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여행, 도쿄 여행, 도쿄 맛집, 도쿄 추천 맛집, 도쿄 현지인 맛집, 도쿄 관광, 도쿄 쇼핑, 도쿄 호텔, 힐튼 도쿄, 힐튼 도쿄 호텔 객실, 힐튼 도쿄 GYM 피트니스 센터 헬스장, 힐튼 도쿄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힐튼 도쿄 해피아워 칵테일 아워, 신주쿠 힐튼, 시부야, 시부야 스카이, 시부야 하치코 동상, 시부야 스퀘어, 단톤 도쿄 시부야, 도쿄도청 전망대, 신주쿠 중앙공원, 하라주쿠, 오모테산도
"이글은 2024년 5월 10일부터 5월 17일까지 7박 8일 일본, 도쿄를 다녀온 저희 부부의 여행기 입니다."
저희 부부 사진이 필요하시다는 출판사 편집자님의 지령을 받고 아사쿠사 센소지 구경을 하고 점심으로 라멘을 먹고 인근 스미다 강변의 스미다 공원으로 왔습니다.
스미다 공원
台東区立隅田公園
https://maps.app.goo.gl/nP9hskb5fRGJDejD9
여기저기 배경삼아 사진을 찍고 편집자님께 보내드렸습니다.
임무 완료!!
그리고 뭘 할까? 하다가 시부야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긴자선을 타면 아사쿠사에서 시부야까지 한방에 갈 수 있었습니다.
아사쿠사 역에서 긴자선 타러 가는 길...
긴자선 탑승..
그리고 30여분만에 도착한 시부야 역 이었습니다.
일단 지하에서는 길 찾기 힘이들기 때문에 지상으로 빨리 올라왔습니다.
뒤로 보이던 시부야 최고의 쇼핑 스팟이자 전망대인 시부야 스카이가 있는곳!!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
渋谷スクランブルスクエア
시부야 역에서 오모테산도로 올라가는 길에 만난 캐쉬키..
프라이탁 매장이 있어서 들러봤고...
개인적으론 단톤은 겨울옷이 더 취향...
김사장님 이것저것 입혀봤는데 컨디션 난조라 영 쇼핑에 흥을 못내셨었습니다.
저는 입어보는게 귀찮아서 쇼핑을 안했...
단톤 구경을 마치고 하라주쿠 쪽으로 가봤습니다.
그리고 입이 심심해서 방문한 루쿠네 랍스터...
오사카에도 없어지고 후쿠오카에도 없어지고 했지만 이렇게 도쿄엔 남아있었습니다.
루크스 랍스터 오모테산도 캣 스트리트
LUKE'S LOBSTER 表参道キャットストリート店
팬데믹 전보다 가격이 훨씬 비싸진 느낌...
메뉴들도 늘었습니다.
이렇게 랍스터 롤 하나를 사들고 김사장님과 나눠 먹었습니다.
김사장님이 입맛을 잃어 제가 거의 다 먹었...
다시 시부야 역 쪽으로 걸어서 이동을 했었습니다.
편의점에 들러 아이스 커피 한잔 하셨던 김사장님...
다시 시부야 미야시타 공원이 보이고...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 아래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시부야역 만남의 장소인 충견 하치코 동상 구경을 했습니다.
하치코 동상
忠犬ハチ公像
엄청나게 많은 인파들이 하치고 동상 옆에서 사진을 찍으려고 줄을서 계셨었습니다.
저희 부부는 먼발치에서 줌 땡겨서 보는 것으로 만족...
그리고 시부야의 명물 스크램블 스퀘어...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
渋谷スクランブル交差点
15년전에 왔을땐 하늘이 엄청 흐렸던 겨울이었는데 이 날 정말 맑은 하늘이었습니다.
마침 스크램블 스퀘어 앞에서 신주쿠 힐튼 도쿄 앞에 가는 버스가 있어서 그 버스를 타고 호텔로 돌아가봤습니다.
이때가 대략 오후 3시경...
오전 10시에 와서 미리 체크인 절차를 진행했었기 때문에 여권을 보여 드리고 키를 받아 객실로 올라왔습니다.
이그제큐티브 라운지가 있는 37층 바로 아래층의 방을 받았었습니다.
객실문을 열고 입장..
아아...
전 호텔이 콘래드 힐튼이었다 보니 객실이 참으로 작았습니다.
천장도 낮고, 마치 웨스틴 조선 서울 호텔에 갔을때 느낌 이었습니다.
트윈 침대였는데 싱글 침대도 좀 작은 느낌..
이 간격이 저희 부부사이의 간격...
그래서 침대를 붙여버렸었습니다.
침대를 붙여버리니 객실에 빈 공간이 꽤나 많이 나왔었습니다.
넓직!!!
객실 창문을 열어보니 도심 풍경이 36층 창을 통해 보였었습니다.
욕실 드라이기가 다이슨이라 매우 만족해 하셨던 김사장님...
호텔 객실에 짐을 풀어던져 놓고 나왔습니다.
도쿄 도청사의 무료 전망대 방문이 오후 5시 까지여서 날씨가 아주 좋았던 이날 꼭 올라가보고 싶었습니다.
