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맛집] 후쿠오카식 닭 전골요리, 하카타 미즈타키 하마다야, 일본
- 해외 밥집 맛집
- 2020. 12. 7.
후쿠오카 맛집, 후쿠오카 여행, 후쿠오카 추천 맛집, 후쿠오카 미즈타키, 후쿠오카 닭한마리, 후쿠오카식 닭요리, 하카타 미즈타키 하마다야, 일본
미즈타키는 후쿠오카 지역에서 해먹는 토속 닭 전골요리입니다.
여행전 후쿠오카의 수많은 미즈타키 전문점들을 찾아뒀었고, 여행중에 찾아간 곳은 후쿠오카 기온역 근방 "하카타 미즈타키 하마다야 (博多水たき 濱田屋 店屋町店)"라는 곳이었습니다.
야키니쿠 전문점 대동원 에서도 가까운 곳입니다.
대동원(다이토엔) 야키니쿠
1-1-1 Kamikawabatamachi, Hakata Ward, Fukuoka, 812-0026 일본
goo.gl/maps/w6EHfiNrS1op9EJT7
대동원(다이토엔) 야키니쿠
★★★★☆ · 야키니쿠 전문식당 · 1-1-1 Kamikawabatama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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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타미즈타키 하마다야 (博多水たき 濱田屋 店屋町店)
3-33 Tenyamachi, Hakata Ward, Fukuoka, 812-0025 일본
goo.gl/maps/FatPAWSYRua4jD249
하카타미즈타키 하마다야
★★★★☆ · 핫팟 레스토랑 · 3-33 Tenyama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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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해 9월말의 수요일..
너무 많이 걸었던지 무릎과 허벅지가 조금 아팠던 동거인과 함께,
미리 조사해 온 미즈타키 전문점 몇개 중, 기온역 근방에 있던 숙소에서 가장 가까운 곳을 선택하고 찾아갔습니다.
기온 역
1 Gokushomachi, Hakata Ward, Fukuoka, 812-0037 일본
goo.gl/maps/sfpJ4B1uLBwFXAPZ6
기온 역
★★★★☆ · 지하철역 · 1 Gokushoma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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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6시 30분 전후였습니다.
막 해가 지고 있던 즈음..
![](https://blog.kakaocdn.net/dn/47ANp/btqO6gzS9my/S3LUeSORxUAwitfxyCptY1/img.jpg)
기온역 바로 앞이었던 숙소에서 천천히 걸어서 채 10분이 안걸렸던 곳에 위치하고 있던 미즈타키 하마다야 였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12SJm/btqO7jiPmnt/kIYlSQ3aNKSuLM2zfeTtR1/img.jpg)
큰 길가가 아닌 주택가 안쪽에 있던 현대적이면서 고풍스러움이 있는 가게 전경 이었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mBvJA/btqO3ygsRKW/nvZSIvdVg8wPdgkjvHkHfk/img.jpg)
예약을 하고 간 것이 아니어서 두명의 인원수를 얘기하고 직원의 안내를 받아 잠시 대기석에 앉아 있었습니다.
입구 오른편에 보이던 주방..
![](https://blog.kakaocdn.net/dn/ci4IvF/btqO8Xzxpeh/cwtKNyRiilrSCPnl1gOLzK/img.jpg)
칸막이가 쳐져 있던 1층 좌석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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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서도 식사가 가능하였습니다.
올라가 보지 못하여 구조는 모르겠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bMeubu/btqO728WRTi/WOjmEr0lKnbDLm5KwspgA1/img.jpg)
바 형태의 좌석..
혼자 오셔서 식사하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xsDr9/btqO6hethJj/ppN3XY0TAF9f4ZGI316Gx0/img.jpg)
대기석에서 바라본 입구쪽 모습입니다.
![](https://blog.kakaocdn.net/dn/7MRzD/btqO0ST4XmB/rsk0inPlpknynB08qtKykK/img.jpg)
채 5분도 안기다리고 직원의 안내를 받아 빈 좌석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무엇인가 많이 준비되어 있던 테이블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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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메뉴판을 요청 드리니, 한글 메뉴판을 가져다 주셨습니다.
들어왔을때부터 식사를 마치고 나갈때까지 정말 친절했던 직원들 또한 미즈타키 하마다야의 큰 장점이었습니다.
두 종류 미즈타키 셋트 메뉴가 있었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cGnHD6/btqO3x9IVhf/7uBL3aadfqxNSxaRFYcLk0/img.jpg)
1인분 2300엔 셋트 메뉴..
![](https://blog.kakaocdn.net/dn/czIccM/btqO0SzHqov/fVIT0OKAqFKYRpkbE2gkUk/img.jpg)
2인분 3500엔 셋트메뉴..
저희 부부는 소문난 소식가 부부라서 2300엔 셋트 메뉴를 먹고도 배가 터질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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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주문 메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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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장으로 가면 미즈타키를 즐기는 법이 안내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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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이 요리를 해줍니다.
재료가 추가될 때마다 스프를 드셔보실 것을 권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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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장은 식초 간장..
