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일상글, 여행 일상, 일본 나고야 여행, 나고야 여행, 나고야 음식, 나고야 맛집, 나고야 관광, 나고야 우니동, 나고야 장어덮밥, 나고야 장어 히츠마부시, 일본 줄서기 저녁 식사를 위해 장어 전문점을 찾았습니다. 오후 5시가 영업 시작이라 4시 45분에 왔는데 허거걱.. 우린 배달의 민족인데 일본은 대기의 민족인가 봅니다. 예약을 따로 하지 않고 와서 일단 대기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고 차례가 될때까지 기다려야 했습니다. 장갑에 바바클라바까지 챙겨온 김사장님이 승자!! 코코 이찌방 카레집에도 줄이 있던데 이쯤되면 일부러 줄 세우는것 아니냐는 의문도 생깁니다. 언제나 신기한 일본의 줄서기 문화, 일본 여행을 종종 하다보니 이제 줄서는 것도 견딜만 해졌습니다. 이상..
일상, 일상글, 여행 일상, 일본 나고야 여행, 나고야 여행, 나고야 음식, 나고야 맛집, 나고야 관광, 힐튼 나고야 호텔 조식 아침식사. 어느 일본 호텔의 조식 메뉴처럼 카레가 빠지지 않고 있는데 미소가 들어간 카레가 있습니다. 오호.. 팥으로 만든 팥앙금도 있는 조식당.. 돈까스가 핫푸드에 있는것도 신기합니다. 그래서 만들어본 미소카레 돈까스.. 아직 나고야 야바톤의 미소카츠를 못먹어봤는데요. 그리고 아이스바.. 오늘의 디저트.. 화이트 피치 아이스바.. 복숭아 그 자체.. 그리고 크리스피 초코 씨리얼에 단팥앙금 듬뿍 넣고 우유부어서 먹으니 JMT.. 이상 힐튼 나고야 호텔의 특별한 아침..
일상, 일상글, 여행 일상, 일본 나고야 여행, 나고야 여행, 나고야 음식, 나고야 맛집, 나고야 관광 호텔 조식으로 아침 7시 30분에 하드 뽀개기.. 완전 비비빅 맛입니다. 이가 시려서 다섯 종류 다 맛보지 못해 슬펐습니다. 아침식사를 마치고 호텔을 나선 시각이 오전 8시 27분.. 조식당에서 따뜻한 커피를 들고 나와서 나고야 아침 출근길 회사원 모습으로 위장을.. 아침기온 영상 3도.. 목적지에 도착한 시각이 오전 8시 35분.. 저희 부부보다 두 분이 먼저 와계셨습니다. 그리고 오전 9시 20분 총 18분 대기.. 오전 9시 25분 매장 문이 열리고.. 사장님이 나오셔서 예약 대기표를..
일상, 일상글, 여행 일상, 일본 나고야 여행, 나고야 여행, 나고야 음식, 나고야 맛집, 나고야 관광 나고야 시내에 도착 하자마자 초밥집에 들어가서 일단 쌩맥부터 한잔.. 셋트메뉴를 시켰더니 전식부터 나와주시고.. 대게 한마리가 통채로 들어간것 같은 게장 게살 샐러드.. 초밥 아니 이건 스시.. 또 쌩맥주 한잔.. 정어리 김말이.. 전갱이 회.. 이렇게 먹고 2인 9천엔.. 와.. 싸다구!! 호텔 라운지에 들러 병맥주 구경도 하고.. 개증 저희 선택은 흑맥주.. 다시 이리저리 밤거리를 배회하다 그냥 눈에 띈 아는 곳.. 메가 쌩맥주.. 닭염통 소금구이.. ..
일상, 일상글, 여행, 발권기, 신용카드, 국민 베브나인 카드, 국민 베브9 카드, 베브나인 베브9 카드 연회비, 베브나인 동반자 쿠폰 사용, 동반자 1+1 항공권 구매, 베브나인 비즈니스 프레스티지 동반자 항공권 예약 발권기 2023년 10월 단종되기 직전에 만들어둔 "국민 BeV IX 베브나인 카드"의 쿠폰을 드디어 사용해 봤습니다. 이번에 사용한 쿠폰은 "해외 대한항공 동반자" 쿠폰 입니다. "해외 대한항공 동반자" 쿠폰 사용의 모든 과정은 KB Pay 앱에서 평일 일과시간 기준으로 예약 및 결제까지 직원과 통화를 하지 않고 진행이 가능했습니다. 예약을 하고 며칠뒤에 결제까지 마친 후 확인 해보니 프레스티지, 비즈니스 좌석 클래스가 J로 나옵니다. 프레스티지, 비즈니스 좌석..
일상, 일상글, 진마켓, 진에어 프로모션, 저가항공, 항공프로모션, 여행, 여행계획, 진마켓 이삭줍기 진마켓의 광풍 아닌 약풍이 불고간 24년 1월말.. 2월 1일 00시가 되자마자 가고 싶은 날짜와 일정으로 2인 왕복과 편도 항공권을 검색해가며 남아있는 표들을 예약해 봤습니다. 후쿠오카: 7월 11일(목) ~ 14일(일) 2인 왕복일정: 82만원 정도.. 1. 인천발 편도편 예매: 2인 163,400원 2.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후쿠오카발 인천행 2인 편도표 예매: 2인 3만 마일리지 + 137,600원 결제 금액.. 후쿠오카: 10월 24일(목) ~ 26일(토) 2인 왕복일정: 35만원 정도..복편 돌아오는 일정이 아침 시간만 표가 보임. 1. 인천..