(확인결과 북쪽 전망대만 입장 마감 17시에 17시 30분까지 입니다. 남쪽 전망대는 22시까지 입니다. )
전망대 가는길...
간단한 절차를 진행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됩니다.
북쪽과 남쪽 두곳의 전망대가 있습니다.
45층 전망대로 슈슝~~~
엘리베이터를 내리자 보이는 기념품 판매점들...
도쿄도청 전망대 스탬프가 있는데 여권에 콕!! 찍으면 절대 안됩니다.
전망대 창밖을 보니 오른편 전망대에서도 관람을 하고 계시는 사람들이 보였습니다.
이렇게 각 위치의 주요 건물 정보들이 표기되어 있었습니다.
외국분들 사이에서 구경하고 있던 김사장님도 여기선 외국인...
아사쿠사 방향!!!
낮에 보고왔던 도쿄 스카이 트리가 보였습니다.
도쿄 스카이 트리 방향으로 도쿄돔도 있었습니다만 잘 안보임 주의!!!
그래서 스마트폰 줌을 엄청 당겨서 봤었습니다.
도쿄 도청사 북쪽 전망대 구경을 이렇게 마치고...
다음 일정 소화를 위해 이동...
다음 일정이라고 해봐야 딱히 계획은 없었습니다.
도쿄 도청사 2층으로 내려오니 보이는 스시테크 2024!!!
초밥 박람회 같은건 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닷.
괜히 아쉽...
도쿄 도청사 전망대에서 내려와 주변을 조금 걸어봤습니다.
도쿄 도청사 바로 앞에 있던 신주쿠 츄오 파크..
도코 어디를 가나 이런 공원들이 많이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신주쿠 중앙공원
新宿中央公園
공원으로 들어가는 길...
오후 5시 즈음의 공원은 매우 한산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꽤 많은 분들이 공원에서 즐기고 계셨습니다.
저희 부부도 공원을 크게 한 바퀴...
구석 구석 돌아다니지 않았던 이유는 숙박하는 힐튼 도쿄 호텔에서 바로 앞인지라 다음날에도 또 산책을 나올 예정이었기 때문입니다.
공원 밖을 나와서 주면 상가 건물 구경...
가성비 좋아 보이던 스끼야키 전문점이 있었습니다.
たくあん・牡丹亭
그리고 약국 및 잡화점..
약국...
그리고 24시간 운영되는 식료품점 발견!!!
'오!! 여긴 저녁에 구경을..'
Maruetsu Petit Nishishinjuku 6-chome
マルエツ プチ 西新宿六丁目店
잠깐의 주변 산책을 마치고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마침 오후 5시 30분이 거의 다 되어가는 시간이라 힐튼 도쿄 호텔 37층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 올라와 봤습니다.
한창 음식 진열 준비가 한창인 라운지 풍경이었습니다.
구석에 좌석을 맡아주고...
샴페인과 와인 구경...
일본주 구경...
양주 구경...
냉장고 구경...
해피 아워, 칵테일 아워 시간이 시작되고 몇가지 음식으로 간단하게 요기를 채웠습니다.
그리고 사케 한 잔...
크흐~
여기서 더 먹으면 저녁을 못 먹을것 같아서 종료!!
객실로 내려와서 잠시 정비를 하고 나갈 준비를 해서 나왔습니다.
호텔 밖으로 나와서 이번엔 신주쿠역 방향으로...
힐튼 도쿄 호텔에서 걸어서 10분이면 신주쿠역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15년만의 7박8일 도쿄 여행, 5일차는 3부로 이어집니다.
'여행 > 일본'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나고야 츄부 국제공항 식당] PP카드 레스토랑 더 파이크 브루잉 @ 플라이트 오브 드림스 3층 (7) | 2024.08.04 |
|---|---|
| [2024년/5월, 15년만의 7박8일 도쿄 여행] 하라주쿠 시부야 신주쿠 힐튼 도쿄 6일차 2부.. (4) | 2024.08.02 |
| [2024년/5월, 15년만의 7박8일 도쿄 여행] 신주쿠 힐튼 도쿄 오코테산도 하라주쿠 6일차 1부.. (6) | 2024.07.31 |
| [2024년/5월, 15년만의 7박8일 도쿄 여행] 신주쿠 힐튼 도쿄 5일차 3부.. (7) | 2024.07.29 |
| [2024년/5월, 15년만의 7박8일 도쿄 여행] 신주쿠 힐튼 도쿄 아사쿠사 센소지 5일차 1부.. (17) | 2024.07.24 |
| [2024년/5월, 15년만의 7박8일 도쿄 여행] 하루종일 비내리던 긴자 4일차 2부.. (29) | 2024.07.22 |
| [2024년/5월, 15년만의 7박8일 도쿄 여행] 도요스 팀랩 긴자 게이오대 4일차 1부.. (14) | 2024.07.19 |
| [2024년/5월, 15년만의 7박8일 도쿄 여행] 긴자 도쿄역 3일차 3부.. (18) | 2024.0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