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12월 태국 방콕 여행] 크리스마스 시즌에 떠난 2022년 태국 방콕 이야기. 5일차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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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2022년 12월 23일부터 12월 31일까지 태국, 방콕을 다녀온 저희 부부의 여행기 입니다."

 

2022년 12월 27일. 크리스마스 시즌 방콕 여행의 5일차 아침이 밝았습니다.

아침은 역시나 더 스탠다드 방콕 마하나콘 호텔 객실뷰로 시작을..

오늘은 세번째 호텔로 이동하는 날..

아침부터 더욱 부지런해야 했습니다.

김사장님을 깨우고 "더 스탠다드 방콕 마하나콘 호텔"에서의 마지막 조식을 즐기러 5층 조식당으로 내려갔습니다.

3박 4일 숙박의 마지막 조식은 야외 좌석에서 즐겨봤습니다.

이 색감..

잊지못할 더 스탠다드 방콕 마하나콘 호텔의 느낌입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커피와 오렌지 쥬스를 시작으로..

푸짐하고 넉넉한 주문식 아침식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더 스탠바드 방콕 마하나콘 호텔 조식

베이컨은 계란 노른자에 찍어 먹는거라 배웠습니다.

태국에선 아침에 죽 한그릇은 기본입니다.

불린 쌀죽이지만 대체로 만족..

호텔 조식당에서 아침 식사를 마치고 호텔 밖으로 나섰습니다.

대략 오전 8시경..

총농씨 역과 연결된 통로를 이용해서 도로 반대편으로 이동..

출근하시는 현지 분들 사이에 전혀 어색함 없이 녹아든 김사장님..

호텔 건너편 도로에는 평일 아침 완전 다른 세상이 열려 있었습니다.

개판 발판이 단돈 100바트 3,700원!!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까지만 열리는 랄라이쌉(Lalai Sap Market) 재래시장 구경을 왔습니다.

30분이면 충분히 구석구석 둘러볼 수 있는 작은 재래시장 입니다.

먹을 음식들도 많고 여기저기 먹을 수 있는 장소들도 많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쌀죽이 단돈 30바트부터 시작!!

한화로 1,100원 돈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은 마스크 줄..

시장내의 각양 각색의 사람들..

평일 출근시간대의 방콕 재래시장 모습은 대형 쇼핑몰에서 볼 수 없는 또 다른 방콕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다양한 물건들 그리고 여러 사람들..

망고찰밥 한팩이 단독 40바트, 1,500원..

건기라 더위 신경쓸 필요없이 구경하기 아주 좋았던 랄라이쌉 마켓 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호텔로 복귀..

 

 

 

 

 

크리스마스 시즌내내 저녁 시간에 복작복작 했었던 롤러 스케이트장은 평일 아침이라 아주 한산했을 뿐입니다.

객실로 올라와 씻고 짐을 싸고 호텔 변경할 준비를 마치고 짐샷 한장 찰칵..

오전 11시에 체크아웃을 할 예정이었는데 예정보다 빠른 오전 10시에 모든 준비를 마치고 체크 아웃..

4층 로비에 들러 지난 3박 4일동안 환상적이었던 더 스탠다드 방콕 마하나콘 호텔에서의 숙박을 레포트 하고 체크아웃을 마치고 G층으로 내려왔습니다.

그랩 택시 호출이 하도 안되어서 호텔 직원분들께 택시 호출을 요청하였고..

그 택시를 타고 다음 호텔로 이동을..

도착한 곳은 방콕 프롬퐁..

힐튼 스쿰빗 프롬퐁 호텔 이었습니다.

사전에 미리 도착 시간을 연락해 두어서 오전 11시 체크인을 할 수 있었습니다.

5박 6일이라는 긴 시간 때문인지 객실 업그레이드는 기대보다 못미쳤습니다.

Hhnors 다이아몬드 멤버인데 트윈 프리미엄 이그제튜티브 룸으로 업그레이드는, 객실 사이즈는 똑같고 층고는 높고 라운지 혜택이 부여되고 객실 비품이 고급러워 질 뿐이었습니다.

바뀐 비품이라고는 비데가 추가된 것 뿐입니다.

다른 객실에도 있을지도요.

실질적으로 객실 업그레이드 된 혜택이 거의 없는 힐튼 다이아몬드 멤버 였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호텔 세군데를 숙박했는데 업그레이드 운도 지지리 없는 서차장 이었습니다.

놀라웠던 사실 하나는 미니바 가격이 예상보다 싸다는 것..

호텔에 짐을 던져놓고 바로 프롬퐁 거리로 나왔습니다.

프롬퐁 역으로 가서 BTS에 탑승..

도착한 곳은 칫롬 역이었습니다.

웰컴 투 라차프라송 거리!!

정오가 되기전에 도착한 칫롬, 라차프라송 거리 이었습니다.

우선 게이슨 빌리지 백화점으로 입성!!

게이슨 빌리지를 통과해서 라차프라송 스카이 워크로 계속 이동을..

반대편 센트럴 월드 쇼핑몰 광장에선 라인 친구들이 엄청나게 활약 중이었습니다.

저기 한번 놀러 가봐야 겠습니다.

그리고 연말 2023 CountDown 행사용 무대가 센트럴 월드 쇼핑몰 광장앞에 준비되고 있었습니다.

언제나처럼 그 자리에..

라차프라송 스카이워크 끝까지 계속 가다보면 건너편에 분홍 간판의 Go-Ang Pratu Nam Chicken Rice 2호점과 똠양국수로 유명한 사진 왼쪽 끝 파란 간판의 Daorueang 매장이 보입니다.

라차프라송 워크를 걷다보니 만난 쎕쎄 운하라고 쓰고 똥물이라고 읽는..

이 운하를 따라 셔틀 보트를 타면 카오산 로드 근방 팁싸마이 본점까지 갈 수 있습니다.

여튼 오늘의 목적지는 라차프라송 스카이 워크 끝자락에 있는 방콕 패션의 메파 플래티컨 패션 몰, 일명 쁘라뚜넘 패션 몰 입니다.

정말 몇년만에 다시 찾은 그곳!!

예전에 왔다가 옷에서 나오는 먼지들이 너무 많아 알레르기 비염이 재발했던 그곳!!

이번에는 KF94마스크를 쓰고와서 당당하게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여튼 쁘라뚜넘 패션몰 공약은 아이가 없다면 지하 부터 4층까지 돌면 되는 겁니다.

이렇게 2022년 크리스마스 시즌 방콕 여행의 5일차의 오전이 순식간에 지나갔습니다.

쁘라뚜넘 쇼핑몰!! 완전 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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