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일상글, 태국 방콕여행, 방콕여행, 태국 한달살기, 방콕 한달살기, 방콕 프롬폼, 프롬퐁 족발덮밥, 태국 족발덮밥, 방콕 아침산책. 아침 일찍 태국 힐튼 스쿰빗 방콕 피트니스 센터를 이용하러 혼자 올라왔다가.. 재미가 없어서 20분만에 내려왔습니다. 아침부터 꽉꽉 막히는 프롬퐁의 스쿰빗 소이24 길거리.. 프롬퐁역 아래 출근길 풍경.. 어.. 운동가야 하는데.. 스몰 싸이즈! 잇 히얼..을 어느새 외치고 있었습니다. 먹을자리 완비.. 프리 와이파이 지원.. 족발덮밥 소자가 이렇게 나왔습니다. 양념 국물을 살짝 부어주고 더 촉촉하게 만들어주고.. 쥐똥고추는 ..
일상, 일상글, 태국 한달살기, 태국 여행, 방콕 한달살기, 방콕 여행, 방콕 프롬퐁 빨래방, 방콕 셀프 빨래방, 방콕 코인 세탁기, 방콕 빨래 태국 방콕 프롬퐁 지역의 힐튼 스쿰빗 방콕 호텔에서 주말 아침 6시 5분에 본 창밖 풍경.. 빨랫감들을 가방에 옮겨담고.. 옷을 갈아입고 호텔밖을 나섰습니다. 목적지가 있는 골목은 스쿰빗 소이 33.. 전날부터 날씨가 좀 선선해지더니 아침에 쌀쌀함이 살짝 느껴지는 주말 아침 입니다. 스쿰빗 소이 33으로 들어오다 작은 골목으로 우회전!! 그곳에는 목적지인 24시간 코인 셀프 빨래방이 있습니다. 이렇게 오픈형 매장.. 그래서 세탁 40바트에 건조 40바트.. ..
일상, 일상글, 태국 한달살기, 태국 여행, 방콕 여행, 햇빛가리개 모자, 산책용 모자, 동남아 여행용 모자 소개글. 여행 출발 전, 한국에서 모자를 사왔는데.. 참 마음에 듭니다. 치앙마이에서 그리고 방콕에서 아침마다 이 모자쓰고 엄청 산책하고 있습니다 넘치는 클래식함이 저와 딱입니다. 이빨 닦다가 딱 제 모자라서 놀람!! 지금 당장 밭갈러 뛰어가도 될 모양새!! 뒷목을 다 가려줘서 타지 않아 정말 좋습니다. 한개에 10,800원짜리 부부가 각 하나씩 사왔습니다. 이상 한국에서 사온 햇빛가리개 챙넓은 모자 이야기 였습니다.
일상, 일상글, 태국 방콕 여행, 방콕 여행, 태국 한달살기, 방콕 한달살기, 방콕 빨래방, 방콕 셀프 빨래방. 오전 6시 40분.. 5일정도 쌓인 빨래들이 한가득 입니다. 제 백팩에 터질듯이 빨래를 욱여넣고.. 김사장님도 봇짐 한가득.. 빨래하러 가는길에 패션캡은 필수입니다. 저의 뒷덜미는 소중하니까요. 20분 정도 진행된 빨래방 가는 산책길.. 세탁기 5개 가동 중입니다. 조금 늦게 왔으면 한참 기다릴뻔 했습니다. 빨래하고 동네 소고기 국수집 가서 국수 한그릇 하고 간단하게 끼니를 때우고.. 이렇게 태국 방콕에서 한달살기 또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일상글, 일상, 태국 방콕 여행, 방콕 여행, 태국한달살기, 태국 한달살기, 방콕 한달살기, 태국여행 빨래, 방콕여행 빨래, 태국 셀프 빨래방 이용기. 간간히 빨래는 하고 있는데 겉옷의 경우 손빨래가 힘들어서 셀프 빨래방에 왔습니다. 호텔 객실에서 나갈 채비를 하고.. 전날 봐둔 셀프 빨래방으로 출발~~ 제 뒷태는 이렇고.. 김사장님은 이렇습니다. 뭘보냥!! 10여분을 걸어서 셀프 빨래방 도착.. 세탁기 다섯대, 건조기 네대 24시간 운영되는 곳입니다. 각 5바트 짜리 세제와 유연제 자판기도 있고, 따로 준비되어 있는것도 있습니다. 저는 10kg 안될것 같지만 14kg 미지근한 물로 60바트..
일상, 일상글, 태국 방콕 여행, 방콕 여행, 태국 한달살기, 방콕 한달살기, 밀레니엄 힐튼 방콕 호텔, 밀레니엄 힐튼 방콕 라운지 해피아워 칵테일아워. 아침 6시부터 일어나 강행군한 덕분에 오후 4시에 체력이 방전된 부부는 4시 30분에 내리는 비를 피하려고 오늘도 뛰어서 호텔에 복귀하고. 아직 해도 지지않은 오후 4시 50분부터 호텔방에 돌아와 떡실신.. 일어나보니 오후 6시 45분.. 저는 일어났는데 김사장님은 전사.. "호..혼자 해피아워 다녀오세요." 라는 어명을 받았습니다. 어흑..ㅠㅠ 진찌 혼자 가기 싫은데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밀레니엄 힐튼 방콕 이그제큐티브 해피아워, 이브닝 칵테일 아워는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평소보..
