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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츠미스시 이와타야점(たつみ寿司 岩田屋店) "은 후쿠오카 텐진 이와타야 백화점 7층에 있습니다.
타츠미스시는 후쿠오카에 지역에서 시작된 정통 스시와 함께 창작 스시로도 유명한 초밥 전문점 입니다.
타츠미 스시 たつみ寿司 岩田屋店
https://goo.gl/maps/fMvfLcFpcPiKMhmq8
타츠미 스시 · 2 Chome-5-357F Tenjin, Chuo Ward, Fukuoka, 810-8680 일본
★★★★☆ · 스시/초밥집
www.google.co.kr
후쿠오카 텐진에서 오전 일정을 마치고 점심식사를 위해 오후 1시가 조금 되기전에 텐진에 있는 이와타와 백화점을 찾았습니다.
타츠미스시 이와타야점은 이와타야 백화점 7층에 있으며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입니다.
오후 1시가 되기 조금 전이었는데 대략 10명 정도의 대기 인원이 있었습니다.
매장 안쪽에서는 많은 손님들이 점심 식사를 즐기고 계셨습니다.
매장 밖에 준비되어 있던 메뉴판 입니다.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문이 가능한 특선 초밥들이 있습니다.
오후 2시까지 주문이 가능한 평일 한정 메뉴들..
주말에는 주문이 불가능한 메뉴들 이었습니다.
그리고 오후 3시까지만 판매하는 치라시 타츠미 메뉴..
매일 20식 한정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 메뉴를 먹기위해 타츠미스시를 찾았었습니다.
구글 번역기로 메뉴판의 내용들을 번역해보니 아래와 같이 나왔었습니다.
샐러드와 스프 외에 차와 디저트까지 치라시 스시와 함께 나옵니다.
대기하다가 저희 부부 차례가 되어 입장..
바 좌석은 늘 만석입니다.
직원의 안내를 받아 매장 안쪽의 다다미 테이블 좌석에 앉아서 식사를 했었습니다.
생맥주, 나마비루도 중자로 하나 주문했었습니다.
음식 나오기 전에 시원한 나마비루로 목을 먼저 축이고..
계란찜..
샐러드..
나오는 순서대로 음식들을 즐겼습니다.
그리고 곧이어 커다란 사각형태의 접시에 치라시 스시가 담겨 나왔습니다.
치라시 스시의 설명은 나무위키에서 아래와 같이 되어 있습니다.
"치라시란 말은 흩뿌린다는 의미이다. 찌라시의 어원이 된 말이기도 하다.
말 그대로 식초로 양념한 밥 위에 다양한 재료를 흩뿌리듯이 올린 것이다.
팔고 남은 생선이나 먹다 남은 재료를 밥 위에 올려 먹던 것이 그 기원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현재는 치라시즈시도 고급화되어서 초밥의 재료가 될만한 재료가 올라가는 경우도 있다."
치라시 스시와 함께 나온 맑은 국, 스이모노 입니다.
여러 종류의 숙성 생선들이 밥을 덮고 있고 생선들 위로 간장이 뿌려져서 나왔습니다.
생선외에 얇게 썰은 연근이나 계란말이 그리고 연어알 등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본격적으로 치라시 스시를 즐겼습니다.
숙성된 생선들의 맛이 정말 진하고 간장과 밥과 잘 어울렸습니다.
맑은 국을 식사 중간에 간간히 마셔주고..
다시 또 치라시 스시에 집중을..
일단 일본에서 먹는 초밥류들은 기본인 밥이 맛있기 때문에 더욱 맛있게 느껴지는 듯 합니다.
밥에 김가루만 뿌려도 맛있을 것 같습니다.
찬으로 나온 생강절임 입니다.
보기보다 횟감들이 넉넉해서 정말 배가 부를정도로 잘 먹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디져트로 나온 커피젤리까지 야무지게 먹고..
녹차로 입가심까지 잘 하고 나왔었습니다.
두 사람 식사 비용으로 6,090엔의 비용이 나왔었습니다.
이상 매일 20식 한정 치라시 타츠미 메뉴가 있는, 텐진 이와타야 백화점 7층 타츠미스시 이와타야점(たつみ寿司 岩田屋店) 후기 였습니다.