물 오징어팩 이었습니다. 그래서 주말 마무리는 "오징어통찜", "오징어 통찜"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재료는 생물 오징어 한팩, 대파 한줄기, 고추 두개, 마늘 예닐곱개 입니다. 오징어 통찜을 하려면 일단 오징어가 아주 신선해야 합니다. 오징어는 흐르는 수도물로 머리쪽부터 물을 흘려내려주며 불순물을 세척 해줍니다. 특히 다리쪽은 꼼꼼하게 구석구석 잘 세척 해주고 물기를 털어준 후 찜기에 넣어줍니다. 찜기에 넣어준 오징어를 13~14분 정도 쪄줬습니다. 오징어를 찌는 도중..
[집밥] 유니고추 짜파게티 만들기 오겹살 한줄(200g)이 요리하고 남아서 짜파게티와 함께한 일요일 오전을 보냈습니다. 재료는 2인분에 짜파게티 세개, 오겹살 200g, 양파 반개, 청양고추 두개 그리고 냉동혼합야채 입니다. 냉동혼합야채는 양파, 당근, 감자, 청피망 4종이 다져서 들어가있는 제품입니다. 웍을 가스불위에서 가열해주고 웍에 오겹살 한줄을 통채로 넣어줍니다. 오겹살을 뒤집어가며 익혀줍니다. 오겹살이 익는동안 청양고추를 씻고 얇게 채썰어둡니다. 양면을 다 익힌 오겹살은 웍에서 빼서 용기에 담아둡니다. 오겹살을 굽고 나온 기름입니다. 오겹살 기름에 채썬 양파를 우선 볶아주고.. 거기에 냉동혼합야채도 넣고 같이 볶아줍니다. 돼지기름에 볶아주고 있지만 짜파게티 올리브조미유도 함께 넣고 볶아줍니다. ..
[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지난 일요일은 일어나자마자 칼국수를 만들었었습니다. 전골 냄비가 넘칠것 같은 애호박 버섯 칼국수 였습니다. 일요일 아침부터 후루루룩.. 저녁엔 동거인의 요청으로 푸라닭!! 요즘 블랙마요에 푹 빠진 동거인 입니다. 다시 월요일이 돌아오고 직장인의 점심 외식은 이어졌습니다. 월요일의 쌀국수.. 화요일의 짬뽕!! 군만두!! 보기만 해도 바사사삭 합니다. 탕수육은 기본이죠. 퇴근길에 도넛 가게를 들렀습니다. 오레오 쿠키 도넛!! 로즈베리 이즈니 버터 도넛.. 싸들고 집으로.. 집 부식창고를 털다보니 번데기 통조림이 나와서 그만.. 번데기는 단백질 덩어리.. 고로 다이어..
[집밥] 가성비와 맛 모두잡은 돼지 뒷다리살 고추장 불고기 만들기 갑자기 "고추장 불고기"가 먹고 싶었던 어느 저녁.. 동네마트로 달려가 재료들을 사왔습니다. 2인분 기준 불고기용 돼지 뒷다리살 한근 600g 전후와 쌈용 상추와 깻잎 그리고 마늘과 고추가 재료입니다. 불고기용 돼지 뒷다리 후지의 가격은 한근 600에 2,900원!! 완전 혜자가격 입니다. 제가 사온 돼지 뒷다리살은 726g 이었습니다. 불고기용 돼지 뒷다리살 가격만 3,510원.. 마침 마트에서 포인트 5천원을 사용해서 장보고 온 가격이 6,780원 밖에 되지 않았었습니다. 마늘은 다섯알 정도 양념용으로 으깨주고 나머지는 고추와 함께 쌈싸먹을 만큼 편썰고 어슷썰어 두었습니다. 얇게 썬 불고기용 돼지 뒷다리살을 좀더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줍..
[집밥] 애호박 버섯 칼국수 만들기 날씨도 꾸물꾸물한 주말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을 긁어모아 "애호박 버섯 칼국수"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3인분 기준으로 생칼국수면 한팩, 애호박 한개, 표고버섯 세네개, 청양고추 두개, 대파 한줄기 그리고 계란 세개 입니다. 저는 계란과 표고버섯을 조금 더 넣긴 했습니다. 라면 두개 끓일정도의 물 1100ml를 냄비에 끓여줍니다. 다른 한쪽에선 면기에 칼국수면을 삶을 물을 끓여줍니다. 물이 끓여지는 동안 애호박은 채썰고 표고버섯도 얇게 썰어주고 대파는 어슷썰고 청양고추는 다져둡니다. 냄비에 물이 끓기 시작하면 멸치육수 조미료 다섯 큰술을 넣어줍니다. 가쓰오 육수 조미료도 세 큰술.. 찌개용 된장 한 큰술.. 거기에 고추장 세 큰술.. 잘 섞어서 육수 밑간을 해줍니다. 육수..
[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별것 없었다 생각했는데 지난 한주는 정말 굉장한(?) 한주 였습니다. 많이 먹고 적게 운동한 한주.. 일요일 아침 겸 점심용 파스타로 시작했었습니다. 아주 매력적이었던 차돌가지 파스타 였습니다. 그리고 일요일 오후엔 물회.. 최선을 다한 집밥 물회였습니다. 월요일까지 연휴 였던지라 디저트 달달구리들도 있지않고 챙겨 먹었습니다. 크로캉 롱 슈.. 고오급 빵또아.. 대체 휴무일 이었던 월요일 아침 고오급 라면.. 라면은 역시 아침이죠. 2인분 아닙니다. 1인분 맞습니다. 이어지는 달달구리 당근케이크.. 아침에 고오급 라면 끓여먹고 남은 오징어는 이렇게 오징어 통찜으..
[집밥] 푸욱 끓이기만 하면되는 초간편 통오겹살 김치찜 만들기 주말에 사둔 통오겹살이 있어서 처분하기 위해 주중에 퇴근하고 "통오겹살 김치찜", "통오겹김치찜"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수육을 해먹을려고 사둔것인데 해먹지 못해서 퇴근후 시간은 걸리지만 최대한 간편한 방법으로 김치찜을 만들어 봤습니다. 재료는 통오겹살 한근 600g에 김치 반포기 그리고 사골곰탕 500g 한팩입니다. 3인분 정도 양으로 보면 됩니다. 냄비에 김치 반포기와 통오겹살 한근을 함께 담아줍니다. 곰탕팩 500g을 부어주고 같은양의 물도 냄비에 부어줍니다. 안넣어도 되지만 돼지 스톡 입니다. 큐브형으로 생긴 이 녀석을 한개 넣어주면 간도 덜해도 되고 잡내를 없애주는 조미료 역할도 하고 돼지 맛도 더해줍니다. 거기에 만능 멸치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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