일상, 일상글, 얼음 양동이, 얼음 바케스, 호캉스, 태국 한달살기. 호텔 객실에서 버킷 오브 아이스를 요청 드렸는데.. 진짜 얼음 한 바께쓰를 가져다 주셨습니다. 바께쓰도 엄청 커요. 얼음알 백만개!! ㅋㅋ 러닝머신에서 뛰다가 다리에 힘이 풀려 무릎을 쿵딱!! 정신 잘 차리고 운동해야 겠습니다. 엄청난 얼음으로 무릎 찜질 중.. 빨간약 사다가 발라야 겠습니다.
일상, 일상글, 태국 한달살기 시작.11월 1일 태국 한달살기 시작일.. 오전에 부산스레 준비를 마치고 집을 나섰습니다. 공항버스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출발.. 공항에 도착해 출국수속을 마치고 출국장으로.. 지난 저녁부터 굶었던지라 마티나 골드 라운지에 들러 허겁지겁 배를 채우고.. 면세품 수령도 완료... 드디어 탑승구로 왔습니다. 치앙마이행 KE675편 탑승 완료.. 치앙마이를 시작으로 태국 한달살기 시작.. 무탈히 잘 다녀오겠습니다.
일상, 일상글, 백수 세끼, 백수 집밥, 신라면 더레드 라면과 굴무침.. 백수 4일차.. 외식은 잠시 멀리하고 집밥을 먹을려고 노력중인 밥집러 입니다. 그래서 주말 아점은 라면으로.. 신라면 더 레드!! 매운맛이 일품입니다. 뒷맛이 더 매운 라면이었습니다. 라면과 함께한 반찬은 굴무침.. 어리굴젓이 아니라 후다닥 겉절이처럼 무쳐먹는 양념 굴무침 입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고 밥이랑 먹어도 맛있습니다. 저는 밥대신 라면과 함께.. 라면으로 때운 백수의 집밥 이었습니다.
일상, 일상글, 초겨울 날씨, 결혼식, 황도바지락칼국수 일요일 아침부터 일어나 분주하게 외출 준비를 하고 9호선 언주역으로 출발.. 집에서 한시간쯤 걸려서 언주역 도착.. 결혼식이 있는 엘리에나 호텔에 오전 10시 20분쯤 도착.. 혼주분께 인사 드리고.. 식사대신 받아온 답례선물.. 그리고 다시 석촌역 도착.. 결혼식 음식 대신 선택한 칼국수 입니다. 꽁보리밥에 무생채무침 넣고 비져주고.. 이어서 바지락 칼국수 폭풍 흡입.. 초겨울 날씨에 아주 탁월한 선택 이었습니다. 결혼식 답례품은 와인.. 이렇게 일요일 오전이 훅 없어져 버렸습니다.
일상, 일상글, 집밥, 엄마 밥상, 어머니 밥상, 엄마표 밥상, 본가, 엄마 집밥, 파김치, 쉐프예찬, 엄마표 집밥. 두달만에 본가에 내려오니, 어머니가 차려주신 밥상.. 파김치 맛이 기가 막힙니다. 무뚝뚝한 경상도 남자지만 이런건 꼭 칭찬해 드려야 합니다. "엄마, 파김치가 굉장히 맛있는데?" "온라인 몰에서 산거야." 라고 알려주시는 작은 누님.. 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엄마. 이 다진고추 양념도 특이하고 맛있는데? 우리집에서 안먹던거잖아?" 라고하니.. "파김치 사니까 함께 온거야."라고 알려주시는 작은 누님.. 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맞다! 우리 엄마 김치 막 잘 만드시지는 못했지!!' ㅋㅋㅋㅋ 그래도 "엄마 집밥 최고!" 얼마나..
일상, 일상글, 여행 일상글, 태국 방콕 여행, 방콕 여행, 방콕 고양이, 방콕 프롬퐁, 벤자씨리 공원, 방콕 벤자리시 공원, 방콕 공원 산책, 방콕 벤자씨리 공원 산책길 고양이, 태국 방콕 여행 일상글. 지난주 토요일 더블트리 바이 힐튼 프롬퐁 호텔에서 아침 6시에 일어나서, 옷갈아입고 바로 운동하러 GYM으러 내려 갔었습니다. 그런데 짐이 7층인데 엘리베이터에 7층이 락이 걸려져 있습니다. 아침 7시부터 락이 해제되었었는가 봅니다. 아니 24시간 7일 내내 열려 있다면서요!! 아..그렇지만 엘리베이터가 잠긴다는거!! 그래서 아침 우동을 위해 강제 공원행 이었습이다. 방콕 프롬퐁 지역에 있는 벤자씨리 공원.. 벤짜씨리 공원 https://maps.app.goo.gl/h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