원한다면 유자 코쇼와 모이미 오오시를 추가해서 먹으라고 설명되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끓는 육수에 닭고기 덩어리를 데쳐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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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갈은무와 섞은 고춧가루, 오른쪽이 유자와 매운 후추를 섞은 양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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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다진 닭고기를 데쳐 먹습니다.
세번째는 야채를 데쳐 먹습니다.
국물은 계속 맛을 봅니다. (완전 제스타일..껄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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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죽이나 국수로 마무리를 합니다.
샤브샤브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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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과 닭뼈를 발라내 버리는 용기와 국자 그리고 조리용 젓가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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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에는 각종 종지와 식초간장과 여분의 뼈통과 국자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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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마비루부터 한잔..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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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0엔 미즈타키 코스의 첫 요리로 초간장으로 버무린 닭고기와 내장이 나왔습니다.
한입 먹어보고 상큼함에 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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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을 맛볼때 함께 넣어 먹을 수 있는 다진쪽파입니다.
양념장 만들때도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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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좌석에 간이 칸막이가 있어서 조용하고 차분하게 식사 가능한 분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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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시간이 지난 후 닭고기가 담겨진 육수 냄비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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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보이는 육수 아래쪽에 닭고기 조각들이 들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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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끓이다가 직원분이 먹어도 된다고 안내 해주실때 국자를 이용해서 닭고기를 건져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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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타키 냄비가 나오고 직원분이 끓기 시작한 냄비의 국물도 담아서 내어주고 양념장 만드는 것도 다시 알려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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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국물은 소금간이 거의 안되어 있는 구수한 닭고기 육수의 맛이었습니다.
유자 코쇼와 모이미 오오시를 추가해서 먹어보면 맛이 또 색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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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자에 담겨 있는것이 식초 간장입니다.
제 양념장은 제가 만들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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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 종지에 닭고기 육수를 한국자 넣고 다진 쪽파를 넣고 그 위로 식초간장을 부어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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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에 따라선 유자 코쇼와 모이미 오오시를 추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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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의 국물이 펄펄 끓어오르고, 조금 있다 직원분이 닭고기를 건져 먹으라고 안내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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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해둔 양념에 푹 담궜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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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
으악..
일단 닭고기 그 자체가 너무나도 맛있었습니다.
닭육수와 섞인 식초간장이 싱거울 것 같이 생각되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닭고기와 어우러지는 절묘함..
심심할 수도 있는 닭고기 맛을 살려주는..
'오오..미즈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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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 토종닭 만큼 맛이 충만한..
영계에서는 절대 느낄수 없는 꽉찬 맛이었습니다.
'닭 자체가 맛있네..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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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중간 계속 변하는 국물도 후르륵 후르륵 맛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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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닭간과 다리살, 가슴살 그리고 다진 닭고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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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업원 분께서 재료도 다 넣어주시고 다진 닭고기도 멋진 모양으로 만들어서 끓고 있는 냄비 안으로 다 넣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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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를 가지고 냄비속의 재료들이 끓어 오르기를 좀 기다리다가..
"이제 드셔도 됩니다." 라는 직원분의 안내와 함께 허겁지겁 먹어보다가 살짝 덜 익은 닭고기 미트볼이 있어서 조금 더 끓였다가 먹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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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재료들이 끓어오른 국물을 또 한번 맛봤습니다.
중간 중간 끓고 있는 국물위로 떠오르는 찌꺼기들은 직원분들이 자주 오셔서 건져내 주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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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트볼과 닭가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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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이 미트볼 뭐야?' 할 정도로 닭의 풍미가 잔뜩 느껴지던 맛있는 미트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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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두부와 실곤약과 함께 야채들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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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서두르지 않고 차분히 절차대로 재료 하나하나씩 냄비에 내려놓는 직원분의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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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그냥 접시채로 쏟아 부었을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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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에서 야채들이 끓어오르면 또 국물을 맛보고..
으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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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데쳐진 두부와 실곤약 그리고 야채들도 맛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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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함이 느껴지는 원재료와 닭육수 감칠맛이 식초간장과 더해지며 자꾸 입속에서 풍미 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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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하아..
배가..배가..
짬뽕면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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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분이 이것또한 다 끓여주시고 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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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곳이 국수를 삶아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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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그릇에 국수까지 담아주시고 자리를 떠나신 직원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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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진 쪽파와 후추를 살짝 뿌리고 억지로 한젓가락 먹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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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인과 저, 동시에 나오는 감탄..아아..
그 직원분을 국수의 달인으로 인정했던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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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국수까지 배가 터질듯 했던 그날 저녁의 미즈타키 셋트!!
2300엔 미즈타키 셋트면 충분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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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 유자 아이스크림 디저트를 먹지 못하고 시원한 냉수로 마지막 입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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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사람 식사 비용으로 음료수 포함 5832엔이 나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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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시내를 여기저기 다니다 보면 미즈타키를 하는 레스토랑들이 상당히 많이 보였습니다.
어디를 가셔도 비슷한 코스로 맛있는 요리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닭고기 샤브샤브 같기도 하고 삼계탕 같기도 하지만 또 다른 후쿠오카식 닭요리..
"후쿠오카 가시면 꼭 미즈타키 드셔주세요. 소원입니다."
이상 하카다 미즈타키 하마다야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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