일상, 일상글, 홈트레이닝, 홈트, 취미, 운동, 사이드 스텝퍼, 스텝퍼, 천국의 계단 스텝밀 소개글 새해들어 밖에서 운동할 시간이 부족해서 고민하다 집에서 쓸 수 있는 홈트용 운동기구를 고민하다 연초에 구매를 했었습니다. 두둥!! 그냥 스텝퍼가 아닌 사이드 스텝퍼 였습니다. 손잡이용 근력밴드 동봉.. 큼직한 발판.. LCD 패널.. 그런데 운동할때 소음이 있습니다. 몸체 중간에서 발에 힘을 줄때 나는 딱딱딱 소음이랑 스텝퍼가 바닥에 닿을때 느껴지는 쿵 쿵 쿵 소음.. 유압 실린더에서 나는 쉭쉭쉭 소리도 그닥 작지는 않았습니다. 잘못하면 층간소음 유발자가 될것 같아서 반품.. 그리고 1월은 계속 야외에서 뛰어 다녔습..
일상, 일상글, 배달 횟집, 대방어회, 참돔회, 오징어회, 성남 77수산. 퇴근하고 집에 와서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모자란 운동량을 채우러 나가려는 찰나.. 꼬르르륵.. 오전 10시에 뭔가 먹고 아무것도 안먹어서인지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났습니다. 운동복 입는채로 그대로 동네횟집에서 주문배달.. 대방어+참돔.. 거기에 산오징어 한마리 추가입니닷!! 그리고 도착한 동네횟집의 베달회들.. 대방어회와 참돔회.. 동네횟집에서 이 정도 방어면 정말 훌륭합니다. 게다가 배달인 것까지 감안하면 진짜 훌륭합니다. 숙성 참돔은 아니지만 참돔 활어회도 훌륭훌륭.. 산오징어를 추가한 저를 칭찬해주고 싶었습니다. 산낙지도 아닌데 오징어 다..
일상, 일상글, 취미, 소니엔젤, Sonny Angel, 소니엔젤 미니 피규어, 소니엔질 피규어. 저에겐 일본 여행을 다니면서 생긴 아주 작은 취미가 있는데 그것은 엄지 손가락 길이만한 소니엔젤 미니 피규어를 오며가며 한두개씩 사모으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난 2년동안 일본 여행을 여덟 번쯤 간것 같은데 한번도 소니엔젤 상품을 볼수가 없어서(주로 LOFT에서 구매합니다.) 작년 9월부터 12월까지 세번의 방콕 여행에서만 오며가며 눈에 띄던 소니엔젤 피규어들을 몇개 샀었습니다. 몇개는 개봉 하였고 몇개는 아직 미개봉 상태인채로 있어서 퇴근하고 두근두근 소니엔젤 피규어 개봉기를 진행 해봤습니다. 일본에서 살땐 개당 650엔에서 800엔, 방콕에서 살땐 개당 350바트 전후 였습니다. 한국도 방콕이랑..
일상, 일상글, 냉동 두리안, 베트남 두리안, 쿠팡 두리안, 쿠팡 냉동 두리안 구매 후기. 이 제품을 구매한건 온라인 쇼핑몰 가격을 맞출려고 이것저것 찾다가 발견하고 '한번 먹어볼까?' 라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두리안을 좋아하는 부부!! 태국 한달살기 할때도 연말에 다녀왔을때도 두리안 사먹느라 쓴돈이 최소 "부부 커피값 + 제 술값" 보다는 더 나왔었습니다. 저는 쿠팡에서 이 냉동 두리안 제품을 10% 할인받아 구매했는데 냉동 두리안을 판매하는 온라인 샾들이 꽤나 많았습니다. 이 제품은 수입원이 "쿠팡 주식회사"로 되어 있네요. 원산지는 베트남 입니다. 냉동 상태로 와서 실온에서 30분간 해동하고 먹으라고 해동 및 섭취방법이 안내되어 있는데 저는 이..
일상, 일상글, 걷기, 걷기운동, 삼성헬스, 만보기, 만보걷기, 달리기, 러닝, 버킷리스트. 2023년을 시작하면서 한해동안 일평균 2만보를 넘게 걸어보자는 것이 작은 목표였는데, 2023년 한해 일평균 걸음 2만5천보를 넘어버렸습니다. 2023년 한해동안 365일 중에서 359일 만보를 넘게 걸었었습니다.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본격적으로 걷고 뛰기 시작했었고, 2020년 일평균 걸음 만보를 넘어 2021년.. 그리고 2022년.. 2만보를 아쉽게 못넘었었습니다. 2023년 하루 만보를 못 넘었던 날이 6일 있었는데 모두 1월에 있었습니다. 설명절 연휴 전 주에 본가를 가서 먹고 노느라 못 걸었던 이틀 그리고 설연휴 시작일과 동시에 몸살로 앓았던 3일과 바로 떠났..
일상, 일상글, 태국 방콕 여행, 방콕 여행, 방콕 호텔, 콘래드 방콕 호텔. 2023년 12월 26일.. 방콕 연말 여행중에 콘래드 방콕 호텔에 체크인을 하기 위해서 오후 1시 10분 즈음 도착하였습니다. 체크인 카운터의 직원분께 여권을 드리며 제 예약을 확인해 달라고 부탁을 드렸었습니다. 직원분이 제 이름으로 예약내역이 안보인다고 하셔서 웃으면서, "어제 밤부터 앱 체크인이 안열리던데 무슨 문제 있는거 아닌가요? 하하하" 하고 힐튼 앱을 열었는데 예약 날짜가 2024년 1월 26일.. 1월 26일 ~ 31일 실화인가요? 저 왜 이런가요? 진짜 빅 미스테이크.. 이런 실수 처음입니다. 여행 오기전에 앱으로 이 예약을 몇번이나 봤었는데, 심지어 당일 아침에도 봤었는데 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